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러, 노벨화학상 배출에 "소련 출신" 관심…'두뇌유출' 탄식 2023-10-05 00:02:02
1989년 물리·수리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6년 과학기술 부문 소련국가상을 받은 그는 소련과학아카데미 레닌그라드 이오페 물리기술연구소와 바빌로프 국립광학연구소에서 일하다 1999년부터 미국 뉴욕의 나노크리스털 테크놀로지로 옮겨 연구 활동을 이어갔다. 고체물리학 및 광학 전문가인 예키모프는 바빌로프...
양자점 발견·합성에 기여한 바웬디·브루스·예키모프 2023-10-04 23:27:15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 물리학부를 졸업한 뒤 1977년부터 바빌로프 국립 광학 연구소에서 근무하며 나노결정 반도체 양자점을 발견했다. 미국 뉴욕에 있는 나노크리스털 테크놀러지엔 1999년부터 합류했다. 그는 반도체의 전자·핵 스핀의 광학적 방향에 관한 연구로 1976년 소련 국가상을 받았고, 2006년에는 미국...
'노벨물리상' 크러우스 "동료들과 샴페인 한병 따야겠네요"(종합) 2023-10-04 00:39:37
막스플랑크 양자광학연구소 소속인 크러우스는 스웨덴 뉴스통신 TT와의 전화 통화에서 "동료들이 지금 휴일을 즐기고 있지만, 내일 만나서 아마도 샴페인 한 병을 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은 독일 통일의 날로 휴일이다. 크러우스는 '물질의 전자역학 연구를 위한 아토초(100경분의 1초) 펄스광을 생성하는 실험...
찰나의 빛으로 전자 세계의 창 열다…노벨 물리학상 3인 수상(종합2보) 2023-10-03 21:24:43
막스플랑크 양자광학연구소, 륄리에는 스웨덴 룬드대학 소속이다. 국적의 경우 AFP 통신은 아고스티니가 프랑스인이고, 크러우스는 헝가리·오스트리아인, 륄리에는 프랑스·스웨덴인이라고 보도했다. 타스 통신은 아고스티니를 프랑스·미국인, 륄리에를 프랑스인으로 전했다. 이중 륄리에와 크러우스는 이러한 공로로...
'노벨물리상' 크러우스 "동료들과 샴페인 한병 따야겠네요" 2023-10-03 20:54:44
막스플랑크 양자광학연구소 소속인 크러우스는 스웨덴 뉴스통신 TT와의 전화 통화에서 "동료들이 지금 휴일을 즐기고 있지만, 내일 만나서 아마도 샴페인 한 병을 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은 독일 통일의 날로 휴일이다. 크러우스는 '물질의 전자역학 연구를 위한 아토초(100경분의 1초) 펄스광을 생성하는 실험...
전자역학 연구자 3인 노벨상…100경분의 1초 시대 열어 2023-10-03 20:33:39
오하이오주립대 소속이고, 크러우스는 독일 막스플랑크 양자광학연구소, 륄리에는 스웨덴 룬드대학 소속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 1천100만 크로나(약 13억5천만원)가 수여된다. 수상 공적 기여도에 따른 상금 분담은 3명이 3분의 1씩으로 같다. 노벨위원회는 이날 물리학상에 이어 4일 화학상, 5일 문학상, 6일 평화상,...
'찰나 빛으로 전자 포착' 아토초 시대 열다…노벨 물리학상 3인(종합) 2023-10-03 20:09:01
말했다. 노벨 물리학위원회 에바 올슨 위원장은 "이제 우리는 전자 세계의 문을 열 수 있다"면서 "아토초의 물리학은 우리에게 전자에 좌우되는 메커니즘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음 단계는 이를 활용하는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아고스티니는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소속이고, 크러우스는 독일 막스플랑크...
[3보] 100경분의1초 시대 열었다…노벨 물리학상 전자역학 연구자 3인 2023-10-03 19:28:38
크러우스는 독일 막스플랑크 양자광학연구소, 륄리에는 스웨덴 룬드대학 소속이다. 국적과 관련해선 러시아 타스 통신의 경우 아고스티니를 프랑스계 미국인, 크러우스를 헝가리·오스트리아인, 륄리에를 프랑스인으로 전했다. 다만, AFP 통신은 아고스티니가 프랑스인이고, 륄리에는 프랑스·스웨덴 이중국적자라고...
[2보] 노벨 물리학상에 아고스티니·크라우스·륄리에 등 3인 2023-10-03 19:01:40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물질의 전자역학 연구를 위한 아토초(100경분의 1초) 펄스광을 생성하는 실험 방법'과 관련한 공로를 세운 피에르 아고스티니, 페렌츠 크라우스, 안 륄리에가 선정됐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3일(현지시간) 이들 3명에게 노벨 물리학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아고스티니는 미국...
[다산칼럼] '과학'과 '과학적(的)' 사이의 머나먼 거리 2023-10-02 17:28:37
명쾌한 논리다. 뉴턴-아인슈타인-양자물리처럼 실험이든 관찰이든 어떤 방법으로든 기존 이론이 틀렸다는 반증과 비판을 할 수 있고, 그런 반증과 비판에 개방적이면 ‘과학적’이라고 할 수 있다. 가령 ‘신은 존재한다’는 명제는 끝없는 우주를 탈탈 털어가며 조사해서 어느 구석에도 안 계신다는 게 깔끔하게 확인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