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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자보다 적게 줘"…들고 일어난 애플 女직원 2024-06-14 11:36:47
엔지니어링, 마케팅, 애플케어 부서에서 근무한 여직원 1만2천명 이상을 대표해서 집단소송을 하겠다고 말했다. 소장에 따르면 원고 중 한 명인 저스티나 종씨는 우연히 남성 동료가 사무실 프린터에 남겨둔 자료를 보고 자기와 사실상 같은 일을 하는데 급여를 거의 1만달러 더 받는 걸 알았다. 종은 2013년 애플에 ...
"같은 일 하는데 남자보다 돈 못받아"…여성 직원, 애플 상대 소송 2024-06-14 11:34:23
엔지니어링, 마케팅, 애플케어 부서에서 근무한 여직원 1만2000명 이상을 대표해 집단소송을 하겠다고 밝혔다. 소장에 따르면 원고 중 한 명인 저스티나 종씨는 우연히 남성 동료가 사무실 프린터에 남겨둔 자료를 봤다. 해당 동료와 자신은 비슷한 일을 하고 있지만, 남성 직원이 거의 1만달러(약 1400만원) 더 받는 걸...
"같은 일 하는데 여성 급여 적게 줘"…애플 상대 집단소송 추진 2024-06-14 11:13:19
제기 여직원 2명, 1만2천명 이상 대표 집단소송도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애플 여성 직원 2명이 동일한 업무를 한 남성보다 급여를 적게 받았다며 집단소송을 추진하고 나섰다. 애플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여성 두 명은 샌프란시스코주 법원에 애플이 여성들에게 체계적으로 저임금을 주고 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강제추행' 오거돈 전 부산시장 26일 만기 출소 2024-06-12 21:40:41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여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 형을 선고받은 오 전 시장은 오는 26일 오전 형기를 마치고 부산구치소를 나온다. 오 전 시장은 2018년 6월 부산시장으로 당선된 뒤 같은 해 11월 부산시 소속 직원 A 씨를 강제추행하고, 이후 A 씨를 또 추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2021년 1월...
"몸매 좋네, 사진 찍어도 돼?"…살인미수 출소 후 '성범죄' 2024-06-11 12:49:07
복역 후 출소한 전과자가 구치소 여직원과 지나가던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6단독 서동원 판사는 강제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신상정보...
"거절하면 퇴사"…여직원에 고백 공격한 유부남 상사의 '최후'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6-09 07:15:05
기혼 직장 상사가 미혼 부하 직원에게 1년 넘게 구애행위를 지속했다면 직장 내 괴롭힘이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특히 고백 거절 시 퇴사를 암시하는 등 사적 감정과 업무를 연관시켰다면 해고까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회사도 '이성적 감정 고백은 남녀 사이의 사적 관계'라는 안이한 인식에 머물러서는...
"팀장급 이상 여직원 47%"…잡코리아, 고용부 장관 표창 2024-06-03 09:57:42
잡코리아가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잡코리아는 3일 최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4 고용평등 공헌포상'에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 이 상은 남녀 고용 평등과 일·가정 양립...
"여직원 고작 0.3%라니"…고용개선 미이행 기업 '공개' 2024-05-29 12:00:04
서울에 있는 A 운수사는 전체 직원 553명 중 여성 근로자는 두 명(0.36%)에 불과하다. 여성 고용 기준율도 13%에 그치고 있다. 충북 청주의 화학중공업체 B사는 전체 직원 1303명 가운데 여성이 80명 불과하다. 해당 업종 평균에 비춰도 한참 낮은 수치다. 이러다 보니 전체 관리자 51명 중에서도 여성은 2명뿐이다....
'버닝썬 총경', 아직도 경찰에?...뒤늦게 인사 2024-05-28 15:47:45
공개하자 윤 총경이 송파서 범죄예방대응과장으로 근무 중이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심지어 그가 좌천성 인사로 경찰병원 총무과장으로 근무하던 당시 직원들에게 술 접대를 받고 여직원에게 노래방 모임에 오라고 강요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도 나왔다. 논란이 커지자 경찰이 뒤늦게 인사를 내...
핵심보직에 '버닝썬 경찰총장' 보임한 경찰…논란 일자 인사조처 2024-05-28 15:46:52
112상황실을 합쳐 재편된 조직이다. 윤 총경의 인사 관련 논란은 영국 BBC 방송의 ‘버닝썬-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하다’가 공개된 뒤 일었다. 또 윤 총경이 경찰병원 총무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직원들에게 술 접대를 받고 여직원에게 노래방 모임에 오라고 강요하는 등의 갑질을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한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