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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율리, 한국인 첫 '에비 프리스틴상' 2022-05-12 17:44:20
김율리 미국 덴버대 교수(사진)가 언론학 분야의 세계 최대 학회인 국제커뮤니케이션학회와 미국커뮤니케이션학회에서 선정한 ‘에비 프리스틴 올해의 박사논문상’ 수상자로 뽑혔다. 2007년 제정된 이후 한국인 수상은 김 교수가 처음이다.
'올림픽언론상' 제정 힘쓴 이재원 별세 2022-03-09 21:19:06
미국에서 언론학 교수로 활동하며 올림픽국제언론상 제정에 기여한 이재원(李在元) 미국 클리블랜드주립대 명예교수가 8일 울산 세나요양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9일 전했다. 향년 82세. 고인은 1996년 서울올림픽선양사업회가 ‘올림픽국제언론상’을 만들 때 산파 역할을 했다. 올림픽국제언론상은 1997년과...
테크미디어기업 퍼블리시 '뉴스와기술연구소' 문 열어 2022-02-14 18:03:59
미디어학부 교수(전 한국언론학회장)도 “기업이 연구개발(R&D)에 본격 투자하는 게 쉽지 않은 결정이란 걸 잘 안다”면서 “연구뿐 아니라 저널리즘 교육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했는데, 우리나라 저널리즘 발전에서 매우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연구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위근 퍼블리시 최고연구책임자는...
한균태 경희대 총장 "기업은 글쓰기 능력 요구…경희대, 인문학 융합교육 강화" 2022-02-13 17:49:09
총장은 경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유타주립대에서 언론학 석사, 텍사스주립대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희대에서는 1988년부터 학생들을 가르쳤다. 언론정보대학원장, 정경대학장, 서울부총장, 대외협력부총장 등을 거쳐 2020년 경희대 첫 직선제 총장으로 당선됐다. 최만수/최세영 기자 bebop@hankyung.com...
16㎡ '디지털 땅'이 1750만원…메타버스서도 부동산 열풍 2022-02-02 17:23:07
지적이 나온다. 에드워드 카스트로노바 인디애나대 언론학 교수는 “가상 부동산 판매는 폰지 사기와 같다”고 비판했다. 이어 “스타트업에 메타버스는 황금 도시인 엘도라도”라며 “엘도라도를 찾아 나선 이들이 그랬듯 이들 역시 밀림 속을 헤매다 목숨을 잃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말하는 법을 바꾸면 인생이, 세상이 바뀐다 2022-01-24 10:00:05
이후 영국 웨일스대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차의과학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스피치 관련 책을 펴내고 있다. 저자는 서문에서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면, 혹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말하기를 바꾸라’고 권한다. 말은 우리의 마음과 정신과 태도를 몽땅 바꾸는 가장 강력한 버튼이라는 게...
"홍콩 관료, 작년 11월이후 외국 언론에 13통 항의서한" 2022-01-14 17:38:44
홍콩중문대 언론학 강사는 "저널리즘은 권력에 대해 진실을 말할 의무가 있다"며 "그러나 지금 진실은 홍콩에서 체제 전복적이다"라고 지적했다. 국경없는기자회가 2002년 처음으로 국가별 언론 자유도를 평가했을 때 홍콩은 18위였다. 그러나 지난해는 80위로 추락했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신임 PR학회장에 조수영 교수 2021-11-24 19:20:27
조수영 경희대 미디어학과 교수(사진)가 제23대 한국PR학회장으로 24일 취임했다. 임기는 1년. 조 신임 회장은 미주리대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PR학회 부회장, 광고홍보학회 이사, 경희대 미디어학과 학과장을 역임했다.
'한국언론학회장' 이준웅 서울대 교수 2021-10-19 18:11:09
한국언론학회는 지난 16일 한림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준웅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사진)를 제4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내년 10월부터 1년. 이 차기 회장은 KBS 정책연구실 선임연구원,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를 거쳐 2002년부터 서울대 교수로 재직중이다.
'막말 제조기' 두테르테, 비판 언론인 노벨평화상 수상에 '침묵' 2021-10-10 10:10:45
됐다"고 말했다. 필리핀대의 언론학 교수인 다닐로 아라오는 "대통령궁 입장에서는 정권이 박해한 인물을 축하해줘야 하는 딜레마에 빠졌다"고 전했다. 한편 메나르도 게바라 법무부 장관은 뒤늦게 레사의 수상을 환영한다고 입장을 밝히면서도 명예 훼손에 대한 처벌은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필리핀 국민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