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 연희동 도로에 '싱크홀'…승용차 빠져 2명 중상 2024-08-29 13:22:45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티볼리 승용차에 타고 있던 여성 A(76)씨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고 운전자 남성 B(82)씨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은 현장을 통제하고 사고 현장을 수습 중이다. 해당 싱크홀의 크기는 가로 6m·세로4m·깊이 2.5m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A씨...
서울 도로 한복판에 대형 싱크홀…승용차 빠져 2024-08-29 12:39:53
차량이 빠지는 사고가 났다. 2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6분께 성산대교로 향하는 성산로에서 땅 꺼짐 사고가 나 티볼리 승용차 한 대가 빠졌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여성 A(76)씨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고, 운전자 남성 B(82)씨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女운전자도 반하겠네"…유럽서 10만대 팔린 '아기맹수 車' [신차털기] 2024-08-29 10:22:39
공간은 여성 운전자들은 넉넉한 수준이지만, 남성 운전자들은 다소 좁다고 느낄 수 있어 보인다. 공간을 결정짓는 데 중요한 요소인 휠베이스는 2562㎜로 동급인 코나(2660㎜)보다 짧다. 트렁크 공간은 321ℓ이다. 안전을 위해서 풀-스피드 전방 충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 보행자·자전거 감지 긴급 브레이킹 시스템, 차선...
60대 몰던 차, 초등학교 앞 인도 덮쳤다…70대 봉사자 사망 2024-08-27 10:17:55
60대 여성이 몰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차량이 초등학교 앞 인도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오전 8시 54분께 발생한 이 사고로 서울 도봉구 한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초등학생 등굣길 신호 준수 봉사를 하던 70대 남성 봉사자가 사망했다. 피해자는 사고 후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배터리 안전이 최우선"…레이보다 '1.5배' 더 가는 캐스퍼 일렉트릭 [신차털기] 2024-08-22 08:30:06
차를 선호하는 고령 운전자나 초보 운전자, 또는 세컨드카로 근거리 도심 운전 위주로 하는 여성이나 주부 운전자 등을 겨냥한 모델로 특히 안전에 힘썼다는 인상이 역력했다. 안전 또 안전...배터리 관리 능력에 역량 쏟아캐스퍼 일렉트릭은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 합작사에서 만든 배터리 셀을 사용했다. 배터리 소재는...
[시승기] 소형차 단점 개선한 캐스퍼 일렉트릭…전기차 캐즘 뚫을까 2024-08-22 08:30:00
운전자 감속 패턴 등을 바탕으로 회생 제동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스마트 회생 시스템까지 추가돼 정체 구간에서 주행 가능 거리가 크게 줄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캐스퍼 일렉트릭의 가장 큰 장점은 승차감이었다. 과속방지턱이나 거친 노면을 지날 때 소형차 특유의 튀는 느낌을 각오했는데 생각보다 충격이...
이란서 파키스탄 시아파 순례객 버스 사고…"최소 28명 사망" 2024-08-21 15:13:28
이란 국영방송도 버스 제동장치가 고장 났고 운전자도 주의력이 부족한 상태였다고 보도했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사고를 당한 순례객들은 시아파 최대 종교행사인 '아르바인'을 앞두고 이라크 카르발라로 이동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인은 시아파 무슬림이 가장 숭모하는 이맘 후세인과 가족이 서기...
"여자니까 봐줄게"…상습 손목치기 50대 실형 2024-08-21 14:56:56
비슷한 수법으로 올해 1월 초부터 4월 초까지 운전자 19명으로부터 총 400여만원을 뜯어냈다. 주로 골목길에서 여성 운전자만 골라 고의로 사고를 낸 뒤 "남자였으면 쌍욕을 하려고 했는데 여자니까 봐주겠다", "남자였으면 돈을 더 받으려고 했다", "남자였으면 한 대 치려고 했다"고 말하며 협박하고 돈을 요구했다....
경인고속로서 1톤 트럭, 차량 2대 추돌 뒤 전도…"졸음운전 추정" 2024-08-17 14:15:27
A씨가 몰던 1톤 화물 냉동탑차가 앞서가던 60대 여성 B씨의 폭스바겐 골프의 후미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B씨 차량은 이내 갓길에 빠졌으나 정지가 덜 된 A씨 차량이 또 30대 여성 C씨가 몰던 벤츠 승용차량의 후미를 들이받은 뒤 우측으로 전도됐다. 이 사고로 A씨를 비롯한 운전자 3명이 다쳤다. 하지만 생명에는...
또 '김호중 수법'…음주 뺑소니 후 소주 1병 벌컥 2024-08-16 07:57:54
후 도주한 운전자가 "사고 이후 집에서 소주 1병을 더 마셨다"고 주장해 유족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최근 가수 김호중이 음주운전 후 추가 음주로 경찰 음주 측정을 방해한 사례와 닮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남 밀양경찰서는 지난 14일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보행자를 사망하게 한 뒤 도주한 5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