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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3選 이상 용퇴하라"…한국당서도 '인적 쇄신' 목소리 2019-11-05 16:14:57
4선), 강석호·김광림·김세연·김재원·여상규·이종구(이상 3선) 의원 등 총 16명이다. 한국당 전체 의석 수(109석)의 15%가량을 차지한다. 김 의원은 “용퇴 대상은 원외 전·현직 당 지도부와 지도자를 자처하는 인사들도 예외가 아니다”고 했다. 영남 지역 출마...
이제야 나온 한국당 인적쇄신론…김태흠 "텃밭 3선 이상 불출마해야" 2019-11-05 13:16:45
주호영, 정갑윤, 강석호, 김광림, 김재원, 이주영, 김재경, 여상규 의원 등 16명이다. 김 의원은 또 불출마 또는 험지 출마 대상자에 대해 "원외 전·현직 당 지도부, 지도자를 자처하는 인사들도 예외는 아니다"라고 했다. 현재 영남 출마설이 나오는 홍준표 전 대표,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 서병수 전...
한국당 지지율 다시 하락세…'부인 갑질' 박찬주 대장 영입 악수일까 묘수일까 2019-11-01 13:37:48
왔던 모양이다"라면서 "막말 논란을 일으킨 여상규 의원을 비롯한 조국 청문TF위원들에게 ‘쾌거를 이뤘다’며 표창장과 50만원 상품권을 줬다니 기가 찰 노릇이다"라고 꼬집었다. 인재 영입 논란의 시작은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한국당 인재영입 1호로 발표할 것이라는 게 알려지며 확산됐다....
여상규 법사위원장 "공수처법 부의 공문 수리 안할 것" 2019-10-29 10:09:37
여상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29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을 비롯한 검찰개혁 법안의 본회의 부의(附議) 공문을 수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소속인 여 위원장은 "(검찰개혁 법안의) 법사위 체계·자구 심사가 필요 없다는 국회의장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본회의 부의 공문을 수리하지 않을...
홍준표 "한국당, 윤석열 칼날이 향하고 있는데 자축파티 할 때인가" 2019-10-25 11:35:00
인사청문특별위원회 태스크포스(TF)팀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위원장이었던 여상규 의원과 김도읍·김진태·이은재·장제원·주광덕·정점식 등 청문위원, 그리고 곽상도·김종석·박성중·송언석·윤한홍·최교일 의원과 김용남 전 의원까지...
한국당, 대통령 시정연설 맹비난 "절망적 시정연설" 2019-10-22 15:27:13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한국당은 ‘조국 사퇴’를 치하하며 조국 TF(테스크포스)팀에 속한 위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나 원내대표는 여상규, 김도읍, 김진태 의원 등 13명의 현역의원들에게 직접 표창장을 수여했다. 나 원내대표는 “20대 국정감사는 ‘조국 낙마’로...
윤석열 "조국·패스트트랙 다 걱정 마시라…좌고우면 없다" 2019-10-17 17:56:45
"여상규 법사위원장(자유한국당)이 국감 내내 검찰 수사 중인 국회법 위반 패스트트랙 저지 사건에 압력성 발언을 자주 한다"며 "출석에 불응하는 일반 피의자에게는 관용을 베풀지 않는다. 여기 앉아있는 법사위원장이든 법사위원이든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윤 총장은 "여야 의원님들께서...
여상규 "조국 일가, 수사 방해 수준의 지연 전략 구사" 2019-10-17 16:25:07
여상규 법제사법위원장은 17일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 이후 국민들 화두가 검찰개혁으로 떠올랐다"고 밝혔다. 여 위원장은 이날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진정한 검찰개혁은 무엇인지에 대한 답이 있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여 위원장은...
윤석열 "검찰 개혁 국민의 뜻과 국회 결정 받들겠다" 여야, 조국 수사 놓고 공방 예상 2019-10-17 10:46:36
윤석열 검찰총장 인사말 전문. 존경하는 여상규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검찰을 성원해 주시고, 오늘 국정감사를 위해 친히 대검찰청을 찾아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국정감사는 국민의 대표인 위원님들께 그 동안의 검찰 업무에 관해 소상히 말씀드리고 저희의 미진한 점은 개선...
조국 '돌발 사퇴'에 한국당 "분위기 감지는 하고 있었다" 2019-10-14 16:18:45
오늘일지는 몰랐다”고 했다. 한국당 소속인 여상규 법사위원장은 “여러 후유증을 남겼지만 개인적으로는 안 됐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한국당은 오는 19일 조 장관 사퇴를 위한 광화문 장외집회를 재개한다고 밝히면서 여론 집결과 투쟁 의지를 밝힌 상황이었다. 이날 발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