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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랩, 2024 경기 스타트업 박람회 ’사우스 서밋 코리아’ 참가 2024-10-04 14:33:21
셀팝으로 생성된 음악을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으며 미국, 스페인, 싱가포르 등 다양한 해외 참관자들의 호평을 통해 언어적 제약이 해소된 글로벌 서비스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 샤이닝랩 관계자는 “셀팝의 베타서비스와 당사의 기술력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이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
웰빙 여행의 시초 '반얀트리', 30년 만에 이렇게 2024-10-02 11:02:36
세계인은 반얀트리 스타일의 매력에 푹 빠져드는 중이다. 반얀트리는 지난 1년 동안에도 5개의 리조트를 오픈했다. 반얀트리 둥관 쑹산 호수와 반얀트리 쑤저우 시산 호수는 지난 8월 개장했고 멕시코에도 5월 웰빙 중심 리조트인 발레 대 과달루페(Valle de Guadalupe)가 문을 열었다. 포도밭과 조화를 이루는 세련되고...
부산 동구에 짓는 최고 69층 '블랑 써밋 74'…"오션뷰 보며 스파" [집코노미 박람회 2024] 2024-09-28 10:24:20
또 수입산 마감재로 시공되는 라이프업 스타일링이나 라이프업 키친, 라이프업 바스 특화 등을 옵션으로 구성해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주거 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했다. 블랑 써밋 74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좌천역과 범일역, 2호선 문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1호선 좌천역을 이용하면 KTX...
민희진 "죄 없는 내가 이길 것" 2024-09-28 06:10:39
기계를 돌리는 것 같은 공장 같은 시스템으로는 (엔터 업계에서는) 다 병폐"라고 지적했다. 강연은 예정된 1시간 40분을 훌쩍 넘겨 2시간 이상 진행됐다. 민 전 대표는 음악 프로듀서 FRNK가 만든 신곡 데모도 청중에게 깜짝 공개했다. 민 전 대표는 이날 'K팝의 공식을 깨는 제작자, 민희진의 프리스타일'을...
민희진 "하이브 소송비 23억, 집도 팔아야…난 이겨야겠다" [종합] 2024-09-27 23:27:39
'K팝의 공식을 깨는 제작자, 민희진의 프리스타일'이었으나, 하이브와 갈등을 이어가고 있는 민 전 대표가 대표이사 해임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서는 자리라 이목이 쏠렸다. 하이브는 민 전 대표를 향해 경영권 찬탈 의혹을 제기하며 감사권을 발동한 데 이어 대표이사 교체까지 감행했다. 이에 민 전 대표...
에이블리 "'에누리' 행사 방문자 1천만명…일거래액 역대 최고" 2024-09-27 10:20:15
=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지난 12∼19일 '에누리' 할인판매 기간 역대 최고 일 거래액을 경신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이블리에 따르면 해당 기간 방문자 수는 1천만명을 넘어섰고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5%, 주문 수는 45% 각각 증가했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19일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1분에 1억원씩 팔렸다"…에이블리, 일거래액 최대 경신 2024-09-27 09:48:20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이달 진행한 '에누리(에이블리에선 누구나 할인받으리)' 기간 역대 최고 일 거래액을 경신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이달 12일부터 19일까지 패션, 뷰티, 라이프 전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88% 할인 판매하는 에누리 세일을 진행했다. 이 기간 행사 방문자 수는 1000만명을...
드래곤포니, '안테나 신인' 이름값 제대로…"밴드 붐 윤활유 되겠다" [종합] 2024-09-26 15:44:01
음악 스타일과 작업 방식이 전부 다르다. 이것들을 합치면서 좋은 하나를 뽑아내기 위해 다 같이 힘쓴다. 빈티지함과 모던함을 잘 섞어서 우리만의 색깔로 써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권세혁은 "멤버 모두의 아이디어가 들어가고 각자의 개성이 합쳐질 수 있다는 게 팀이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그게 우리 밴드의...
"명품 사고 오마카세 자랑 지겨워"…이젠 '아보하'가 뜬다 [김세린의 트렌드랩] 2024-09-25 20:30:03
관심에 따라 자신만의 소비 스타일을 가진 이들을 말합니다. ‘주말에 명품 쇼핑 대신 다이소에 가는 천억 자산가’와 같이 자신이 속한 집단의 고정관념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사는 것이죠. 트렌드코리아는 “잡식성 소비와 취향의 무한 진화, 집단의 경계가 사라지고 개인의 취향이 더욱 또렷해지는 옴니보어 소비자가 뜰...
[조일훈 칼럼] MBK의 오만 2024-09-25 17:41:06
업 규모를 확장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재벌이 금단의 기업도 아니다. 하지만 그들의 말과 행동엔 어느새 교만과 독주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 “우리가 MBK인데 뭘 못해”라는 식이다. 이제 그들은 기존 경영자를 설득하는 데 시일이 오래 걸리고 성사도 확실하지 않은 우호적 M&A는 성가시다고 판단할 수도 있다. 풍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