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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반 동안 얼음 속에서 버틴 프랑스 남성 '세계 신기록' 2020-12-20 10:54:41
동안 얼음 속에서 버틴 프랑스 남성 '세계 신기록' "소아암 환자 위한 기금 마련하려고"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프랑스 한 남성이 소아암 환자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겠다며 얼음 속에서 맨몸으로 2시간 반 이상 견뎌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의료계에 종사하고 있는 로맹 방덩도르프(34)는 19일(현지시간)...
유흥시설 '집합금지' 명령 내렸더니…룸살롱으로 변한 호텔 2020-12-07 07:53:07
비상구에 룸살롱 전용 양주와 얼음통이 놓여 있는 것 등을 토대로 룸살롱과 유사한 접객 행위가 벌어진 정황을 포착했다. 지난달 24일부터 클럽과 룸살롱을 비롯한 유흥시설 5종에는 사실상 영업금지에 해당하는 '집합금지'가 내려진 상태였다. 수도권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데 따른 조치다. 경찰은 "내사에서...
주말 아침기온 5도 아래로 '뚝'…서울은 한 달 만에 비 소식 2020-10-30 17:10:05
다음달 1일까지 주말 동안 내륙 곳곳에서 서리나 얼음이 관측될 정도로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음달 1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31일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져 추울 것으로 30일 예보했다. 경기 동부, 강원 영서·산지 등의 기온은 0도 안팎까지 내...
[잘란 잘란] 인도네시아 노점 최고 인기품목은? 담배·커피 2020-10-03 06:06:01
더 간단하게 생겼다. 쩬돌(cendol)을 주문하자 얼음과 코코넛 밀크, 두리안, 흑설탕 등 재료를 차례로 넣어 1분 만에 뚝딱 만들어냈다. 쩬돌은 인도네시아의 전통 디저트로, 녹색 쌀반죽 알갱이를 젤리처럼 만들어 음료에 섞는다. 주인 수카르디(26)씨는 "7천 루피아(560원)짜리 음료를 하루 40잔 이상은 판다"며 "작은...
"싸구려 커피? 옛말"…편의점 장악한 '페트병 커피' 2020-08-13 16:59:53
위해 즐겨 찾던 곳. 당시 대용량 플라스틱 통에 담긴 커피를 휴게소에 납품하던 커피회사가 꽤 있었다. 하지만 커피 브랜드들이 휴게소에 입점하고, 소비자도 브랜드 커피를 선호하면서 B2B(기업 간 거래)로 납품되던 이런 대용량 커피는 점차 사라졌다. 대용량 페트병 커피 문화를 되살린 건 원두커피 가공기업 쟈뎅이다....
'페트병 커피'의 시작은 고속도로 휴게소였다 2020-08-13 14:59:07
정통 제조방식은 에스프레소 샷을 얼음컵에 붓는 방식다. 하지만 에스프레소 샷의 열기 때문에 얼음의 냉기가 빨리 사라진다는 단점이 있다. 그는 "우리도 아이스 커피를 생수처럼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언제든지 꺼내먹을 수는 없을까"라고 고민했다. 그렇게 나온 제품이 '쟈뎅 시그니처 1.1L'였다. 커피를 드립...
고기압 힘 못쓰니 주저앉은 장마전선…52일간 물폭탄 2020-08-07 17:06:33
것이 우선 꼽힌다. 해수 온도가 오르면서 북극의 얼음이 빠르게 녹고, 그 여파로 대기 중 제트기류 흐름이 약해지면서 생긴 현상이다. 장마는 늘 변화무쌍했다. 1950년부터 2010년까지 장마 패턴을 다룬 학계 자료에 따르면 장마는 비슷한 양상을 띤 해가 거의 없다. 다만 올 장마가 특이한 점은 다양한 저기압이 장마전...
코로나·긴 장마에 고전하는 맥주업계…제주 한달살기 등 '파격 마케팅' 2020-07-29 17:16:40
컵받침, 튜브형 얼음통, 접이식 미니천막 등이다. 오비맥주는 온라인 음악축제를 밀고 있다. 지난 5년간 세계 최정상 전자댄스음악(EDM) 아티스트를 모아 열었던 음악축제 ‘카스 블루 플레이 그라운드(CBP)’를 온라인으로 장소를 옮겼다. 지난 18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카스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생중계했다....
1200만원짜리 냉장고는 뭐가 다를까 [배성수의 다다IT선] 2020-07-02 14:21:33
따라 냉장·김치·살얼음실 등으로 온도를 조절이 가능합니다. 비스포크 수납존 하단에는 -1도에서 13도까지 좌칸과 우칸을 용도에 따라 개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셰프 멀티 팬트리'가 적용됩니다. 냉장고 좌측 하단에 있는 1.4리터 '오토필 정수기'도 포인트입니다. 물을 마시고 물통을 제자리에 두면...
특허 지켰다…LG전자, 유럽社 상대 냉장고 소송서 이겨 2020-06-23 10:13:22
얼음 저장통, 얼음을 옮기는 모토 등 제빙 관련 부품을 냉동실 문에 배치해서 냉동실을 더 넓게 쓸 수 있도록 한다. 이번 LG전자 승소 판결로 베코와 그룬디히가 침해한 기술을 적용한 냉장고는 독일에서 판매 금지된다. 베코와 그룬디히는 터키 가전업체 아르첼릭의 자회사로, LG전자는 아르첼릭을 상대로도 도어제빙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