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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박보검도 줄섰다…태국 할매 '길거리 오믈렛' 먹으려고 2023-07-06 18:36:57
얼굴에 핀 미소가 참 아름다웠다. 숯불 앞에서 무쇠로 만든 무거운 웍을 혼자 돌려가며 매일 요리하는 그녀의 팔뚝에 돋은 핏줄과 단단하게 영근 근육은 그의 삶을 고스란히 대변하는 값진 증거나 다름없었다. 요즘은 건강을 위해 영업일을 조정하기도 하고, 직장을 그만두고 딸이 식당 운영을 돕기도 한다. 태국 셰프들의...
하버드 기증 시신 빼돌려 판 영안실 관리자 '엽기 행각' 2023-06-15 16:43:18
피부, 뼈 등 신체 부위를 몰래 빼돌렸다. 그는 아내 데니즈(63)와 공모해 훔친 신체 부위를 뉴햄프셔주에 있는 집으로 옮겼다가 캐트리나 매클린(44)과 조슈아 테일러(46) 등 구매자들에게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2020년 10월 시신 2구에서 빼돌린 얼굴 부위를 600달러(약 77만원)에 매클린에게 팔았고, 2019년에는...
120만원에 머리 팔았다…시신 훔친 하버드대 영안실 관리자 2023-06-15 16:32:26
뇌 피부 뼈 등 신체 부위를 몰래 빼돌렸다. 그는 아내 데니즈(63)와 공모해 훔친 신체 부위를 뉴햄프셔주에 있는 집으로 옮겼다가 캐트리나 매클린(44)과 조슈아 테일러(46) 등 구매자들에게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2020년 10월 시신 2구에서 빼돌린 얼굴 부위를 600달러(약 77만원)에 매클린에게 팔았고, 2019년에는...
하버드 의대 영안실 관리자, 시신 일부분 빼돌려 팔다 덜미 2023-06-15 15:52:52
피부, 뼈 등 신체 부위를 몰래 빼돌렸다. 그는 아내 데니즈(63)와 공모해 훔친 신체 부위를 뉴햄프셔주에 있는 집으로 옮겼다가 캐트리나 매클린(44)과 조슈아 테일러(46) 등 구매자들에게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2020년 10월 시신 2구에서 빼돌린 얼굴 부위를 600달러(약 77만원)에 매클린에게 팔았고, 2019년에는...
사망 4년 지났지만 썩지 않은 수녀…순례객 북적 2023-06-02 13:30:25
눈도 내려앉은 모습이었다. 수녀들은 그의 얼굴에 밀랍 마스크를 올렸고, 손에도 밀랍을 발랐다. 현지 수녀원에는 빌헬미나 수녀의 일생을 담은 책을 파는 기념품 가게가 급히 세워졌고, 수녀들의 합창 CD와 묵주, 엽서 등도 함께 판매되고 있다. 빌헬미나 수녀의 시신은 오는 5일 베네딕토 수도원 성당 유리 성전에...
손에 묵주 꼭 쥔 채…4년 지나도 '썩지 않는' 수녀 시신 2023-06-02 13:19:28
그의 얼굴에 밀랍 마스크를 올렸고, 손에도 밀랍을 발랐다. 빌헬미나 수녀의 '기적'이 대중에 처음 알려진 건 개인 이메일이 공개되면서다. 이후 그의 장지에 세워진 팻말 사진이 확산하며 소식은 더욱 널리 퍼져나갔다. 팻말에는 "한 줌 이상의 흙을 가져가지 말아 주세요"라는 경고문구가 적혔는데, 최근 문구가...
미국서 4년간 거의 썩지 않은 수녀 시신에 순례객 북적 2023-06-02 12:36:11
그의 얼굴에 밀랍 마스크를 올렸고, 손에도 밀랍을 발랐다. 빌헬미나 수녀의 '기적'이 대중에 처음 알려진 건 개인 이메일이 공개되면서다. 이후 그의 장지에 세워진 팻말 사진이 확산하며 소식은 더욱 널리 퍼져나갔다. 팻말에는 "한 줌 이상의 흙을 가져가지 말아 주세요"라는 경고문구가 적혔는데, 최근 문구가...
"주먹 쥐었다 폈다 10초에 20회 못하면…'이 병' 의심" [건강!톡] 2023-05-30 18:09:40
파킨슨병 등 뇌와 연관된 신경질환들은 얼굴 등 목 윗부분에서도 동반 증상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경추척수증의 진단은 자기공명영상(MRI) 등의 정밀 검사와 전문의의 면밀한 진찰을 통해 내려진다. 또 약물치료나 주사치료 등 보존적 치료만으로는 경추 척수신경의 압박이 해결되지 않는다. 자가진단 방법으로는 '...
치매 노모 때리자 '울컥'...100세 부친 살해한 아들 2023-05-29 15:32:58
얼굴 부위를 여러 차례 때려 머리뼈 손상과 뇌출혈 등으로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건이 발생한 지 1년 4개월 만에 법정에 선 A씨는 "폭행을 말리는 과정에서 팔꿈치로 얼굴 부위를 1∼2회 밀쳤을 뿐이고, 미끄러진 B씨가 침대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쳐 숨졌다"고 주장했다. 1심을 맡은 춘천지법 속초지원은...
노모 폭행에 '욱'했다 주장…100세 아버지 때려 숨지게 한 아들 2023-05-29 13:35:03
나 얼굴 부위를 여러 차례 때려 머리뼈 손상과 뇌출혈 등으로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건이 발생한 지 1년 4개월 만에 법정에 선 A씨는 "폭행을 말리는 과정에서 팔꿈치로 얼굴 부위를 1∼2회 밀쳤을 뿐이고, 미끄러진 B씨가 침대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쳐 숨졌다"고 주장했다. 1심을 맡은 춘천지법 속초지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