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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드니 살 수 밖에"…요즘 '인기 제품'으로 뜬 LG가전 2024-04-19 10:00:01
많은 열교환기 뒷면을 항균 처리한 클린케이스 △열교환기 세척 △AI 건조 △UV-LED 팬살균 △클린토출구 등으로 에어컨을 꼼꼼하고 깨끗하게 관리해 준다. 초기 부담은 줄이고 지속적인 관리까지 받을 수 있는 ‘가전 구독 서비스’도 LG전자 공감지능 에어컨의 인기 비결 중 하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제품과...
제이앤지, 지열·공기순환 특허 36건…건물 '제로 에너지'에 앞장 2024-04-16 16:02:58
방식으로 가동된다. 지열은 지중 열교환기와 히트펌프를 거쳐 냉난방과 온수 공급에 활용된다. 건물 주차장 밑에도 시공할 수 있는 등 별도의 설치 장소가 필요하지 않다. 어느 곳에서나 지하 150~200m에 연중 15~20도의 지열이 있어 365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저탄소, 고효율 지열 시스템으로 현재까지 약...
"규모 7 지진도 버틴다"…지진 대비 강화하는 원전 2024-04-15 06:17:22
열교환기 같은 각종 대형 설비를 바닥에 고정해 놓고 실제 지진이 일어난 것처럼 좌우, 위아래로 세게 흔들어 내진 성능을 제대로 갖췄는지를 검증하는 장비다. 이날 언론 공개 행사에서는 원전에 설치된 각종 모터를 통제하는 장비인 MCC를 대상으로 한 모의 지진 실험이 시연됐다. 중력가속도 0.2g의 진동이 시작되자...
지진 대비 강화하는 원전…"규모 7 지진에도 정상 운영" 2024-04-15 06:00:11
설치돼 있었다. 원전에 설치되는 탱크나 열교환기 같은 각종 대형 설비를 바닥에 고정해 놓고 실제 지진이 일어난 것처럼 좌우, 위아래로 세게 흔들어 내진 성능을 제대로 갖췄는지를 검증하는 장비다. 이날 언론 공개 행사에서는 원전에 설치된 각종 모터를 통제하는 장비인 MCC를 대상으로 한 모의 지진 실험이 시연됐다....
'1조 잭팟' 터지나…시총 2500억 비에이치아이, 자신감 폭발 이유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4-13 07:00:01
진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제철소용 폐열회수 열교환기인 Recuperator를 제작 및 공급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성능 개선에 힘쓴다. 제철설비 분야에서는 포스코의 파트너사로서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순수 제철설비와 폐열 보일러 및 각종 폐열 회수 시스템을 설계부터 제작·공급하...
SNT에너지 수주공시 - Air Cooler(에어 쿨러) 공급계약 1,079.5억원 (매출액대비 33.53 %) 2024-04-01 09:05:25
계약의 기간은 2024년 03월 29일 부터 2025년 06월 06일까지로 약 1년 2개월이다. 한편 이번 계약수주는 2024년 03월 29일에 체결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한편, 오늘 분석한 SNT에너지는 열교환기 및 배열회수보일러 제조업체로 알려져 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경쟁사보다 소비 전력 낮아 2024-03-31 17:22:54
삼성전자는 21㎏ 용량의 단독 건조기와 동일한 크기의 열교환기를 적용해 건조 성능을 단독 건조기와 동일한 수준으로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셔츠 17장에 해당하는 3㎏ 분량을 99분 만에 세탁하고 말린다. 그러면서도 전력은 국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보다 40% 낮게 소비한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경쟁 제품보다 소비전력량 낮아(종합) 2024-03-31 11:27:14
건조기와 동일한 크기의 열교환기를 적용해 건조 성능을 단독 건조기와 동일한 수준으로 구현했으며,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기술로 건조시간을 20∼30% 줄여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맞서는 LG전자는 "LG 세탁건조기는 최적화된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로 에너지 효율이 높은 것은 기본이고 기존...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경쟁 제품보다 소비전력량 낮아 2024-03-31 07:31:01
삼성전자는 21㎏ 용량의 단독 건조기와 동일한 크기의 열교환기를 적용해 건조 성능을 단독 건조기와 동일한 수준으로 구현했으며,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기술로 건조시간을 20∼30% 줄여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측은 "LG전자가 자사 제품의 에너지 소비량이 더 적다고 마케팅해왔으나 ...
[토요칼럼] 규격과 자격에 대한 단상 2024-03-29 17:50:10
작품이다. ‘1차측기기 냉각수 열교환기’란 계통이 있다. 정전 등 돌발 상황이 생기면 냉각수 공급이 중단돼 멜트다운(노심용융) 같은 중대 사고가 일어나는 것을 막는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반면교사로 삼았다. 이 계통에 외부 이동형 펌프 차량을 연결하는 기술적 이슈를 해결하는 데만 3년 이상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