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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갈등 또 다른 뇌관 '펜타닐'…美 관세폭탄 위협까지 2025-01-20 13:41:03
미국의 주장은 책임을 떠넘기는 일이라는 것이다. 언론에서는 미국과 중국의 신경전을 '신(新) 아편전쟁'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미국과 중국은 책임 공방을 벌이면서도 펜타닐 불법 유통에 대한 합동 단속을 했다. 그 결과 미국 국토안보부 수사청(HSI)과 중국 마약 당국은 펜타닐을 미국으로 온라인 판매하려는...
'구속심사' 尹, 서울구치소 도착…영장 결과 '대기' 2025-01-18 20:26:53
대통령 동선을 따라 주변 교통을 통제했다. 윤 대통령은 구치소 내 구인 피의자 대기실에 홀로 머물며 영장심사 결과를 기다리게 된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늦게나 19일 새벽 나올 것으로 관측된다. 대기실 안에는 TV가 구비돼 있어 자신의 구속영장 심사에 대한 언론 보도를 지켜볼 수도 있다. 지난 15일...
尹호송차 서부지법 등장하자…지지자들 오열 2025-01-18 14:58:07
일부 지지자들이 통행을 막는 경찰 기동대와 바리케이드를 밀며 잠시 혼잡이 빚어졌으나, "싸우지 말자"는 만류가 이어지면서 다소 진정됐다. 이날 보수단체 집회로 마포대로와 세종대로 일대는 교통 통제 중이다. 법원 안은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호송차가 곧장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면서 윤 대통령의...
틱톡 금지 D-2…트럼프 "조만간 조치할 것" 2025-01-18 12:54:19
통제에 취약한 상황이 차등적 대우를 정당화하고 있다"면서 틱톡 강제 매각법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바이든 행정부의 법무부는 성명에서 "법원의 결정으로 법무부는 중국 정부가 미국 국가안보를 약화하기 위해 틱톡을 사용하는 것을 막을 수 있게 됐다"면서 "독재정권이 미국인 수백만 명에 대한...
美서 '틱톡금지' 시한 이틀 앞으로…트럼프 "조만간 조치할 것" 2025-01-18 02:52:50
통제에 취약한 상황이 차등적 대우를 정당화하고 있다"면서 틱톡 강제 매각법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바이든 행정부의 법무부는 성명에서 "법원의 결정으로 법무부는 중국 정부가 미국 국가안보를 약화하기 위해 틱톡을 사용하는 것을 막을 수 있게 됐다"면서 "독재정권이 미국인 수백만 명에 대한...
대만군, '中화물선 해저케이블 훼손'에 중점 감시구역 설정 2025-01-16 12:39:53
언론에 따르면 대만 국방부 연합작전처의 리상푸 상교(대령)는 앞으로 해저케이블이 설치된 해역에 대한 중점 감시구역을 설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 상교는 해당 지역에 대해 레이더와 전자정보 수집 등의 방식으로 모니터링과 해상 목표물에 대한 감시와 통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해순서(해경)와의 정보...
남산 호텔·매봉산 등산로…尹 체포 생중계, 어디서 찍었나 2025-01-16 07:42:29
건물 옥상 등은 경호처가 출입을 통제하고, 관저 외곽도 서울경찰청 202경비단이 접근을 막는다. 이 때문에 1차 체포영장 집행 시 헬기까지 동원하는 곳이 있을 정도로 각 언론사 사진, 영상 기자들은 관저 경내를 일부라도 촬영할 수 있도록 적잖은 공을 들였다. 체포영장 집행 장면을 담는 대표적인 명당으로는 남산의...
IMF 찬사에도 내수경기 최악 아르헨 12월 소비 -18% 기록 2025-01-16 06:16:18
현지 언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12월 소비는 전년 동기 대비 -18%를 기록해, 최악의 소비 하락을 기록한 9월 -22.3%보다는 소폭 회복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비교 기준 기간인 2023년 12월은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전 정부의 가격통제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자유경제 시장을 강조하면서...
"대통령 지켜라" 尹 지지자 수천명 집결…격렬한 체포 작전 2025-01-15 08:30:53
이 소식이 언론을 통해 전해지자 지지자들은 “물러나면 안 된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대통령을 지켜라”라고 응원했다. 몸싸움 등 물리적 충돌로 아수라장이 된 현장에선 “막아”, “잡아” 등의 고성이 터져 나왔다. 경찰이 오전 7시 30분께 관저로 진입했다. 2차 체포영장 집행으로 한남동 대통령 관저 주변의 교통이...
'관저 출입허가 받았다'던 공수처…경호처·국방부 "승인한 적 없어" 2025-01-14 22:29:52
등에 따라 경호처에 배속된 55경비단은 경호처의 지휘·통제 속에서 관저 울타리 경호를 담당한다. 앞서 공수처는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금일 오후 55경비단에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공수처 소속 검사, 수사관 및 국수본 소속 수사관, 국방부 조사본부 수사관의 출입 요청' 공문을 보냈다"면서 "55경비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