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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중남미 최대 규모 국영전력회사 내년 하반기 민영화 2017-12-12 01:38:11
규모로 평가되는 국영전력회사 엘레트로브라스 민영화를 내년 하반기에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엘레트로브라스의 위우손 페헤이라 주니오르 대표는 11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지 상파울루에 내년 9∼12월에 민영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우손 대표는 이 시기에 대선과 주지사 선거, 연방·주 의원...
브라질 룰라 "재집권하면 국민 의사 물어 개혁 추진할 것" 2017-11-19 03:26:36
최대 기업으로 꼽히는 국영전력회사 엘레트로브라스를 포함해 상당수 공기업이 민영화 대상에 포함된 사실을 언급하면서 "테메르 정부 인사들은 사기업 경영자처럼 행동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재계와 금융시장이 포퓰리즘의 시각에서 자신의 대선 출마를 우려한다는 지적에 대해 그는 "터무니없는 거짓 주장"이라...
브라질 민영화에 속도…중남미 최대 국영전력회사 지분매각 추진 2017-11-07 02:38:00
올린 글에서 국영전력회사 엘레트로브라스의 정부 지분을 40% 이하로 낮출 것이라고 밝혔다.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한 올리베이라 장관은 엘레트로브라스 정부 지분 매각을 통해 민영화 작업이 내년 상반기 중에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엘레트로브라스의 정부 지분은 63.13%다. 이 가운데 연방정부가 40.99%, 국영...
브라질 룰라 "대선 승리하면 테메르 정부 정책 되돌릴 것" 2017-10-25 04:23:27
기업으로 꼽히는 국영전력회사 엘레트로브라스를 포함해 상당수 공기업이 민영화 대상에 포함된 사실을 언급하면서 "테메르 정부 인사들은 사기업 경영자처럼 행동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전날 행사에는 룰라 전 대통령 외에 지난해 탄핵으로 물러난 지우마 호세프 전 대통령과 페르난두 피멘테우 미나스 제라이스 주지사...
브라질 룰라 전 대통령 "여론은 내 편"…재집권 의지 거듭 확인 2017-10-05 00:31:07
부문 최대 기업으로 꼽히는 국영전력회사 엘레트로브라스를 포함해 상당수 공기업이 민영화 대상에 포함된 사실을 언급하면서 "테메르 정부 인사들은 사기업 경영자처럼 행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브라질 정부는 지난 8월 말 고속도로와 공항, 항만 터미널, 송전선을 포함한 57개 국유 자산을 매물로 내놓는 민영화...
브라질 민영화 계획 시동…5조7천억원 규모 매각에 성공 2017-09-29 03:41:06
것이 광업·에너지부의 계획이다. 엘레트로브라스의 현재 시장가치는 200억 헤알(약 7조2천200억 원)로 평가되나 실제로 민영화가 이뤄지면 300억 헤알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엘레트로브라스 민영화 계획은 상당한 논란을 낳을 것으로 보인다. 민영화 이후 전기요금이 급등하고 대규모 정전 사태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브라질 민영화 작업에 박차…"재정위기 완화, 경제활동 자극" 2017-09-14 00:21:19
것이 광업·에너지부의 계획이다. 엘레트로브라스의 현재 시장가치는 200억 헤알(약 7조2천200억 원)로 평가되나 실제로 민영화가 이뤄지면 300억 헤알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엘레트로브라스 민영화 계획은 상당한 논란을 낳을 것으로 보인다. 민영화 이후 전기요금이 급등하고 대규모 정전 사태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브라질 대규모 민영화 계획으로 中에 손짓…투자 확대 촉구 2017-08-26 03:59:44
브라질 정부는 중남미에서 전력 부문 최대 기업인 국영전력회사 엘레트로브라스의 정부 지분 일부를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엘레트브라스의 지분은 연방정부가 40.99%, 국영 경제사회개발은행(BNDES)이 18.72%, 연방기금이 3.42%를 소유하고 있다. 엘레트로브라스의 시장가치는 200억 헤알(약 7조1천826억 원)로 평가된...
브라질 대대적 민영화 계획 발표…57개 자산, 16조원 규모(종합) 2017-08-24 23:30:37
앞서 정부는 중남미에서 전력 부문 최대 기업인 국영전력회사 엘레트로브라스의 정부 지분 일부를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엘레트브라스의 지분은 연방정부가 40.99%, 국영 경제사회개발은행(BNDES)이 18.72%, 연방기금이 3.42%를 소유하고 있다. 엘레트로브라스의 시장가치는 200억 헤알(약 7조1천826억 원)로 평가된다....
브라질 국영전력회사 민영화 추진 논란…"재정적자 완화 목표" 2017-08-23 03:33:54
엘레트로브라스 주가가 급등하는 등 시장은 일단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브라질 정치권에선 엘레트로브라스가 민영화되면 전기요금이 급등하고 대규모 정전 사태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등 엄청난 부작용이 따를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일부에선 재정난을 이유로 국가자산을 매각하는 데 대한 반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