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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칼럼] 피해자 인권, 가해자 인권 2021-04-19 17:56:42
지역 소방관이었다. 경찰은 노숙인 쉼터에서 17세의 미카엘 크라이너를 체포했다. 경찰 책임자는 즉각 기자회견을 열었다. 용의자 이름의 철자를 하나씩 부른 뒤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유가족에겐 깊은 애도를 표했다. 재판 과정은 생중계됐다. 크라이너는 미성년자여서 사형을 피했지만, 종신형에 처해진 뒤...
美, 미성년 용의자 얼굴 공개…한국선 살인범도 A씨·B씨 [특파원 칼럼] 2021-04-19 11:33:25
등장했다. 지역 소방관이었다. 경찰은 노숙인 쉼터에서 17세의 미카엘 크라이너를 체포했다. 경찰 책임자는 즉각 기자회견을 열었다. 용의자 이름의 철자를 하나씩 부른 뒤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유가족엔 깊은 애도를 표했다. 재판 과정은 생중계됐다. 크라이너는 미성년자여서 사형을 피했지만, 종신형에 처해진...
'혈전 논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30세 미만은 접종 중단 2021-04-11 17:42:26
뒤 나온 조치다. 국내에서는 지금까지 60대 여성, 20대 남성, 20대 여성 등 3명이 접종 후 혈전증세를 보였다. 잠정 보류됐던 장애인·노인·노숙인 등 감염취약시설 및 특수교육시설 종사자 접종은 12일 시작한다. 일시 중단했던 요양병원·요양시설 및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등의 60세 미만 수용자와 종사자에 대해서도...
혈전 논란에…특수·보건교사 AZ백신 접종 잠정 연기 2021-04-07 19:41:17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결핵·한센인 거주시설, 노숙인시설, 교정시설의 종사자 등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도 연기된다. 현재 진행중인 만 60세 미만에 대한 AZ백신 접종도 일시 보류했다. 추진단은 유럽의약품청(EMA)이 6∼9일(현지시간) 열리는 총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뒤 보고된 매우 드문 혈전...
"한국인이 날 통제" 아시아계 차량에 돌던진 미국남성 기소 2021-04-06 08:54:28
캘리포니아주에서 6살 아들을 태운 아시아계 여성의 차량에 돌을 던진 남성이 증오범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AP통신과 현지 지역 언론 등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 검찰은 지난달 31일 남서부 도시 풀러턴의 한 거리에서 38살 아시아계 여성의 차량에 두 차례 돌을 던져 전면 범퍼와 앞...
아시안 폭행한 뉴욕 흑인 잡고 보니…"존속 살해범이었다" 2021-04-01 08:53:51
호텔들을 임차해 노숙인 쉼터로 활용해 왔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자는 취지였다. 엘리엇은 사건 당시 피해자를 발로 강하게 걷어찬 뒤, 피해자가 바닥에 쓰러지자 머리를 세 차례 짓밟았다. 그러면서 ‘멍청한 중국인’ 등 욕설과 함께 “당신은 여기에 속하지 않는다(You don’t belong here)”고 소리를 질렀다....
뉴욕 아시아계 여성 폭행범 체포…"모친 살해 혐의 흑인 노숙자" 2021-03-31 22:08:24
거리에서 마주 보며 걸어오던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65)을 폭행했고, 이 장면은 옆 건물에 설치된 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 엘리엇은 피해자를 강하게 걷어차고,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진 피해자를 세 차례자 짓밟는 등 무차별 폭행했다. 특히 아시아계를 비하하는 말을 내뱉으면서 "당신은 이곳에 속하지 않는다"고 말한...
밤이 되면 무덤으로 가는 빈민들…'최악 경제난' 베네수엘라 [글로벌+] 2021-03-25 11:58:10
주인과 유족들은 불만을 드러냈다. 현지 여성은 "무덤을 점령하는 건 죽은 자를 존중하지 않는 것이다. 이 문제는 우리에게 굉장히 고통스러운 일"이라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아들과 조카가 묻힌 묘지를 노숙인들이 주방처럼 사용했다"며 "우리 가족 무덤을 보호하기 위해 몽둥이를 들거나 혹은 그들에게 밀가루나 콩,...
"자식위해서라면"…WP, 총격 희생 한인여성 헌신적 삶 조명 2021-03-21 16:29:45
김씨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재임 시절 워싱턴DC의 노숙인을 돕는 자원봉사를 했는데, 그 노고를 인정받아 대통령자원봉사상(President's Volunteer Service Award)도 받았다고 유족은 전했다. 유족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바이든 행정부가 증오범죄 근절을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씨의 한...
아시아계 노렸나…애틀랜타 총격범, 마사지숍만 골라 범행 2021-03-17 16:12:49
미국인 여성이 40대 노숙인 남성에게 아무런 이유도 없이 폭행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한국계 배우자를 둔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14일 CNN방송에 출연해 아시아계 증오범죄를 강하게 비판하면서 아내와 딸, 손자들이 아시아계로서 차별을 겪는다고 밝혔다. 주지사 가족조차 아시아계로서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