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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韓 국가부채 폭발' IMF 경고…괜찮다고 우기는 정부 2021-04-14 17:44:44
나라보다 넓다”며 “굉장히 엄격하게 부채를 관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기재부는 최근 “나랏빚이 사상 처음 GDP를 추월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나랏빚은 중앙·지방정부 채무를 뜻하는 국가채무(D1)만을 의미하며 공공기관·공기업 부채나 연금충당 부채 등을 포함한 국가부채와는 다르다는 것이다. 나...
"인구 감소에 부채 부담 폭발"…IMF 경고에도 '괜찮다'는 기재부 2021-04-14 10:08:52
초 연금충당부채를 포함한 총 부채가 2000조원에 육박한다는 사실에 대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직접 나서 "연금충당 부채는 나랏빚이 아니다"라는 점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러면서 GDP 대비 채무비율이 OECD 국가 대비 양호한 수준이라는 점도 제시했다. 향후 5년간 나랏빚 증가속도가 선진국 중 1위라는...
연금충당부채 100조 증가?…홍남기 "국가채무와 다른 개념"(종합) 2021-04-07 22:55:47
연금충당부채는 현 수급자와 재직자에게 장기에 걸쳐 지급해야 할 연금액을 추정해 현재가치로 환산한 것이다. 발생주의 회계제도가 도입되면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산정해오고 있다. 미래 시점에 재정부담을 초래할 가능성에 대해 사전에 분석하고 대응하기 위해서다. 이는 국가회계기준에 따라 국가 재무제표상 부채로...
연금충당부채 100조 증가?…기재부 "실제 늘어난 건 14조" 2021-04-07 19:31:31
따르면 공무원·군인 연금충당부채는 1천44조7천억원이다. 전년 대비 100조5천억원(10.6%) 증가했다. 공무원연금이 71조4천억원, 군인연금이 29조1천억원 각각 늘었다. 이 같은 연금충당부채는 현 수급자와 재직자에게 장기에 걸쳐 지급해야 할 연금액을 추정해 현재가치로 환산한 것이다. 발생주의 회계제도가 도입되면서...
나랏빚 1985조…GDP 넘어섰다 2021-04-06 17:48:08
규모다. 연금충당부채를 제외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반드시 갚아야 하는 국가채무는 846조9000억원이었다. 전년보다 123조7000억원 증가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37.7%에서 44.0%로 뛰었다. 정부의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71조2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통합재정수지에서 4대...
1인당 나랏빚 400만원 이상 늘어…연말 국가부채 2100조 될 듯 2021-04-06 17:47:48
여기에 비확정부채를 더한 것을 국가부채라고 한다. 국가채무에 군인연금 공무원연금 등 연금충당부채 등을 더한 것이다. 국가채무가 정부가 반드시 갚아야 하는 빚이라면, 비확정부채는 잠재적인 빚이라는 의미다. 광의의 나랏빚인 국가부채는 지난해 말 기준 1985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빚 증가속도 등을...
나랏빚은 850조? 2천조?…'국가채무+잠재적 빚=국가부채' 2021-04-06 15:23:08
확정 부채가 이에 해당한다. 반면 '국가부채'는 국가채무에 4대 연금의 잠재 부채, 공기업의 부채 등 미래의 잠재적인 빚을 더한 것으로 좀 더 넓은 개념이다. 즉 국가부채는 국가채무에는 포함되지 않는 연금충당부채 등 비확정 부채가 포함된다. 여기서 연금충당부채는 공무원·군인연금 등 국가가 앞으로 지급...
나라살림 빨간불…국가부채 2000조 육박, 적자 '사상 최대' 2021-04-06 11:59:25
등 확정부채가 111조6000억원 늘어난 영향이다. 주택거래 증가로 국민주택채권(+2조5000억원), 외환시장 안정화를 위한 외평채(+1조3000억원) 잔액도 1년 전보다 증가했다. 공무원·군인연금의 연금충당부채(+100조5000억원), 주택도시기금 청약저축(+11조1000억원) 등 비확정부채는 전년대비 130조원 늘었다. 연금충당부채...
1인당 국가채무 1천635만원…1년전보다 226만원↑ 2021-04-06 11:40:07
'D1'이라고도 불린다. 여기에 비영리공공기관 부채까지 더한 D2가 국제비교의 기준이 되는데 D1 역시 주요 지표 중 하나다. D1에 연금충당부채 등 비확정부채를 더하면 광의의 개념인 국가부채가 된다. 국가채무를 지난해 통계청 추계인구(5천178만명)로 나누면 1인당 국가채무는 1천635만원이 된다. 이는 전년...
작년 국가부채 242조↑…부채·재정수지 적자, 2011년 이후 최대 2021-04-06 10:00:13
확정 여부에 따라 확정부채와 비확정부채로 나뉜다. 지난해에는 국채 발행 증가로 확정부채가 111조6천억원 늘고, 공무원·군인연금으로 지급해야 할 돈을 현재가치로 환산한 연금충당부채 증가로 비확정부채도 130조원 늘었다. 경기 악화와 세정 지원 확대로 수입은 크게 늘지 않았으나 지출은 대폭 늘어 나라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