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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한 명도 없는 與 비례후보…노조·시민단체 출신은 9명 2020-03-29 17:19:51
전 삼성생명 전무 등은 후순위에 있어 사실상 국회 입성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다. 지역구 후보 사정도 비슷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1118명 후보 가운데 기업인 출신은 손에 꼽는다. 민주당에서는 이용우 카카오뱅크 대표(경기 고양정),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 사장(세종갑)이 영입돼 출마했다. 통합당에서는...
"매출 없다고 자금 지원 못받아"…기업 코로나 애로사항 '봇물' 2020-03-08 11:00:07
서울항공협회에 따르면 국내 8개 항공사는 중국여객 급감으로 중국노선 여객수를 77% 줄였다. 그 여파로 중국노선 71%가 축소됐고, 올해 2∼6월 국제선 매출타격이 3조7천억원에 이를 전망이라고 협회는 밝혔다. 세계 각국의 한국발 여행객 입국제한으로 항공운항이 감소하며 수화물 운송까지 영향을 받아 기업들의 수출에...
"높은 임대료 부담"…SM면세점,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 포기했다 2020-03-05 17:15:55
2여객터미널(T1, T2) 출국장과 T1 입국장에서 면세점을 운영 중이다. SM면세점은 "이번 코로나19는 입·출국객이 전무한 상황 속에서 인천공항공사와 정부의 제한된 지원정책이 중소기업으로 시작해 2019년 첫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당사의 입장에서는 이번 입찰이 최종적으로 힘들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反 조원태 연합군'이 제안한 한진칼 이사 후보 면면은 2020-02-13 17:49:50
대한항공에서 경영전략본부장과 국제업무담당 전무, 여객노선운영담당 전무, 뉴욕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제동레저 이사도 지냈다. 3자 연합은 함 전 대표에 대해 "티웨이항공 대표이사직을 역임하며 티웨이항공을 흑자 전환시킨 항공산업 분야의 전문가"라고 소개했지만 함 전 대표가 대표를 지낸 2011∼2015년은 저비용...
한화투자 "대한항공, 경영권 분쟁으로 기업가치 제고 기대" 2020-02-07 08:28:20
고문·조현민 한진칼[180640] 전무의 지지를 얻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 모두 한진칼 과반수 지분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따라서 주주총회 전까지 기타 주주들의 지지를 얻기 위한 그룹 전반의 개선 방안이 발표될 것"이라며 "앞서 대한항공은 송현동 부지와 왕산레저개발 매각 계획을 발표했고,...
[부고] 김일옥 씨 별세 外 2020-01-13 18:36:57
부산시장·하수 부일석유 대표·현수 부일여객 대표·범수 前 경찰대학장 부친상=13일 해운대백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51-711-4400 ▶손규식씨 별세, 재경 경남교육청 행정국장·병환 농협금융지주 부사장 부친상=13일 삼성창원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55-233-5131 ▶안진순씨 별세, 김영섭...
아시아나항공, 새 대표에 대한항공 출신 마원 교수 물망 2020-01-08 08:31:52
대한항공에 입사해 여객마케팅부, 여객전략개발부, 샌프란시스코 지점 등에서 근무했다. 이후 진에어 대표이사와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전무) 등을 지냈다. 다만 마 교수는 지난해 신규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받은 저비용항공사(LCC) 세곳 중에서도 사장 제의를 받았지만 당시 정중히 거절했다는 후문이다. 아시아나항공...
HDC, 3년간 아시아나 고용승계 의무…새 대표에 마원 교수 거론 2020-01-08 06:31:00
교수는 1987년 대한항공에 입사해 여객마케팅부, 여객전략개발부, 샌프란시스코 지점 등에서 근무했으며 진에어[272450] 대표이사와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전무) 등을 지낸 경영 전략·여객 마케팅 전문가다. 업계 관계자는 "마 교수가 3년간 진에어 대표이사를 하며 임기 내 모든 사업 연도에서 흑자를 달성하는 등 글...
조원태 회장 첫 인사 `세대교체 단행`…조현아 복귀 무산 2019-11-29 17:36:32
우 신임사장은 기획관리실, 미주지역본부장, 여객사업본부장, 경영전략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 2017년 부사장에 임명됐다. 대한항공은 또 이승범·하은용·장성현 전무 등 3명을 신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사진] 왼쪽부터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 노삼석 한진 대표 ,유종석 한국공항 대표 여기에 고(故) 조양호...
40代 총수·50代 대표…한진그룹 '세대교체' 2019-11-29 17:28:03
입사해 미주지역본부장과 여객사업본부장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다. 2017년부터 대한항공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대한항공 경영전략본부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조 회장의 최측근으로 꼽힌다. 택배 등 물류사업 계열사인 (주)한진 대표이사엔 노삼석 대한항공 화물사업본부장(55)이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해 내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