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英 왕립병원 의사도 '엄지척'…유럽서 호평받는 셀트리온 램시마SC 2023-06-02 17:28:04
‘2023 유럽류머티즘학회(EULAR)’에서 연사로 나선 라즈 센굽타 영국 왕립병원 교수는 “인플릭시맙을 처방할 때 정맥주사 제형 대신 피사주사 제형인 램시마SC를 환자에게 권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램시마SC는 류머티즘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존슨앤드존슨의 레미케이드(성분명 인플릭시맙) 바이오시밀러다....
"미군 AI드론, 가상훈련서 조종자 살해…'임무에 방해물' 판단" 2023-06-02 16:57:28
공격한 사례가 소개됐다. 2일(현지시간) 영국 왕립항공학회(RAeS)와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에 따르면 이 단체가 지난달 23∼24일 런던에서 개최한 '미래 공중전투 및 우주역량 회의'에서 미 공군 관계자는 AI 드론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간에 반하는 결정을 내린 최근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RAeS가 공개한...
셀트리온 유럽 심포지엄 “램시마SC, 의료진의 높은 신뢰도 확인” 2023-06-02 08:51:55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3 유럽류머티즘학회(EULAR)’에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인플릭시맙 정맥주사(IV)에서 피하주사(SC)로-류머티즘 질환의 주요 치료제’라는 주제로 램시마와 램시마SC를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램시마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존슨앤드존슨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다. 램시마는...
꽃가루 옮기며 체온 오르는 호박벌 온난화로 '진땀' 2023-05-17 11:01:26
꽃가루 덩어리를 옮길 때 체온이 오르는 현상을 밝힌 결과를 영국 왕립학회가 발행하는 '바이올로지 레터스'(Biology Letters)에 17일 발표했다. 호박벌은 먹이활동을 하며 수집한 꽃가루를 작은 덩어리로 만들어 뒷다리에 붙여 집으로 가져간다. 가볍게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이지만 꽃가루 덩어리가 클 때는 자기...
[책마을] 뇌는 어떻게 타인과 함께 살게 하는가 2023-05-12 18:25:10
명예교수로, 영국왕립학회 등에 소속돼 있다. ‘자유의지’와 ‘의식’에서부터 ‘자폐증’과 ‘조현병’에 이르기까지 심리학과 신경과학의 다양한 분야에서 굵직한 연구를 수행해왔다. 앨릭스는 어려서부터 “식탁에서 부스러기를 주워 먹듯” 부모의 연구를 자연스럽게 접했다고 설명한다. 책은 신경과학의 기초부터...
김치맛 살리는 전통 옹기 과학적 규명 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2023-04-13 10:41:01
씨가 옹기가 가진 이산화탄소(CO₂) 투과성이 김치 발효를 가속한다는 점을 규명해 영국 '왕립학회 인터페이스 저널'(Journal of the Royal Society Interface)에 발표했다. 서울대 공대를 졸업한 김 씨는 지도교수인 데이비드 후 박사와 함께 고향인 제주에서 가져간 전통 옹기를 이용해 연구를 진행했다. 김 씨...
'하루 한끼' 잘못하면 "생식력 떨어져" 2023-04-12 13:39:18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학교에 따르면 생물학 교수 알렉세이 마클라코브가 이끄는 연구팀은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동물로 활용되는 '제브라피시'(Danio rerio)를 이용해 시간제한식사법이 생식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영국 '왕립학회보 B'(Proceedings of the...
'살 빼려다 2세 다칠라'…시간제한식사법 생식에 영향 줄수도 2023-04-12 10:15:00
일으킬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학교에 따르면 생물학 교수 알렉세이 마클라코브가 이끄는 연구팀은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동물로 활용되는 '제브라피시'(Danio rerio)를 이용해 시간제한식사법이 생식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영국 '왕립학회보 B'(Proceedings of...
"한국 슈퍼푸드 김치 비결은 'onggi'"…美일간지 집중 조명 2023-04-08 18:05:56
쏘는 맛을 가진 한국의 배추 요리 김치는 옹기라고 불리는 토기에서 발효돼왔다"며 최근 영국 왕립학회 학술지 '인터페이스 저널'(RSIF)에 실린 연구 결과를 전했다. WP는 흙으로 빚어 김치 저장과 숙성에 사용하는 항아리 '옹기'를 발음 그대로 'onggi'라고 표기했다. 김치도 'kimchi'...
"韓 천년의 슈퍼푸드"…美일간지, 김치의 비결 'onggi' 조명 2023-04-08 16:10:40
쏘는 맛을 가진 한국의 배추 요리 김치는 옹기라고 불리는 토기에서 발효돼왔다"며 최근 영국 왕립학회 학술지 '인터페이스 저널'(RSIF)에 실린 연구 결과를 전했다. WP는 흙으로 빚어 김치 저장과 숙성에 사용하는 항아리 '옹기'를 발음 그대로 'onggi'라고 표기했다. 김치도 'kimchi'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