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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 아프리카 열대폭풍 사망자 88명으로 늘어…폭풍 또 접근 2022-01-29 18:15:58
동남 아프리카 열대폭풍 사망자 88명으로 늘어…폭풍 또 접근 "집 날아가고 모든 것 잃었다" 수만명 홍수에 고립돼 식량 등 지원 절실 제2의 열대폭풍 '바치라이' 내달 2일 모리셔스 상륙…"기후위기 현실화 보여줘"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이번 주 동남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모잠비크,...
모잠비크·말라위·마다가스카르 폭풍 피해 급증 2022-01-27 18:01:34
모잠비크·말라위·마다가스카르 폭풍 피해 급증 수십명 사망…홍수로 고립된 주민들 지붕위서 구조 요청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모잠비크, 말라위, 마다가스카르 등 남아프리카에서 열대폭풍 아나와 일주일 넘게 이어진 폭우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고 AP통신 등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잠비크...
[월드&포토] 열대폭풍 아나 휩쓴 마다가스카르 참상 2022-01-26 23:56:18
[월드&포토] 열대폭풍 아나 휩쓴 마다가스카르 참상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우기를 맞아 지난 보름 동안 비가 계속 오던 아프리카 인도양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 열대폭풍까지 덮쳐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24일(현지시간)부터 열대폭풍 아나가 휩쓸고 간 마다가스카르는 홍수와 산사태로 39명이...
열대폭풍에 마다가스카르·모잠비크·말라위서 46명 사망 2022-01-26 17:27:22
열대폭풍에 마다가스카르·모잠비크·말라위서 46명 사망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열대폭풍 아나로 인해 마다가스카르, 모잠비크, 말라위 등에서 최소 46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프리카 최대 섬나라 마다가스카르 동부에서 형성된 폭풍은 폭우와 함께 수도...
같은 듯 다른 토네이도·허리케인·태풍 2021-12-13 11:52:29
열대폭풍…발생지 따라 이름 갈려 토네이도는 육지에서 생기는 파괴적인 회전바람 미 최악의 토네이도, 695명 목숨 앗아간 1925년 '3개주 토네이도'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는 자연재해 가운데 해마다 큰 풍수해를 내는 토네이도, 허리케인, 태풍은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특징이...
이탈리아에 열대폭풍 기습…기후변화 악영향으로 의심 2021-10-28 11:41:45
이탈리아에 열대폭풍 기습…기후변화 악영향으로 의심 지중해발 '메디케인'에 최소 2명 죽고 곳곳 침수 온난화에 지중해 수온 높아지면서 극단기상 발생 추정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이탈리아 남부에 갑지기 닥친 열대폭풍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이번에도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를...
브라질서 거대 먼지 폭풍으로 10여명 사상…극심한 가뭄 탓 2021-10-03 05:21:13
두 아라캉과 지역에서는 먼지 폭풍 때문에 방향 감각을 잃고 불타는 목초지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3명이 숨졌다. 이에 앞서 지난달 26일에는 상파울루주 북동부 프랑카 지역부터 인근 미나스제라이스주의 일부 지역까지 먼지 폭풍으로 뒤덮이는 바람에 전력공급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브라질에서는 90여 년 만에...
미 루이지애나·텍사스, 허리케인 '니컬러스'에 또 비상(종합) 2021-09-14 15:28:05
또 비상(종합) 열대 폭풍서 1등급 허리케인 격상…강풍·폭우 예보 바이든, 루이지애나주에 비상사태 선포 승인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이의진 기자 = 지난달 허리케인 '아디아'로 큰 피해를 본 미국 남동부 연안 지역에 또다시 허리케인이 접근하면서 비상이 걸렸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허리케인 피해 미 남동부 연안, 열대폭풍 '니컬러스'에 또 비상 2021-09-14 12:02:36
허리케인 피해 미 남동부 연안, 열대폭풍 '니컬러스'에 또 비상 이날 오후 기준 최고 풍속 시속 104㎞…허리케인 격상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지난달 허리케인 아이다로 입은 피해 복구가 아직 끝나지 못한 상황에서 미국 남동부 연안 지역이 열대 폭풍 니컬러스 상륙으로 다시 대비에 나섰다고...
허리케인 '아이다' 뉴욕도 할퀴었다…최소 9명 사망 2021-09-03 00:40:59
항공 일정이 취소됐다. 뉴저지주 뉴어크 공항에는 1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시간당 3.2인치(약 80㎜)가 넘는 비가 내리자 모든 항공편의 운항이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 지난달 27일 카리브해에서 열대폭풍으로 발생한 뒤 허리케인으로 격상된 아이다는 루이지애나주와 미시시피주를 덮쳐 최소 4명이 사망하는 인명 피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