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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대표 직속 IB총괄 신설...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 단행 2024-11-28 14:44:04
총괄/부문, 20본부, 3실로 변경된다. 또 영업력 강화를 위해 대표이사 직속의 IB총괄을 신설하고, 기업금융1본부 산하에 기업금융4부를 신기술투자본부 산하에 신기술투자2부, 구조화본부 산하에 멀티금융2부를 신설했다. [승진(직책은 '24년 기준)] <상무> o 김진태 기업금융1본부장 o 윤보현 대체투자본부장 o...
은행장에 보험사 대표…변화 택한 KB 양종희 2024-11-27 17:40:34
법인 KB부코핀은행(현 KB뱅크) 정상화도 이뤄내야 한다. 금융권 관계자는 “이 내정자가 영업과 외환, 재무 등 은행 현안 업무 경험이 풍부한 데다 보험사 대표를 지낸 만큼 비이자이익과 글로벌 분야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했다. 이 내정자는 은행장 후보추천위원회 추천 절차와 주주총회를 거쳐 내년 1월...
차기 국민은행장에 이환주 KB라이프 대표 2024-11-27 17:18:06
신한은행에 리딩뱅크를 내준 상태다.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KB부코핀은행(현 KB뱅크) 정상화도 이뤄내야 한다. 국민은행 상무급 이상 임원 39명 중 90%에 달하는 35명이 올 연말 임기가 끝나는 만큼 쇄신 인사 가능성도 제기된다. 금융권 관계자는 “이 내정자가 영업과 외환, 재무 등 은행 현안 업무 경험이 풍부한 데다...
의류·화장품 오너가 딸들도 '부모찬스'…경영점수는 글쎄 2024-11-27 06:15:01
기준으로 29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가 2022년 5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작년 영업이익은 7억원으로 소폭 늘었다. ◇ 애경 채문선·세정 박이라…사업도 하고 유튜버로도 유튜버로 변신을 꾀하는 오너가 2·3세 딸들도 등장하고 있다. 애경그룹 3세로 장영신 애경 회장의 손녀이자 채형석 총괄부회장의 장녀인 채문선(38)...
오너家 3·4세 승진, 재계 세대교체 가속…80년대생 두각(종합) 2024-11-26 17:59:35
2019년 LG전자 일본법인 신사업담당을 거쳐 2021년 LX홀딩스 경영기획담당 상무로 선임된 후 이듬해 전무로 승진했다. 2021년에는 1대 주주인 구 회장으로부터 LX홀딩스 지분 11.15%를 증여받아 LX홀딩스의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삼양홀딩스에서는 김윤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가 4세인 1983년생 김건호 사장이 그룹 내...
'실적 일등공신' 전면에…현대차그룹, 장재훈·무뇨스·송호성 체제로 2024-11-15 18:22:14
뛰었다. 영업이익은 2조4000억원에서 15조1000억원으로 약 6.3배 커졌다. 장 부회장은 현대차의 중장기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지난 6월 수소 사업을 벌이는 140여 개 글로벌 기업 모임인 ‘수소위원회’ 공동 의장을 맡으며 글로벌 수소 프로젝트 1400여 개에 현대차가 직·간접적으로 참여할 길을 열었다. 최근에는 현대차...
정의선표 부회장·외국인 CEO·성김…'트럼프 집권 2기' 대응 2024-11-15 11:58:03
미국법인 등을 거쳐 2019년 현대차에 합류한 무뇨스 신임 현대차 대표는 글로벌 COO 겸 북미·중남미법인장을 맡으며 북미지역 최대 실적을 잇달아 경신했다. 미국 법인의 매출은 2018년 15조2천928억원에서 2023년 40조8238억원으로 급증했고 같은 기간 3천301억원 순손실에서 2조7천782억원 순이익으로 개선됐다. 이러한...
'상품권깡' 의사 접대 제일약품…처방 대가로 골프에 車수리까지 2024-11-13 12:00:08
한 것으로 조사됐다. 제일약품 영업총괄 본부장 2명은 2020∼2021년 법인카드로 상품권을 산 뒤 그 일부를 현금화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만들어 의사 170여명에게 골프나 식사, 주류 등을 접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일약품은 또 제품설명회, 학회 지원, 강연 의뢰 등 정상적인 활동을 위장하면서 의사들에게 식음료·숙박과...
인터코스코리아, 한국콜마 선케어 기술 빼돌려 '유죄 확정' 2024-11-13 09:33:05
한국법인이다. 13일 한국콜마와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항소3-2부는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인터코스코리아의 파기환송심에서 최근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인터코스코리아 측이 재상고하지 않아 유죄가 확정됐다. 인터코스코리아는 한국콜마에 재직했던 A씨를 영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