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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없는 여우’ FOX, 광동의 허리 끊을까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3-16 07:00:11
‘겁없는 여우’ 피어엑스(약칭 FOX)가 2024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 플레이오프(PO) 막차에 오를 수 있을까? 이를 위해선 오늘(16일) 펼쳐질 광동 프릭스와의 대결이 가장 중요하다. 피어엑스는 현재 4승 11패로 7위에 올라있다. 6위인 광동은 6승 9패를 기록 중이다. 오늘 피어엑스가...
[남정욱의 종횡무진 경제사] 日 지폐 모델 '선수' 교체…한국선 언제쯤 과학자·근대 인물 나올까 2024-03-13 18:16:27
에이이치다. 여우 피하니 호랑이 온다더니 우리에겐 딱 그 꼴이다. 그 나라에서 뭐라 불리던 뭔 상관이냐고 할 문제가 아닌 게 이 사람은 대한제국 시기 발행된 제일은행권 앞면을 제 얼굴로 장식한 인물이다. 당시 일본 제일은행은 외국 돈 유통을 금지한 대한제국을 압박해 제일은행 지폐를 유통시켰고 시부사와는 그...
오스카 받은 스타들, 아시아인 시상자 '무시'? 2024-03-12 15:31:07
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펜하이머'에서 스트로스를 연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다우니 주니어는 시상대로 올라서면서 여러 시상자 가운데 지난해 남우조연상 수상자이자 베트남 출신인 키 호이 콴에게 눈인사도 없이 트로피만 가져갔다. 콴이 다우니의 팔을 살짝 잡았으나 다우니...
오스카 수상 로다주·에마스톤, 아시아 시상자 '패싱' 논란 2024-03-12 15:09:13
여자 프랑켄슈타인을 연기한 에마 스톤도 여우주연상에 호명된 후 시상대에 올랐으나 시상자 중 작년 여우주연상 수상자 양쯔충(양자경)과 별다른 인사를 나누지 않았다. 스톤은 말레이시아 출신 양쯔충이 건네주려던 트로피를 받다 말고 옆에 있던 백인 동료 배우 제니퍼 로런스 쪽으로 향했다. 로런스는 양쯔충과 스톤...
엠마 스톤 '인종 차별' 의혹에…양자경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수습 2024-03-12 09:47:42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엠마 스톤의 '인종차별' 논란이 제기됐다. 양자경은 지난해 여우주연상 수상자로 올해 여우조연상 시상에 나섰다. 엠마 스톤은 영화 '가여운 것들'을 통해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호명됐고 기쁜 얼굴로 무대에 올랐다. 엠마 스톤은 량쯔충에게 트로피만을 받고 옆에 있던 제니퍼...
"트럼프에 잽 날렸다"…오스카 진행자 "감옥 갈 시간" 발언 화제 2024-03-12 05:12:20
회 오스카 시상식에서 오프닝 멘트를 하면서 공화당 의원을 비판하는 내용을 곁들여 트럼프 전 대통령의 심기를 건드렸다. 영화 '가여운 것들'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에마 스톤을 소개하면서 "에마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연설에 반박 연설을 한 여성처럼 어린아이의 뇌를 가진 성인 여성을 연기했다"고...
오펜하이머 독무대…크리스토퍼 놀런이 휩쓴 오스카상 시상식 2024-03-11 18:03:18
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펜하이머’는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남우주연·남우조연·편집·음악·촬영감독상을 받았다. 총 23개 수상 부문 중 주요 트로피를 싹쓸이하며 지난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에 이어 2년 연속 7관왕 기록을 세웠다. 7개상 ‘싹쓸이’…오펜하이머 잔칫상예상된 결과였다....
"우크라이나 전쟁 다큐 만들 일 없었다면 좋았을 것" 2024-03-11 17:57:08
휠러 등 쟁쟁한 경쟁자를 제치고 여우주연상을 받은 ‘가여운 것들’의 에마 스톤이 쉰 목소리로 건넨 첫마디는 “드레스가 뜯어져 버렸다”였다. 앞서 핫핑크 슈트를 빼입은 라이언 고슬링이 자신이 켄으로 연기한 영화 ‘바비’의 주제곡 ‘아임 저스트 켄’을 열창할 때 자신도 지나치게 흥분했다는 것. 자신에게 첫...
오스카 휩쓴 '오펜하이머'…놀런 첫 감독상 수상 2024-03-11 17:21:42
혼신의 연기를 펼친 에마 스톤이 받았다. 그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은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라라랜드'(2016)로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여우조연상은 '바튼 아카데미'에서 미국 명문고 주방장을 연기한 더바인 조이 랜돌프, 남우조연상은 '오펜하이머'에서...
로다주·엠마스톤, 트로피만 받고 '쓱'…"공기 같은 인종차별" 2024-03-11 16:58:19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영화 '오펜하이머'로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라 데뷔 후 첫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엠마 스톤은 영화 '가여운 것들'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시상자는 전년도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