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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소득수준별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 추이 2025-01-08 10:49:29
대출 연체율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기 둔화로 저소득은 물론 중소득·고소득 자영업자도 대출 연체율이 치솟고 있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2025년 한국경제 불확실성 속 금융사의 대응과 혁신 [삼정KPMG CFO Lounge] 2025-01-08 10:28:29
제2금융권 등은 취약차주 중심으로 연체율이 상승하여, 건전성 관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빅테크·핀테크의 금융업 진출로 금융과 비금융의 경계가 모호하고, 슈퍼앱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2025년 금융업은 수많은 난제에 둘러 쌓여 있는 만큼, 다음과 같은 적극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본연의 역할을...
고소득 자영업자마저…대출 연체율 9년반 만에 최고 2025-01-08 05:50:01
이후 9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고소득 자영업자 연체율은 2023년 4분기 0.98%에서 지난해 1분기 1.16%로 올라선 후 2분기 1.09%, 3분기 1.35% 등으로 줄곧 1%를 웃돌았다.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서비스업 경기가 얼어붙은 2020~2021년에도 연체율이 0.5% 안팎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인 고공행진으로 볼 수...
[시사이슈 찬반토론] 서민금융 위해 대부업 규제 강화해야 하나 2025-01-06 10:00:13
경기침체로 연체율이 급등해 문을 닫는 대부업체가 늘었다. 이 때문에 대부업체들은 대부업 금리와 광고를 시장에 맡겨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시장원리에 따라 진입과 퇴출이 이뤄져야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 √ 생각하기 - 규제보다 인센티브 늘려 우수 업체 육성 필요서민금융을 활성화하려면 대부업...
[5대 금융회장 전망] "정치 불안에 내수 부진…취약계층 부실 증가" 2025-01-05 06:01:03
비율, 연체율 등 위험 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재호 농협금융지주 회장 직무대행도 "불확실성에 따라 소비심리가 위축되며 내수 부진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자영업자에 압력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미국 우선주의 강화로 '성장 동력' 수출 전망도 부정적 이달 20일 출범하는...
[5대 금융회장 전망] "가산금리 인하 검토…다주택자 대출은 풀기어려워" 2025-01-05 06:01:02
│은행│ㆍ가계 0.2│·전체 0.26%│·전체 0.3│ㆍ가계 0.3│- │ │대출 연체율 │6%│ㆍ가계 0.25%│2%│4%│ │ ││ㆍ기업 0.3│ㆍ기업 0.26%│ㆍ가계 0.2│ㆍ중기·개│ │ ││1%│·개인사업자│6%│인사업자 │ │ ││·개인사업│ 0.38% │ㆍ기업 0.3│연체율 상 │ │ ││자 0.45% ││6%│승폭 전년 ...
'트럼프 관세' 초읽기…亞·유럽 제조업 한파 몰아친다 2025-01-03 17:51:25
신용카드 연체율은 여전히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평균 수준보다 거의 1%포인트를 웃돈다. 지난해 상반기 카드사의 채권 상각 규모가 201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미국 국채 규모는 3조달러로 추산된다. 채권 전문 자산운용사 핌코의 마크 세이드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파이낸셜타임스(FT)에...
힌덴버그, 美중고차업체 카바나 '저격'…"실적개선은 신기루" 2025-01-03 06:02:41
개선을 통해 주가가 급등하는 동안 내부자들이 수십억 달러 규모의 주식을 팔아치웠다고 주장했다. 힌덴버그는 또 카바나가 계열 금융사의 자동차담보대출 만기 연장을 통해 연체율 상승을 피해 왔다고 주장했다. 이날 힌덴버그 보고서 영향으로 카바나 주가는 미 동부시간 오후 3시 45분 무렵 전장 대비 약 3% 하락했다....
[서미숙의 집수다] 불확실성 시대…새해 부동산 시장 좌우할 '4대 변수'는 2025-01-03 05:59:00
연체율과 고위험 대출 비율은 계속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제2금융권은 여전히 위험 수위다. 이런 가운데 금리 인하 속도가 더뎌지거나 정국 불안 등으로 시장 침체가 장기화하면 부실 PF 사업장은 늘어날 수 있다고 업계는 우려한다. 한국은행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현재 미분양이 많은 지방과 투자수요가 급감한...
서울·수도권 집값 오르고, 지방은 하락…'디커플링 현상' 심화될 듯 2024-12-31 15:43:18
작년 6월 132조1000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연체율은 같은 기간 2.7%에서 3.56%로 치솟았다. 건설업계의 자금조달 여건이 점점 더 어려워질 것이란 얘기다. 재건축 속도를 높이기 위한 법 개정이나 제도 보완 작업 논의가 탄핵 여파로 일시 중단된 것도 우려를 키우고 있다. 반면 가구 분화, 외국인 증가 등은 주택 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