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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집권] 민주당 주지사들, 벌써 트럼프와 대립각…"저항할 준비됐다" 2024-11-10 07:17:11
낙태 시술을 받으려고 일리노이를 방문하는 여성을 보호하고, 환경 규제를 지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이민자 추방 노력에 협조하지 않는 주에 연방 보조금 집행을 보류하는 것을 막기 위해 소송도 불사하겠다고 했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지난 7일 기자들에게 "내 사람들을 노린다면 나를 먼저 통과해...
한국 '4비 운동' 뭐길래 …"나도 하겠다" 美 젊은 여성들 난리 2024-11-09 15:56:17
옷차림을 하며, 화장을 하지 말자는 취지로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온라인을 통해 확산됐다. '꾸밈'에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을 아껴 내면을 채우고, 자기 계발에 힘쓰라는 것. 4비 운동은 여기에서 나아가 남성과 관계를 맺는 결혼과 출산은 물론 연애와 성행위마저 거부하는 방식으로 불평등, 여성 혐오, 성차별,...
김남길도 손절…논란의 웹툰 '참교육', 드라마 만들 수 있을까 2024-11-09 14:47:00
선전·선동하는 혐오 표현을 포함한 게시물'의 게재를 제한할 수 있다. 그러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어 플랫폼이 웹툰 내용과 장면에 손을 대기 어렵다는 것이 문제로 지적된다. 김남길이 '참교육'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후 팬들은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출연과 관련한 명확한 입장을...
[트럼프 재집권] "부엌으로 돌아가" 美온라인서 여성 혐오 표현 급증 2024-11-09 12:54:46
중심의 온라인 커뮤니티) 혹은 여성혐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승리를 재생산권이나 성평등 요구에 대한 승리로 해석, 더욱 대담해진 영향으로 ISD는 보고 있다. ISD는 "(매노스피어가) 여성 권리 제한에 대한 서사를 더욱 노골적으로 공격적으로 주장할 수 있다는,...
'퐁퐁남' 이어 '참교육' 논란...김남길 캐스팅도 '퇴짜' 2024-11-09 08:00:22
'참교육'이 다시 논란이 되며 혐오 표현에 대한 플랫폼과 창작자의 자정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해 인종차별 표현으로 논란이 됐을 당시 이 작품의 채용택·한가람 작가는 영문 사과문만 작성했고, 국내에서는 별다른 언급도 없이 문제 에피소드를 삭제한 뒤 3개월 만에 슬그머니 연재를 재개했다....
"아무 남자랑 잤다"…'성중독' 20대 여성의 절규 2024-11-08 20:44:29
여성은 "스스로가 혐오스럽고 부끄럽다"며 "중독자가 되는 것도 마음 아프지만, 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상처를 준다"고 말했다. 그는 같은 중독을 겪는 사람들에게 성 전문 치료사와의 상담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성관계 중독을 숨기기보다 전문가에게 조언과 도움을 받는 게 중독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트럼프 재집권] 비난→축하 급선회…'어색한' 태세전환 각국 지도자들 2024-11-08 10:06:42
전 대통령의 국빈방문에 반대한다며 그를 '여성을 미워하고 네오나치를 동조하는 사회병리자', '국제 질서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 불렀다. 2019년엔 트럼프 전 대통령을 '기만적이고 부정직하고 외국인 혐오적, 자기혐오적' 인물로 칭하고 "영국의 친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튿날 영국의 한...
[트럼프 재집권] 불붙는 美젠더갈등…여성억압 소설 불티·비혼주의 확산 2024-11-08 09:22:09
[트럼프 재집권] 불붙는 美젠더갈등…여성억압 소설 불티·비혼주의 확산 트럼프 1기에 유행했던 파시즘·페미니즘 관련 서적 다시 인기 틱톡서는 한국식 '4非' 운동 유행…"여성혐오자들과 데이트 안 해"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여성혐오 발언과 성범죄 이력 등으로 비판받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재집권] "미국은 준비되지 않았다"…女대통령 탄생 또 불발 2024-11-07 15:44:55
이어 해리스도 좌절…'여성혐오·성폭행 이력' 트럼프 당선에 상실감 트럼프 향한 광범위한 지지에 체념도…유엔 193개 회원국 중 여성 수장은 13개국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248년간 미국은 남성이 이끌었고, 최소 4년은 더 지속될 것이다." 미국 대통령에 도전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좌절로 미국은...
"16세 이하 SNS 금지"…부모 동의해도 못한다 2024-11-07 13:54:35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남학생을 겨냥한 여성 혐오 콘텐츠로 인해 여학생들이 위험한 상황에 놓인다며 "인생의 변화를 겪으며 성숙해가는 아동들이 이런 콘텐츠를 접한다면 정말 힘든 시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호주 정부는 새 법률이 부모 동의를 받은 아동에게도 예외 없이 적용될 것이며 아동의 SNS 접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