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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임재현 세제실장 "소주·위스키, 종량세 전환 힘들다" 2020-05-19 16:00:02
에너지세제과장, 강상식 국세청 소비세과장과의 일문일답. -- 맥주 과세체계만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전환했다. 다른 주종 관련 사안은 올해 세제개편에 들어가는가. ▲ (임 실장) 맥주 이외 흔히 마시는 술 중에 소주와 위스키가 있는데, 소주와 위스키를 종량세로 바꾸기 어려운 이유는 명확하다. 소주 위스키가 종량세로...
안일환 기재부 예산실장, 3년째 '닮고 싶은 상사' 2019-12-19 18:44:57
양순필 환경에너지세제과장, 신준호 기금운용계획과장, 이형렬 대외경제총괄과장, 천재호 산업경제과장 등 10명이 선정됐다 기재부 노조는 직원들에게 모범을 보인 간부를 선정·표창하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설문 조사를 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yuls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세개편·지속가능외평채 등 적극행정한 기재부 공무원 시상 2019-10-14 16:00:00
환경에너지세제과 사무관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권 사무관은 교통난 해소 등을 위해서는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구간 내 '방아다리 터널' 확장 공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지구개발계획이 확정되기에 앞서 총사업비 변경을 추진한 것이 적극 행정으로 평가받았다. 지구 개발계획이 내년 하반기에 예정돼 있지만 터널...
'액상형 전자담배' 세금 오르나 2019-09-23 17:35:58
결과에 따라 세율 인하도 가능하다는 얘기다. 양순필 기재부 환경에너지세제과장은 “관계 부처 합동으로 신종 담배 분석과 외국의 과세 현황 조사 등을 담은 연구 용역을 진행 중”이라며 “오는 12월까지 연구를 마친 뒤 세율 조정 여부를 결론 내겠다”고 했다. 서민준 기자 morandol@hankyung.com
액상형 전자담배 얼마나 오르나...정부 ‘세율 조정’ 검토 2019-09-23 14:33:04
환경에너지세제과장은 “12월 완료 예정인 연구 결과를 토대로 과세 형평성이 문제 될 경우 관계 부처 협의를 통해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의 세율 조정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궐련형 전자담배도 판매 추이, 외국 사례 등을 고려해 세율 조정 필요성을 검토할 예정이고, 일반 담배는 세율 조정 계획이 없다고...
정부, 액상형·궐련형 전자담배 세율 조정 검토(종합) 2019-09-23 11:55:56
환경에너지세제과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제세부담금은 최종 판매 형태인 일반 담배 20개비, 쥴 등 액상 전자담배 0.7㎖를 기준으로 보면,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 세율이 낮다는 지적과 함께 액상형 전자담배 세율 인상 필요성이 제기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일반담배와 궐련형, 액상형 전자담배의 세율...
'기후변화 대응' 팔 걷은 EU, 새 에너지세 도입 고려 2019-09-15 01:31:13
에너지세가 핵심적 역할을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돼 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항공세 도입, 경유와 휘발유 등 에너지 상품간 세율 불균형 해결, 재생에너지 사용 촉진 등의 의견이 나왔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미카 린틸라 핀란드 재무장관은 "우리는 에너지세를 기후, 에너지 목표 달성을 촉진하는 데...
15년 이상 노후차, 신차 교체 시 개소세 70% 감면 2019-07-03 09:54:34
에너지세제과장은 "어려운 자동차 산업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노후차 교체 시 개소세 인하 혜택을 모든 차종으로 확대했다"면서 "다만, 친환경적인 제도의 취지를 감안, 경유차는 교체 시 인하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말했다.연말에 일몰이 도래하는 수소전기차에 대한 개소세 감면은 2022년 말까지...
[하반기 경제] 15년 이상 노후차 새차로 바꾸면 개소세 70% 감면 2019-07-03 08:00:07
환경에너지세제과장은 "어려운 자동차 산업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노후차 교체 시 개소세 인하 혜택을 모든 차종으로 확대했다"면서 "다만, 친환경적인 제도의 취지를 감안, 경유차는 교체 시 인하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말했다. 연말에 일몰이 도래하는 수소전기차에 대한 개소세 감면은 2022년 말까지 연장한다. 정부는...
[일문일답] "생맥주 오르지 않을 것…수입맥주 '4캔 1만원' 유지" 2019-06-05 10:15:06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김 실장, 양순필 환경에너지세제과장과의 일문일답. -- 생맥주 세율 한시 경감으로 가격상승을 막을 수 있나. 2년 후 한시 경감 연장 가능성은. ▲ (김 실장) 2년 뒤 연장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 2년이면 충분히 업계가 적응할 것이다. 제 생각으로는 생맥주 가격이 오르지 않을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