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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도 입성…‘파격’ 이어진 트럼프 내각 면면 보니[글로벌 현장] 2024-11-18 09:09:36
묘사하면서 워싱턴DC에서 일하는 연방정부 공무원 28만 명 중 10만 명을 워싱턴 밖으로 재배치하겠다는 구상 등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페더럴뉴스네트워크는 트럼프 당선인이 1기에도 이와 유사한 일을 했지만 이번에 추진되는 연방조직 이전 규모는 1기 정부의 2배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국방·법무장관은 논란...
트럼프 당선에 떨고 있는 美법무부·FBI…"변호사 선임 준비" 2024-11-18 02:58:26
이후 미 법무부와 연방수사국(FBI) 당국자들이 형사처벌을 받을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 시절 수차례 형사 기소를 당한 트럼프 당선인이 줄곧 보복을 공언해온 데다, 최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최측근 충성파인 맷 게이츠 전 하원의원을 지명하자 조직 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것이다. 미 NBC 방송은...
연임 도전 독일 총리에 당내서도 "출마 접어라"(종합) 2024-11-18 02:43:39
머물렀다. 국방 전문가인 요하네스 아를트 의원도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숄츠 총리가 최선의 선택이 아니라는 생각을 지역구의 많은 당원과 시민이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간 타게스슈피겔은 피스토리우스 장관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인사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SPD 지도부는 숄츠 총리를 당내 총리 후...
연임 도전 독일 총리에 당내서도 "출마 접어라" 2024-11-17 18:45:04
총선 이후 연방의원들이 뽑는다. 피스토리우스 장관 역시 차기 정부에서도 국방장관을 하고 싶다며 총리는 고사하고 있다. 라르스 클링바일 SPD 공동대표는 "정책 아닌 인물을 논의하는 건 중요하지 않다"며 총리 후보 논쟁이 불필요하게 가열됐다고 경고했다. SPD 지도부는 이달 30일 회의에서 총리 후보를 결정하고 내년...
트럼프, 교통장관에 '머스크 투자' 기업인 고려 2024-11-17 18:19:12
전 우버 임원과 전·현직 공화당 하원의원 3명을 고려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16일(현지시간)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전 우버 임원 출신인 기업가 에밀 마이클, 미 연방 하원의 교통·인프라위원회 위원장인 샘 그레이브스 하원의원, 가렛 그레이브스 하원의원, 폭스뉴스 진행자인 션 전 하원의원 등이다....
비행기서 2시간만에 장관 후보자 결정…트럼프의 '즉흥 인선' 2024-11-17 18:10:04
연방하원의원(공화당·플로리다)이었다. 그의 이름은 이날 처음 거론됐다. 트럼프 당선인의 최근 ‘속전속결’ 인선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이를 두고 NYT는 “트럼프 당선인이 자신의 직감을 바탕으로 정부 요직을 빠르게 메우고 있다”고 밝혔다. NYT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자택에서 대부분의...
트럼프 '충성파 법무장관 카드' 무산되나…공화당 내 거부감↑ 2024-11-17 16:42:35
인준 투표를 거쳐야 한다. 내년 1월3일 개원하는 연방 상원은 52대 48로 공화당이 과반을 차지했다. 3표 이상의 반란표만 나오지 않을 경우 트럼프 당선인의 인사구상이 그대로 실현될 수 있지만,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들 사이에서도 게이츠 지명자 인준에 찬성표를 던질 수 없다는 의견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NBC...
트럼프 교통장관에 전 우버 임원 부상…"머스크에 투자" 2024-11-17 15:51:38
장관으로 전 우버 임원과 전·현직 공화당 하원의원 3명을 고려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16일(현지시간) 소식통 8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전 우버 임원 출신의 기술 기업가 에밀 마이클, 미 연방 하원의 교통·인프라위원회 위원장인 샘 그레이브스 하원의원, 가렛 그레이브스 하원의원, 폭스뉴스 진행자인 션 전 하원의...
치안부재에 뿔난 印 북동부 주민들, 주장관·의원 자택 불질러 2024-11-17 15:23:30
화난 주민들이 주정부 장관과 주의회 의원 집을 잇달아 공격했다. 17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마니푸르주 주민들은 전날 주도 임팔에 있는 주정부 장관·주의회 의원 자택 5곳 이상을 찾아가 불을 지르고 자동차도 불태웠다. 주민들은 이후 항의 시위를 벌이며 최근 납치된 메이테이족 6명이...
독일 곳곳 크리스마스 마켓 '대마초 금지' 2024-11-16 23:53:06
연방 마약법 조항을 근거로 들었다. 연방정부는 대마초를 합법화하면서 학교 건물과 체육시설 반경 100m 안에서 흡연을 금지하고 보행자 전용도로에서도 오후 8시 이전에는 피울 수 없도록 했다. 헤센주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도 대마초가 금지될 전망이다. 로만 포제크 헤센주 내무장관은 "대마초 냄새는 크리스마스 마켓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