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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을지연습 실시…"금융 인프라 기능 유지" 2024-08-21 15:17:55
도로 통제를 연습하고, 폭탄 테러 상황에 대비하고자 테러범 제압, 폭탄 제거 등을 훈련했다. 또 해킹 메일 공격에 대비해 위험 탐지와 대응, 시스템 복구 등도 연습했다고 예탁결제원은 전했다. 이번 훈련은 서울 영등포구청, 52보병사단, 영등포경찰서, 영등포소방서,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진행했다. tae@yna.co.kr (끝)...
관세청장 "'세관 마약 수사' 청탁한 적 없어…수사에 협조해" 2024-08-20 18:57:20
서울 영등포경찰서의 세관 마약 수사와 관련해 수사팀에 "사건 청탁을 한 적이 없다"고 20일 말했다. 고 청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세관 연루 마약 밀반입 사건 수사 외압 의혹 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수사 내용을 봐 달라고 한 적도 없다"며 이렇게 답했다. 세관 직원들이 사건 관련...
조지호 경찰청장 "K-이지스함 의혹 수사결과 곧 발표" 2024-08-19 17:54:44
그는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을 받는 조병노 경무관을 전남경찰청 생활안전부장에 배치한 데 대해 “좌천성 인사가 아니라 좌천시킨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서울경찰청 생활안전부장으로 근무하던 조 경무관은 지난해 10월 영등포경찰서의 마약 수사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 수사를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을...
관세청 "'세관 마약연루 수사' 무마한적 없어…대통령실과 무관" 2024-08-07 11:44:08
영등포경찰서의 세관 마약수사 사건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대해 7일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관세청은 이날 배포한 설명자료에서 "사건 수사에 압력을 넣거나 무마한 적이 없다"며 "해당 사건과 관련해 용산 대통령실에 협조를 요청한 적도 없고 일체의 지시를 받은 적도 없다"고 밝혔다. 앞서 백해룡 경정은...
'고양이에 생선'…ATM서 4억 훔친 보안업체 직원 2024-08-05 13:09:15
영등포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지난 3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3일 새벽 영등포구 소재 은행 6개 ATM 기기에 보관돼있던 현금 약 4억2천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당초 A씨가 훔쳐 간 돈은 1억원으로 알려졌으나 조사 결과 4억2천만원대로 늘어났다....
은행 ATM서 4억 훔쳐 달아난 보안업체 직원…돈 숨긴 곳이 2024-08-05 12:52:32
유명 보안업체 소속 직원이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지난 3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은행의 ATM은 A씨가 소속된 업체가 보안 업무를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3일 새벽 영등포구 소재 은행 6개 ATM 기기에 보관돼있던 현금...
고양이에 생선 맡겼나…보안업체 직원이 은행 ATM서 1억 훔쳐 도주 2024-07-30 17:03:53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23일 새벽 영등포구에 있는 ATM 두 곳에서 현금 1억여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로 유명 보안업체 소속 40대 남성 A씨를 쫓고 있다. 해당 은행의 ATM은 A씨가 소속된 업체가 보안 업무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김여사 명품백' 최재영 목사, 스토킹 혐의로 경찰 조사 2024-07-04 11:27:06
메시지 내용을 증거로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한 보수 성향 단체가 최 목사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면서 이뤄졌다. 최 목사는 명품 가방 전달과 관련해 건조물침입 등 혐의로도 고발당해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지난달 13일 조사를 받았다. 지난달 24일엔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시청역 역주행 차량에 9명 사망 2024-07-02 06:51:39
4명, 30대 남성 4명, 40대 남성 1명이다. 이들은 영등포병원 장례식장과 국립중앙의료원,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각각 옮겨졌다. 경찰은 가해 차량인 제네시스 운전자 남성 A(68)씨를 현장에서 검거했으며 통증을 호소해 일단 병원으로 이송했다.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운전자의 아내 60대 여성도 병원으로 이송됐다. A...
'황의조 수사정보 유출' 현직 경찰관 구속 2024-06-21 12:52:38
영등포경찰서 소속 A 경감을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지난 19일 구속했다. A 경감은 지난 1월 25일 사이버수사대에서 근무하면서 한 변호사에게 수사 정보를 알려준 혐의를 받는다. 황씨 측은 지난 2월 경찰에 '수사 정보가 유출됐다'며 수사관 기피 신청서를 냈다. 황씨 측은 브로커가 수사 무마를 대가로 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