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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한국 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 응모작 접수 개시 2024-10-22 13:43:02
국내 언론인들의 데이터저널리즘 보도는 국제적으로 높은 주목을 받는 경쟁력을 갖췄다"며 "이번 행사는 올 한해 한국 데이터저널리즘의 성과를 평가 및 축하하고 그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미래탄소중립포럼, 탄소중립지도사 민간자격증 제1기 배출 2024-10-21 18:55:25
등 공공기관 임직원과 에너지전환사업단, 언론인, 관련기관 CEO(대표) 등 47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인천과 부산에서 9월부터 온라인 10개 강좌, 오픈교육 5강좌 등으로 진행했다. 이어 교육 수료 및 평가 등을 마치고 지난 8일과 21일 인천과 부산서 수료식이 열렸다. 이승우 탄소중립포럼 상임대표는 "과정을 이수한...
해리스, 트럼프의 비속어 비판에 "대통령직 비하…자격 없다" 2024-10-21 09:19:18
언론인들이 내게 마치 제가 흑인 남성의 표를 당연히 받을 수 있는 것처럼 가정하는 질문을 할 때 가끔 좌절감을 느낀다"면서 "그것은 정보에 기반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흑인 남성이 다른 인구 집단의 유권자들과 다를 것이 뭐가 있느냐"라고 반문한 뒤 "(후보자로서) 저는 인종이나 성별과 상관없이 모든...
납치·피격·투옥…멕시코·과테말라 언론계 '수난' 2024-10-21 02:14:55
비판에 앞장섰던 저명한 언론인이 돈세탁 죄로 실형을 살다가 800여일만에 석방됐다. 엘페리오디코(현재는 폐간) 발행인 호세 루벤 사모라는 2022년 7월 수감돼 2023년 6월 징역 6년을 선고받았으나, 수사 및 법집행 절차상 흠결로 법원으로부터 가택 연금 판결을 받았다고 현지 일간 프렌사리브레는 보도했다. 수사 당시...
마크롱, 이스라엘 자극 발언 논란뒤 장관·언론에 화풀이 2024-10-18 20:31:49
"루머와 인용 발언을 신중하게 다루는 건 언론인과 논평가의 책임"이라며 "정부 대변인 발표문에 없는 발언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에 문제의 발언을 처음 보도한 매체 중 한 곳인 일간 르파리지앵은 "우리는 해당 발언을 검증하고 재검증하고 교차 확인했다"며 "엘리제궁도 국무회의 이후 이 발언을 부인하지...
'성폭행 은폐 소문'에 파키스탄서 대학생 시위…당국, 휴교령 2024-10-18 19:12:23
언론인을 체포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학생들은 이날 저녁부터 아프가니스탄과 국경을 접한 북서부 카이버 파크툰크와주에서 희생자들에 대한 정의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겠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이번 사건과 관계없이 수감 중인 임란 칸 전 총리 지지자들이 칸 전 총리의 석방과 헌법 개정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도...
트럼프, 젤렌스키에 '돌직구'…"전쟁 시작되지 않게 했어야" 2024-10-18 16:01:53
저명 언론인 밥 우드워드는 신간 '전쟁'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퇴임 후에도 푸틴 대통령과 수차례 통화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15일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진위에 즉답을 피한 채 "러시아에 그렇게 많은 존경을 받는 대통령은 없었다"며 푸틴 대통령에게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워싱턴포스트는 러시아의...
"30분간 뭐했나"…폭스뉴스 출연 해리스에 비판 쏟아진 이유 2024-10-17 15:24:43
친(親) 트럼프적 성향의 언론인 폭스뉴스에 처음으로 출연했지만, 맹공격에 제대로 반격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날 해리스 부통령은 폭스뉴스 인터뷰에 출연해 “미국의 대통령은 자신에 대한 비판을 수용할 줄 알아야 한다”며 대선일 소요 사태 발생 시 군을 동원해야 한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을...
러, 젤렌스키 '북한군 파병' 주장에 "부차 희생자나 밝혀라" 2024-10-17 03:17:20
있다. 그는 "우리도, 유엔 사무총장도, 언론인들도 우크라이나 정권으로부터 러시아 침략으로 희생당한 사람들의 명단을 받은 적이 없다"며 "아무도 그들이 누구인지, 이름과 생일이 무엇인지 모른다"고 지적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최근 북한이 한반도 주변 정세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는 일본의 비난에 대해서는 "도둑...
"퇴임 후 푸틴과 통화?" 돌직구에…트럼프 "했다면 영리한 일" 2024-10-16 11:36:43
후 통화 여부를 직설적으로 묻는 미국 언론인의 질문에 즉답을 회피한 채 "했다면 영리한 일"이라고 밝혔다. 미 언론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시카고 소재 '시카고 경제클럽'에서 블룸버그통신 존 미클스웨이트 편집국장과 진행한 대담에서 "대통령을 그만둔 뒤 블라디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