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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클러는 없었다..부천 호텔 화재 7명 사망·12명 부상 2024-08-23 05:54:46
소방 에어매트로 뛰어내렸으나 사망했다. 한 여성은 호텔 8층 계단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상돈 부천소방서 화재예방과장은 현장 브리핑에서 "사상자들은 8층과 9층 객실 내부를 비롯해 계단과 복도 등지에서 (주로)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어매트로 뛰어내린 남녀 2명은 모두...
유엔 인권보고관, 입국 막은 아프간 탈레반에 강한 비판 2024-08-22 18:53:40
내 여성을 대하는 행위를 '반인도적 범죄'라고 비판했다. 유엔의 다른 인권 담당 전문가 28명과 함께 공동 성명을 내고 탈레반의 끔찍한 인권침해를 용인해선 안 되며 탈레반을 정상적 정부 조직으로 인정해서도 안 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탈레반은 베넷 특별보고관의 입국 금지에 대해 유엔의 인권 감시 활동을...
"아프간 탈레반, 인권상황 비판 유엔 인권조사위원 입국 거부" 2024-08-21 17:33:28
사람이 아니다"라며 "그는 작은 일을 과장해 퍼트린다"고 덧붙였다. 베넷 위원은 탈레반이 정권을 재장악한 다음 해인 2022년 현 직책에 임명돼 그동안 아프간 인권상황을 조사해 보고해왔다. 탈레반이 자국 내 여성과 소녀를 대하는 행위는 반인류 범죄에 해당한다고 비판한 그는 아프가니스탄을 몇차례 방문해 조사를...
경남도·경찰청·에스원, 공공기관 불법 카메라 합동점검 실시 2024-08-16 14:34:33
여성가족과장은 “공중화장실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촬영 범죄로 인해 해당 시설 이용자들은 불안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면서 “앞으로도 민·관·경이 협력해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경남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남궁범 대표는 ”에스원은 대한민국 대표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으로써 성폭력으로부터...
민희진 "성희롱 논란, 해임 위한 빌미로 추측"…하이브 연관성 제기 2024-08-13 23:20:45
신고했다"고 밝혔다. 민 대표는 "'어린, 여성, 술집, 원치 않는, 혼자 남겨둠' 등의 자극적 워딩이 강조된 신고 내용과 누락된 내용을 냉정히 대조해 보았을 때 분명 왜곡된 정보를 다량 내포하고 있었기에 B씨의 신고 내용을 온전히 믿기 힘든 상황이었다"면서 해당 사건의 조사를 하이브 HR에서 담당했으며,...
다가오는 R의 공포, Fed는 경기침체를 막을 수 있을까 [머니인사이트] 2024-08-10 09:25:13
과장됐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번에 발표된 고용지표부터 다시 보자. 미국 비농업 고용 증가세가 예상치 17만6000명 증가를 크게 하회하는 11만4000명 증가에 그쳤다. 실업률도 4.3%를 기록해 2021년 10월 이래 가장 높다. 5월부터 7월까지 실업률이 계속 올라 최근 3개월 동안의 이동평균 실업률이 지난 12개월 최저...
대구광역시, 2024년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2024-08-08 14:05:18
대구시 고용노동정책과장은 "특히 2019년 이후 2000~3000명씩 감소하던 30대 인구는 지난해 1017명이 늘어나 처음 순유입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력단절여성 등의 취창업 지원,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증대를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의 적극적 추진, 취약계층을 위한 광역시 최대규모의 대구형 희망플러스일자리...
경북도, 저출생여성정책특별보조관에 최은정씨 임명 2024-08-07 14:30:20
여성아동정책관 출신으로 재직 시 경북 대표 돌봄 모델인 온 마을이 아이를 다 함께 돌보는 K-보듬센터 정책을 직접 입안했다. 간호직 출신으로 경북도립대 사무국장, 감염병관리과장, 보전정책과장 을 지냈다. 경북형 출산 및 양육 지원 정책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인물로 평가된다. 경북개발공사(사장 이재혁)도 지난...
4만원짜리 98만원에...노인 대상 '떴다방' 덜미 2024-07-26 17:16:36
허위·과장 광고해 23억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시장이나 병원 근처 도로변에 홍보관을 열고 화장품과 물티슈 등을 사은품으로 주는 식으로 60대 이상 여성만을 모아 사기 범행을 벌였다. 이들이 속인 피해자는 1천7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의과대학 교수나 생명공학박사를 사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