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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대표팀 '금의환향'…역대 최다 금 6개·은 4개·동 3개 2025-02-10 19:22:39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은 금메달 6개 외에도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 총 13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지난 8일 혼성 2000m 계주에서 첫 금메달 신고식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대표팀은 박지원(서울시청)과 김길리(성남시청)가 남녀 1500m에서 금메달을 땄고,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이 여자 500m에서 우승했...
"작년 무관 설움 씻는다"…돌아온 '여제' 고진영 2025-02-10 18:26:26
교포 선수 노예림이다.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3개 잡아 최종 합계 21언더파 263타를 적어냈다. 2020년 데뷔 이후 여섯 번째 시즌 만에 211번째 대회에 출전해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우승 상금은 30만달러(약 4억3600만원)다. 노예림은 주니어 시절 주니어PGA챔피언십, US여자주니어챔피언십, 캐나다여자아마추어챔피언십...
"한국 꺾고 금메달 따는 건…" 中 쇼트트랙 감독 '깜짝 고백' 2025-02-10 16:22:19
우리 여자 선수들도 스피드와 지구력을 갖췄다. 그들과 우리의 격차는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한국에서 귀화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넘어져 금메달을 놓친 혼성 계주 2000m에 대해선 "실망스럽지만 어쩔 수 없는 결과"라고 평했다. 장칭 총감독은 "혼성 2000m 계주는 금메달 가능성이 가장 높은...
95홀 노보기 멈춘 뒤 준우승…부활 신호탄 쏜 고진영 2025-02-10 13:36:55
교포 선수인 노예림이다.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 최종 합계 21언더파 263타를 적어냈다. 2020년 데뷔 이후 6번째 시즌 만에 211번째 대회에 출전해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우승상금은 30만달러(약 4억3600만원)다. 노예림은 주니어 시절 주니어PGA챔피언십, US여자주니어챔피언십, 캐나다여자아마추어챔피언십...
전광판에 비치자 "우"…테일러 스위프트에 야유 쏟아진 까닭 2025-02-10 11:23:28
슈퍼볼 3연패를 노리는 팀으로 팬들 사이에선 '공공의 적'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슈퍼볼을 앞두고 상대 팀인 필라델피아 이글스에 대한 응원이 늘어나는 추세였다. 여기에 스위프트가 트래비스 켈시랑 사귀기 시작한 이후 경기보다 두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이나, 치프스 선수들의 WAGs(Wives...
"10만원이면 되겠지?"…초등생 딸 책가방 사주러 갔다가 '기겁' 2025-02-10 05:00:02
책가방 3종을 출시했다. 20만원 전후 가격대다. 블랙야크 키즈도 신학기 책가방을 출시했다. 10만원 중후반 가격대다. 휠라코리아는 캐릭터 기업 산리오코리아의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책가방을 출시했다. 23만9000원이다. 일부 '명품'을 표방하는 책가방 브랜드는 39만원대 가격으로 인기를 얻고...
일본 꺾은 여자 컬링 "한일전은 무조건 이기자는 마음" 2025-02-09 21:15:07
여자부엔 9개국이 참가하는데, 라운드로빈을 거쳐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한국은 2007년 이후 18년 만의 이 종목 금메달을 노린다. 대표팀은 "조별리그 전승이 목표"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은지는 "한일전은 무조건 이긴다는 마음으로 들어갔다"고 말했다. 김수지 역시 "그동안 일본이랑 자주 붙었는데,...
왈칵 눈물 쏟은 김길리…"부담 컸을 것" 위로한 최민정 2025-02-09 19:38:45
비록 4관왕에 오르진 못했으나,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동계 아시안게임 3관왕에 올랐다. 최민정은 "길리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 어릴 때부터 마지막 주자를 많이 했기에 그 부담감이 얼마나 큰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길리는 한국 쇼트트랙을 이끌 선수이고 더 발전할 선수이기 때문에 이번 대회가...
편파판정 우려 '실력'으로 압도…멈추지 않는 '하얼빈 금빛질주' 2025-02-09 19:05:30
쇼트트랙은 질주를 멈추지 않았다. 여자 1000m에 나선 최민정은 아시안게임 기록을 두 차례나 깨며 우승해 대회 3관왕에 올랐고, 장성우는 남자 1000m에서 통산 첫 번째 시니어 국제종합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길리와 박지원은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GOAT’ 최민정은 이번 대회 첫 금메달 3관왕에 오르며 다시...
'쇼트트랙 1000m 금' 최민정, 한국 선수단 첫 '3관왕' [2025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 2025-02-09 13:05:02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최민정(27)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 첫 3관왕에 올랐다. 최민정은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29초637의 아시안게임 신기록으로 대표팀 동료 김길리(21·1분29초739)를 제치고 금메달을 땄다. 최민정은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