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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하로 숨통 트일 것"…중기·소상공인 소비회복 기대 2024-10-11 11:04:46
영세 업체를 중심으로 폐업으로 내몰렸다. 실제 올해 1∼7월 지급된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노후 보장을 위한 공적 공제 제도인 노란우산의 폐업 공제금은 8천88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2.4% 늘었다. 노란우산 폐업 공제금은 코로나19 전인 2019년 6천142억원에서 2020년 7천283억원, 2021년 9천40억원,...
하워드막스 "경제 법칙을 폐기시킬까요?" 2024-10-10 17:23:54
업체는 빵 가격 인상이라는 형태로 이를 슈퍼마켓에 공정하게 떠넘길 수 있는 것일까요? 제빵업체가 슈퍼마켓에 청구하는 빵 가격을 인상하면, 슈퍼마켓이 해당 인상분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것이 잘못일까요? 슈퍼마켓 직원들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면, 슈퍼마켓은 판매하는 물건의 가격을 올려서 임금 인상분을 상쇄할 수...
테무 진출 막는 이 나라..."중소기업 지켜야" 2024-10-09 17:56:09
한 방송에서 "테무는 경제, 특히 인도네시아 중소·영세업체들에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들어올 수 없다"면서 "우리는 그런 여지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테무는 2022년 9월부터 지금까지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세 차례 등록을 시도했다. 최근에도 등록을 신청했지만, 인도네시아 기업이 같...
인도네시아, 中 테무 진출 차단…"중소기업 피해 우려" 2024-10-09 17:39:26
영세업체들에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들어올 수 없다"면서 "우리는 그런 여지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부디 장관은 자국의 온라인 공간이 "사회를 더 생산적이고 수익성이 있는 곳으로 만드는" 것들로 채워져야 한다면서, "제멋대로 놔두면 우리 중소·영세업체들은 파괴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국감장 선 배민·쿠팡이츠 대표…‘수수료 논란’에 “살펴보겠다”만 반복 2024-10-08 23:14:07
입점업체 간 수수료, 계약 체결 등 갈등에서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발족한 자율 협의체다. 이날까지 여섯 차례 회의를 열었지만 의미 있는 해결책을 찾지 못한 상황이다. 협의체에는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땡겨요 등 주요 배달플랫폼과 소상공인연합회를 비롯한 입점업체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오영주...
중기장관 "배달협의체서 소상공인에게 도움될 방안 나와야" 2024-10-08 12:10:28
중기부 장관이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에서 영세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상생 방안이 도출돼야 한다는 게 중기부의 확고한 입장"이라고 8일 밝혔다. 오 장관은 이날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기부 국정감사에서 서왕진 조국혁신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소상공인들이 배달의민족의...
오영주 장관 "소상공인과 배달플랫폼 간 상생방안 마련할 것" 2024-10-08 10:13:00
피해와 관련해서는 "피해 업체에 가용한 자원을 최대한 동원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티메프 정산 지연 문제가 제기된 즉시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에 주도적으로 참가해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피해업체에 2천70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했다"며 "신규 판로 확보를 위해 다른 이커머스...
'배달 보이콧'에 백기 든 배달앱…결국 국감장 선다 2024-10-07 17:27:46
호소하고 있습니다. 업계 1위 배달의민족이 영세 업체에 한해 수수료를 깎아주는 방안을 내놨지만 논란은 사그러들지 않고 있는데요. 이번 국감에 줄줄이 소환된 배달 앱 대표들을 향한 정치권의 집중 포화도 예상됩니다. 보도에 이지효 기자입니다. <기자> 롯데리아 햄버거를 배달로 시키면 매장에서 먹는 것보다...
외국인도 악용하는 실업급여 '반복 수급' 2024-10-06 18:04:48
후 이직하는 것도 자유롭다. 영세업체 인력난이 심각한 가운데 ‘언어 장벽’이 없는 중국 동포는 취업이 상대적으로 쉬워 짧은 기간 일하다가 퇴사하고 실업급여를 받으려는 유혹에 빠지기 쉽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 한 사업장에서 실업급여를 3회 이상 수급한 국내 근로자도 11만177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김...
최상목 "이달 배달앱 상생안 공개"…다음주 '티메프 방지책' 2024-10-04 11:45:14
원으로 확대하고, 영세 소상공인 대상 배달·택배비 지원(연 30만 원)을 위한 신규예산(0.2조 원)을 편성한 바 있다. 정부는 소상공인 지원대책의 주요과제들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고 판단한다. 소상공인의 가장 큰 어려움인 채무 부담 완화를 위해, 지역신보 전환보증, 저금리 대환대출, 정책자금 상환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