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계 미국인 우일연 작가, '美 최고 권위' 퓰리처상 수상 2024-05-07 09:53:02
'프로퍼블리카'의 조슈아 캐플런 등 기자 5명을 공공보도 부문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프로퍼블리카는 지난해 클래런스 토머스 연방대법관이 출장 및 여행 때 억만장자로부터 공짜로 자가용 비행기를 제공받은 사실을 밝혀낸 바 있다. 1917년에 창설된 퓰리처상은 뉴스와 보도사진 등 언론 부문과...
재미작가 우일연, 美 최고권위 퓰리처상 도서부문 한국계 첫수상(종합) 2024-05-07 09:18:49
뉴스와 보도사진 등 언론 부문과 도서, 드라마·음악 등 예술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앞서 한국계 사진 기자가 언론 부문에서 퓰리처상을 수상한 적은 있지만 도서, 드라마·음악 부문에서 한국계 인사가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퓰리처상 선정위원회는 이날 미 연방대법관의 도덕성 문제를 파헤친 미...
한국계 우일연 작가, 美 최고 권위 퓰리처상 수상 2024-05-07 06:05:10
토머스 연방대법관이 출장 및 여행 때 억만장자로부터 공짜로 자가용 비행기를 제공받은 사실을 밝혀낸 바 있다. 1917년에 창설된 퓰리처상은 뉴스와 보도사진 등 언론 부문과 문학과 드라마 등 예술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비두리 개인전 ‘숨골, 기후위기’ 제주 구좌읍 세화리 시타북빠에서 11일부터 개최 2024-05-03 23:24:20
제주도 역시 기후위기로 인해 생태 환경을 위협받고 있다. 비두리 사진전 (Sumgol, Climate Crisis)는 기후위기로 인한 심각성을 환기하고 제주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전시회이다. 전시명에서 ‘숨골’은 제주도의 비자림 설명글에서 차용했다. 제주도는 강이 없기에 물이 가장 중요한 생활 자원이다. 그래서 제주...
'힐링 판타지'가 돌아왔다…종이책 펴내더니 팝업스토어까지 [현장+] 2024-04-26 15:22:25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는 김혜정 작가의 힐링 판타지 소설로 밀리의서재 출간 플랫폼 '밀리로드'를 통해 탄생한 첫 종이책이다. 주인공이 과거에 잃어버린 물건들을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시간여행 소설이다. 밀리의서재 종합 베스트 1위에 오른 작품으로 10만 독자를 보유했다....
美 인물화 거장의 붓질을 바꾼 건…'두 번의 로마의 휴일'이었다 [제60회 베네치아 비엔날레] 2024-04-25 18:53:07
1순위 - 가깝고 먼/지금과 그때현대 중국을 대표하는 작가 쩡판즈(60·사진). 중국의 현실을 풍자한 ‘최후의 만찬’ 그림으로 아시아 현대미술 작가 중 가장 높은 경매 가격(약 250억원)을 기록한 화가다. 제 60회 베네치아 비엔날레 공식 개막을 이틀 앞둔 18일 오후 4시. 그가 수백 년 된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한 건물에...
베니스 '예술의 물결'은…이방인을 품고 흐른다 [제60회 베네치아 비엔날레] 2024-04-25 18:08:03
작가(시몬 리)가 황금사자상을 받은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오세아니아 원주민이 던진 메시지 마타아호 컬렉티브는 뉴질랜드 마오리족 여성 네 명으로 구성된 작가 그룹이다. 황금사자상을 받은 네 명은 옛 조선소 대형 건물을 개조한 아르세날레 전시장 입구 홀에 전시 공간을 가로지르는 대형 섬유 설치 작품을 선보였다....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카메라를 들고 뉴욕 누빈 보모 2024-04-15 18:48:18
● 연극 - 클로저 연극 ‘클로저’가 23일부터 7월 14일까지 서울 플러스씨어터에서 공연한다. 네 남녀가 드러내는 열망과 집착을 조명해 소통과 진실의 중요성을 다룬다. ● 전시 - 미타테 마인드 ‘미니어처 작가’ 타나카 타츠야의 개인전이 6월 10일까지 서울 MPX갤러리에서 열린다. 오리지널 미니어처 52점과 사진,...
무주 여행의 모든 것 '한 장 여행 전북 무주 편' 2024-04-13 08:17:36
시간을 갖는다. 낙엽송과 잣나무 등이 울창한 숲을 이룬 휴양림에서는 1931년 식재된 150여 그루의 독일가문비나무도 만날 수 있다. 30m가 훌쩍 넘는 훤칠한 가문비나무 사이로 봄바람이 일렁인다. 어른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 무풍면 구천동로 530-62 무주군 사진 촬영 = 이효태 작가 / 삽화 조성흠 작가
'9000만弗의 작가'가 만든 달, 로켓에 태워 달에 전시하다 2024-03-28 17:44:35
싣고 가며, 다양한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50여 년 만에 달에 갔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롭지만 이번 오디세우스에는 특별한 아이템이 실려 있었습니다. 바로 미국이 사랑하는 현대미술 작가, 제프 쿤스(사진)의 작품입니다. ‘월상(Moon Phases)’으로 명명된 그의 작품은 달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125개 조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