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00년 역사의 순간…생생한 사진을 만나다 2021-12-26 16:32:54
촬영된 주요 기록사진을 전쟁과 풍속, 연대와 평화, 인류의 생활과 문화 등 주제별로 분류해 걸었다. 다큐멘터리 사진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꼽히는 ‘이민자 어머니’는 도러시아 랭이 1936년 3월 미국 캘리포니아 이주민 캠프에서 찍은 사진이다. 대공황기에 아이들과 함께 힘겨운 삶을 이어가는 어머니를 찍었다. 1969년...
뉴욕시·버지니아주 선거 '한인 여성' 돌풍 2021-11-04 18:39:43
의원(55)은 7선, 시민운동가 출신인 30대 아이린 신 후보는 한인계 여성 중 처음으로 의원이 됐다. 두 사람 모두 민주당 소속으로, 버지니아 주의회에서 한인 의원이 동시에 2명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태생인 김 의원은 목사인 아버지를 따라 1978년 미국에 정착했다. 올해 주 하원 내 아시아태평양계(AAPI)...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는…올해는 '표현의 자유 수호' 언론인들 2021-10-08 18:40:09
이 가운데 여성 수상자는 오늘 마리아 레사가 추가되면서 18명으로 늘었다. 단체가 평화상을 받은 경우는 이번까지 총 28차례로 앞서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와 유엔난민기구(UNHCR)가 각각 3차례와 2차례 수상했다. 이외에도 유엔과 유럽연합 등이 평화상을 받았다. 역대 최다 평화상 수상자는 3차례를 수상한 ICRC로...
남아공 투투 대주교 90세 생일맞아 다채로운 축하행사 2021-10-04 19:31:47
운동가 그라카 마첼, 남아공에서 용기있는 부패 폭로로 존경받는 전 여성 행정감찰관 툴리 마돈셀라 등이 나선다. 투투 대주교와 가까운 달라이 라마와 개인적 고통 속에서도 기쁨을 찾는 방법에 관한 대담을 나눈 영화 '미션 조이: 고통의 시간에 행복 찾기'의 시사회도 열린다. 그가 정치적 신부로서 정의, 평화,...
노벨상 말랄라·유엔, 아프간 여성 인권보호·난민수용 호소(종합) 2021-08-17 17:49:30
과거 파키스탄 탈레반으로부터 겪었던 일을 아프간 여성들이 다시 겪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말랄라는 11살 때부터 여성 교육과 인권에 목소리를 내며 활동해온 파키스탄 출신 인권운동가로, 2014년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2012년에는 탈레반의 표적이 돼 통학버스에서 공격을 받았다. 그는 "그들(난민)과 조 바이든...
노벨평화상 소녀, 아프간 여성 인권·난민수용 호소 2021-08-17 16:03:38
노벨평화상 소녀, 아프간 여성 인권·난민수용 호소 인권운동가 유사프자이 "아프간 평화뿐 아니라 세계평화와도 직결" 한 아프간 소녀 "아무도 관심 없어…탈레반 통치 아래 죽어갈 것"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여성들은 시장에도 가지 못했다. 탈레반은 여성이 일할 수도, 쇼핑을 할 수도, 학교에 갈 수도 없다고...
"공항 폐쇄전에"…구호단체 '아프간 현지인 구출' 총력전 2021-08-17 11:16:15
자선가이자 인권 운동가인 아메드 칸은 탈레반의 테러 위협에 시달려온 기자, 학자, 평화 운동가 등을 포함해 아프간인들의 국외 탈출을 지원하고 있다. 칸의 구출 대상에는 특별이민비자(SIV) 신청자들과 여성 인권 운동가 등 수천 명이 포함돼있다. 그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탈레반의 살생부에 올라 있는 10만 명...
10년째 소녀상 제작 작가 부부 "소녀상이 생명을 얻은 느낌" 2021-07-14 09:20:55
평화운동가이신 할머님들의 뜻을, 우리 국민의 평화에 대한 의지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라면서 "한국에 세울 때도 장소를 정하기가 조금 힘들었지만, 해외에서 장소 정하기는 많은 방해를 받고 있어 거의 독립운동하는 듯하다"고 설명했다. 두 작가가 제작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은 2011년...
"평화, 책임" 베를린 소녀상앞 수요시위 1천500회 기념집회 2021-07-10 21:48:30
1천 회를 기념해 일본대사관 앞에는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고, 일본 정부는 이를 없애고자 안달하고 있다"면서 "소녀상은 한일 문제의 상징이 아니라 민주주의와 반식민주의의 상징이고, 시민사회와 여성 운동가들, 그리고 오늘 여기 나와 있는 여러분이 지켜왔다. 역사를 만든 우리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집회에는...
당 출신 '믿을 맨' 불러 친정체제 강화…문 대통령, 임기말 레임덕 차단 2021-05-28 17:10:45
행정관이 발탁됐다. 여성가족비서관에는 정춘생 민주당 공보국장이 기용됐다. 박 수석과 함께 민주당 공보라인이 두 명이나 청와대에 둥지를 트는 것이다. 문화비서관에는 이경윤 아시아문화원 민주평화교류센터장이 기용됐다. 전효관 전 비서관이 지난 7일 자신이 창업한 회사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을 받아 사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