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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해야 한다면…의협 "2026년 감원 보장해야" 2024-09-30 17:57:37
또 의협은 여야의정 협의체에 대해 "논의를 하더라도 2020년 9.4 의정 합의처럼 버려지지 않고 적용 가능하다는 신뢰가 있어야 들어간다"고 밝혔다. '9.4 의정 합의'는 코로나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의대 증원과 공공의대 신설 논의를 중단하고, 이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합의한 것을 말한다.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의원·고위공직자 사모펀드 공개할 때 됐다" 2024-09-30 09:44:01
증원과 의료 차질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과 관련해선 "각 주체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민만 생각하고 유연하고 포용적인 입장으로 출범에 나서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여야의정 모두가 충분히 대화로 답을 찾을 수 있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국민들이 바라는 협의체 출...
정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만든다 2024-09-29 18:32:05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26일 의정갈등 해법으로 제시한 여야의정 협의체는 의료계 불참으로 한 달째 출범하지 못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를 포함한 일부 의료단체에 ‘지난 27일까지 협의체 참여 의사를 알려 달라’고 요청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최태원·민희진…블랙홀처럼 이슈 집어삼킨 ‘올해의 10대 인물’ 2024-09-24 08:26:52
내분과 갈등 속에 ‘사분오열’된 모습이다. 의정갈등 중재를 위해 ‘여야의정 합의체’ 추진에 나섰으나 출범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대표성 있는 의료단체가 없다는 것도 협의체 구성에 어려움을 가중시킨다. 의협이 2025학년도 정원 원점 재논의를 주장하는 반면, 전공의들은 의대 증원 및 필수의료...
"여야의정, 기싸움에 매몰됐다" 2024-09-22 06:17:27
곳곳에서 암초에 부딪히고 있다. 정부·여당을 중심으로 협의체를 구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의정 간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킨게임'이 이어지는 데다 의사단체 내에서는 리더십에도 균열이 가고 있다. 이런 상황을 두고 의료계 안팎에서는 국회와 정부, 의사 집단이 '기 싸움'에 매몰돼...
"이제 전공의도 아니면서…" 박단 대표성 논란 2024-09-20 14:36:58
전공의들이 돌아올 가능성은 없다. 대학입시 수시 접수가 마감되면서 전공의들이 돌아갈 마지막 데드라인이 다 끝났다"면서 "비대위가 대표성을 띠려면 대표자가 전체 (사직) 전공의들의 의견을 취합하거나 여야의정협의체 결론에 따라 병원 복귀에 따른 설득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입장이 다른 사직 전공의들이 '네가...
전대 만찬 두 달만에…윤 대통령·韓, 24일 용산회동 2024-09-19 18:22:28
외에 추경호 원내대표와 최고위원 등 여당 지도부가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에선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등이 자리한다. 여야의정 4자 협의체 등 의정 갈등과 관련한 해법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한 대표 등 당 지도부는 경기 성남 서울공항을...
[속보] 대통령실 "25학년도 의대증원 조정 불가…26년은 유연한 입장" 2024-09-19 14:43:53
19일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의료계를 향해 "대화의 장에 나와 머리를 맞대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지적했다.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의료계는 협의체 제안에 대해 정부의 태도 변화와 같은 전제조건을 달며 문제 해결을 미루지...
[속보] 대통령실 "의료계, 대화의 장 나오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 2024-09-19 14:43:31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의료계를 향해 "대화의 장에 나와 머리를 맞대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말했다.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의료계는 협의체 제안에 대해 정부의 태도 변화와 같은 전제조건을 달며 문제 해결을 미루지 말라"며...
"25학년도 의대증원 조정 불가…26년은 유연한 입장" 2024-09-19 14:40:46
장 수석은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의료계를 향해 "협의체 제안에 대해 정부의 태도 변화와 같은 전제 조건을 달며 문제 해결을 미루지 말라"며 "대화의 장에 나와 머리를 맞대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화의 문이 열려 있다는 정부의 일관된 입장은 변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