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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윌리엄 왕세자 거주지 윈저성 영지에 도둑 2024-11-19 15:17:36
한 20대 남자가 침입해 붙잡힌 적이 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머물던 윈저성에 마당에 들어간 범인은 여왕에 대한 암살 기도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2월 반역죄로 징역 9년을 선고받았다. 이는 영국에서 4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나온 반역죄 유죄 판결이었다. 런던 서쪽에 위치한 약 6만3천940㎡ 규모의 윈저성 영지에는...
'웃는 남자' 박은태·이석훈·규현에 NCT 도영까지…'설레는 라인업' 2024-11-15 15:15:58
뮤지컬 '웃는 남자'의 네 번째 시즌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웃는 남자'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는 15일 네 번째 시즌을 맞아 새로운 메인 포스터와 함께 전체 캐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EMK의 오리지널 창작 뮤지컬 '웃는 남자'는 세계적인 대문호 빅토르 위고가 스스로 "이 이상의...
[사람들] '요리예능' 원조 "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는 겸손해야" 2024-11-15 06:11:00
▲ 영국 BBC가 제작한 '마스터셰프'의 판권을 사들여 마셰코(마스터셰프 코리아)를 만들었다. 2012년 마셰코를 올리브 채널에 론칭해 시즌 4까지 만들었는데 그때 나와 함께 심사위원을 맡은 사람이 강레오, 김소희, 김훈 셰프였다. 마셰코가 기대 이상으로 인기를 끌자 후속으로 한식대첩을 만들었다. 시즌 5까지...
멜라니아 "트럼프 만나 꽃뱀 소리 들었지만…" 결혼 과정 공개 2024-11-14 22:20:46
최근 자서전을 통해 트럼프 당선인과의 결혼 과정을 공개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멜라니아의 자서전(Melania: A Memoir by Melania Trump) 발췌본을 보도했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멜라니아는 20대 모델 시절 1998년 9월 친구 초대로 파티에 갔다가 24세 연상 사업가였던 트럼프를 처음 만났다. 그 자리...
멜라니아 "트럼프 사귈때 '골드디거' 뒷말…나도 잘나간 모델" 2024-11-13 19:57:27
상세히 공개했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13일(현지시간) 멜라니아 여사가 최근 낸 회고록의 발췌본을 '멜라니아 트럼프: 내가 도널드를 만난 날'이라는 제목으로 실었다. 멜라니아 여사는 20대 모델 시절 24세 연상의 사업가 트럼프 당선인을 만나면서 '골드 디거'(gold digger, 돈을 바라고 남자를 쫓는...
영국 작가 서맨사 하비 '오비털'로 부커상 수상 2024-11-13 10:37:35
영국 수상자이다. 지금까지 소설 4편과 불면증에 관한 체험적 작품을 쓴 하비는 지난 2009년에도 데뷔 소설 '황야'(The Wilderness)로 부커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하비의 '오비털'은 미국과 러시아, 영국, 이탈리아, 일본에서 온 남자 2명, 여자 4명 등 6명의 우주인이 24시간 동안 국제우주정거장에서...
"감기인 줄 알았는데"…침 삼킬 때 목 아파서 병원 갔더니 '충격' [1분뉴스] 2024-11-12 21:10:56
사례가 소개됐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구강 건강 재단이 조사한 결과 구강암 발병 건수는 연간 1만 건 이상으로, 이는 지난 20년간 133% 증가한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단은 "구강암이 계속 급증하고 있다"고 경고하면서 흡연과 과도한 음주도 여전히 중요한 위험 요소이지만, 인유두종 바이러스(HP...
'900만 구독자' 진우·해티 "연소득 63억? 벌면 참 좋겠다" 2024-11-12 09:01:40
‘동상이몽2’에서 볼 수 없었던 신개념 일상을 공개했다. 한국 남자와 영국 여자의 만남으로 눈길을 끌었던 진우와 해티는 '포브스 코리아' 선정 2024 파워 유튜브 TOP10에 오른 유튜버로 추정 연 소득이 63억 원의 '동상이몽2' 역대 최연소 영앤리치 부부였다. 96년생으로 비교적 어린 나이에 결혼을...
[천자칼럼] 기로에 선 여자대학 2024-11-10 17:33:17
열었다. 1869년엔 영국 케임브리지대가 거턴 칼리지라는 여대를 설립했다. 19세기 후반 들어 여대는 신학대 중심에서 종합대학으로 발전했다. 마운트 홀리오크와 더불어 미국 7대 명문 여대로 불리는 ‘세븐 시스터즈’도 이때 첫발을 내디뎠다. 가장 두각을 나타낸 곳은 웰즐리 칼리지다. 교수 한 명이 평균 8명의 학생을...
"화산재 속 아이 감싼 엄마 아니라 남남…" 폼페이 화석의 반전 2024-11-08 11:09:00
남남…" 폼페이 화석의 반전 연구진 뼛조각 DNA 분석…"혈연 관계 없는 남자들"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쏟아지는 화산재에 그대로 묻힌 4인 가족', '죽음의 문턱에서 서로를 꼭 끌어안은 모녀.' 약 2천년 전 폼페이에 닥친 '그날의 비극'은 후대가 복원한 화석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