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잔혹 범죄 저지른 러 흉악범들 사면 대가로 우크라전 참전" 2023-11-26 13:04:00
전처와 미성년자 딸, 과거 자신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던 판사 등에게 살해 협박을 한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군은 작년 2월 우크라이나 사태 발발 후 병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민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등을 통해 교도소에서 죄수를 용병으로 기용해왔다. suho@yna.co.kr (끝) <저작권자(c)...
최서원 "정경심도 출소했는데 가혹"…자필로 사면 요청 2023-11-22 20:52:26
등 건강이 나날이 악화하고 있다"며 "60대 후반의 여성이 생존을 계속하기에 힘겨운 상태"라고 덧붙였다. 앞서 2016년 11월 구속된 최씨는 2020년 6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뇌물 등 혐의로 징역 18년과 벌금 200억원, 추징금 63억원의 형이 확정돼 청주여자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교보교육재단, 2023 교보교육대상 수상자 선정 2023-11-14 09:57:18
한광여자중학교 교사 ▲평생교육 부문 대상 (사)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회장 신민선) ▲미래혁신 부문 대상 권상철 우포생태교육원 원장이 선정됐다. 참사람 육성 부문 대상을 수상한 최준영 대표는 ‘거리의 인문학자’로 불린다. 지난 20여 년 동안 전국 노숙인 시설과 지역자활지원센터, 미혼모 시설, 교도소에서 소외...
'교보교육대상' 대상에 책고집 최준영 대표 등 선정 2023-11-14 09:47:59
한광여자중학교 교사, 평생교육 부문 대상에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미래혁신 부문 대상에 권상철 우포생태교육원 원장이 각각 선정됐다. 최준영 대표는 지난 20여년 전국 노숙인 시설과 지역자활지원센터, 미혼모 시설, 교도소에서 소외 계층을 위한 인문학 강좌를 200회 이상 진행하고, 지역사회 문화발전에 기여한 점을...
"전청조, 남자화장실 사용…필요에 따라 성별 바꾸는 사람" 2023-11-09 11:16:43
여자가 됐다가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교도소에서도 할머니가 교육차원에서 집어넣었다고 얘기했다더라. 공소장이 계속 들어오는데 자꾸 할머니 떄문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영상에는 전청조의 얼굴 등에 멍 자국이 보이기도 했다. 송 PD는 "전청조 말로는 자기가 힘들어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는데 실패했다고...
"전청조, 과거 여자와 결혼식…가족들은 남자로 알아" 2023-10-29 05:44:22
다 여자가 맞다. 안에서도 남자랑 결혼한 거 거진 다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전씨의 지인은 "2018년도에 (전씨의) 결혼식에 갔었다. (전씨가) 여자랑 결혼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도 지난 25일 "(전씨가) 두 차례에 걸쳐서 결혼했고, 그중 한 차례만 혼인 신고했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이선균 마약 사건' 30대 작곡가는 '한서희 전 연인' 정다은 2023-10-24 17:05:49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복역했다. 현재는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차 구속된 상태에서 경찰 내사를 받고 있다. 이번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 대상이 된 인물은 이선균·한서희·정다은·황하나(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유흥업소 여실장 등 총 7명이다. 경찰은 서울 강남 유흥업소에서 종업원...
"출소 후 보복하겠다"던 부산 돌려차기男…전 여친도 협박 2023-10-05 11:09:14
혐의도 있다. 지난달 21일 A씨는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0년형을 확정받았다. 향후 재판에서 A씨의 보복 등의 혐의가 인정되면 형량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C씨는 A씨에 대한 대법원 선고와 관련, "가해자가 교도소, 구치소에서 했던 보복 협박과 모욕죄가 있어 앞으로도 싸움은 계속될 것"이라고...
집행 기다리다 숨진 사형수 25년간 12명…남은 확정자 59명 2023-10-01 20:05:40
선고받고 국군교도소에 수용돼 있다. 그 직전에는 헤어진 여자친구의 부모를 잔인하게 살해한 뒤 전 여자친구를 감금하고 성폭행한 20대 대학생 장모 씨가 2015년 8월 사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사형이 집행되지 않을 경우 구치소나 교도소에서 미집행자로 생을 마치게 된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사형 대기하다 숨진 미집행자 12명…남은 확정자 59명 2023-10-01 13:41:05
국군교도소에 수용돼 있다. 그 직전에는 헤어진 여자친구의 부모를 잔인하게 살해한 뒤 전 여자친구를 감금하고 성폭행한 20대 대학생 장모씨가 2015년 8월 사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사형이 집행되지 않을 경우 구치소나 교도소에서 미집행자로 생을 마치게 된다. 한국은 1997년 12월 이후 사형 집행에 나서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