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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주먹으로 악어와 결투…쌍둥이 자매 구한 영국 여성 2021-06-09 01:26:32
동물보호소에서 자원봉사를 하다 여행을 떠났던 이들 자매는 현재 멕시코 병원에 입원해 있다. 조지아는 손을 다쳤고, 멜리사는 감염을 막기 위해 인위적인 혼수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다. 자매는 호수에서 수영을 해도 좋다는 가이드의 말에 따라 수영을 했지만, 알고 보니 가이드는 무자격자였고, 이전에도 악어 서식지 등...
강형욱 "남양주 개물림 사고, 지자체서 안락사 해야" 2021-06-01 15:02:02
또 최근 늘어난 들개 습격 사건 역시 유기견과 동물보호소가 제대로 관리되지 못한 탓이라는 의견을 드러냈다. 강 훈련사는 "축적된 사건들이 이제야 도출된 것"이라며 "동물보호소가 더 잘 보호할 수 있게 우리가 건의하고 청원해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개훌륭' 강형욱, 남양주 들개 개물림 사망 사건 관련 인터뷰 공개 2021-06-01 08:22:00
22일 경기도 남양주시 야산에서 50대 여성이 대형견의 공격으로 숨진 사건이다. 강형욱 훈련사는 문제견을 둘러싼 다양한 논란에 “훈련사는 훈련으로 교화될 수 있다 해야 하고, 동물단체에서는 안락사를 반대해야 하며,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안락사를 주장해야 한다” 전하며 절대 여론의 반응에 휩싸여 심판하지 않고 언...
"'남양주 살인견'이 온순?" 안락사 반대 주장에 유족 격앙 2021-05-28 11:20:49
당일인 지난 22일 포획돼 남양주시 유기견보호소에 격리 중이다. 해당 대형견은 사람들에게 붙잡힌 후 믿기 힘들 정도로 온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격리소에서 먹이를 들고 지나가는 사람에게는 유독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야생에 방치된 후 그동안 충분히 먹이를 먹지 못해 먹이...
"너무 온순"…'남양주 살인견' 안락사 앞두고 동정 여론 2021-05-27 13:24:34
경기 남양주에서 한 50대 여성이 대형견에 물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해당 대형견은 사람들에게 붙잡힌 후 믿기 힘들 정도로 온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경찰과 남양주시 등에 따르면 해당 대형견은 사건 당일인 지난 22일 포획돼 남양주시 유기견보호소에 격리 중이다. 경찰은...
'살인견' 습격에 50대 여성 사망...남양주시, 들개 포획 나선다 2021-05-25 18:14:08
여성을 습격한 대형견은 지난 3월부터 마을 어귀를 돌아다녔고 해당 대형견 외에도 최소 두세마리의 대형견이 사고 장소 주변을 돌아다니고 있다는 것을 파악했다. 이에 시는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목격된 들개 무리를 포획하기로 했다. 현재 사고지역 인근에 포획틀을 설치하기로 하고 준비 중이다. 사망사고를...
강아지로 쥐불놀이했는데 사유재산이라 견주에 반환 2021-04-23 13:03:55
보호소에 격리 보호 조처됐다. 하지만 A씨가 소유권을 포기하지 않아 5일 만에 다시 견주에게 돌아갔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강아지가 학대를 당했다고 하더라도 견주가 반환을 요구하면 돌려줘야 한다. 동물은 사유재산으로 인정돼 강제로 소유권을 뺏을 수 없기 때문이다. 동물보호단체는 학대한 주인에게 돌아간...
'목줄 잡고 공중에 빙빙' 강아지 쥐불놀이 20대女 벌금형 [영상] 2021-04-23 09:28:00
동물보호소에 격리 보호 조처됐지만, A씨가 소유권을 포기하지 않아 5일 만에 다시 견주에게 돌아갔다. 재판부는 "동물도 고통을 느끼는 존재로서 부당하게 취급받거나 학대당하지 않아야 하고, 특히 반려동물 등 인간에게 의존하고 있는 동물은 적절하게 보호·관리되어야 한다"며 "범행은 가볍지 아니하지만, 피고인들이...
미 '퍼스트독' 또 보안요원 물어…바이든 "우리 개는 착해" 2021-03-31 14:39:10
메이저는 2018년 델라웨어 유기견 보호소에 있다가 바이든 가족에 입양된 뒤 올해 1월 유기견으로서 처음으로 미국에서 백악관에 입성했다. 백악관 역사를 보면 메이저라는 같은 이름의 또 다른 저먼셰퍼드가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 재임 때 백악관에서 말썽을 피운 적이 있었다. 미국 대통령 반려동물 기념관에...
난민 부부 떼어놓은 덴마크 전 장관 탄핵…인륜을 저버린 죄 2021-02-05 15:55:15
여성의 경우 15∼17살, 남성 15∼32살이었다. 의회는 앞서 보호소에 있는 난민 가족을 분리하는 것은 명백히 불법이며 스퇴베르 전 장관에게 이런 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민정책에서 강경파로 지적돼 온 스퇴베르 전 장관은 또 난민이 보유한 보석 등 귀중품을 압류해 난민들의 생활비를 충당해야 한다는 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