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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물러가라" 더위에 단양 남한강 래프팅 인기 2017-06-14 17:47:29
알려졌다. 래프팅 코스는 영춘면 오사리∼상리 느티마을 구간(7㎞·2시간)과 오사리∼영춘면 하리 밤수동 구간(14㎞·4시간)으로 나뉜다. 인근에는 온달관광지와 소백산 화전민촌, 구인사 등 유명 관광지도 있다. 최근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되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자 주말이면 1천명 이상이 찾아와 래프팅을 즐긴다....
충북 모내기 못한 논 13.2㏊…절반은 비와야 해소 2017-06-14 16:48:14
비롯해 충주 노은면 16㎜, 제천 백운면·단양 영춘면 9㎜, 영동읍 8㎜ 등이다. 도는 이번 비로 인해 논 5.7㏊와 밭 7.9㏊의 모내기 지연이나 농작물 시듦 현상이 해소됐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장마가 시작될 때까지 행정기관이 보유한 양수 장비를 총동원하고, 소방서와 레미콘 업체의 지원을 받아 가뭄극복에 나설...
단양 소백산 자락 '정감록 명당' 체험마을 이달말 완공 2017-06-07 08:50:44
눈앞에 두고 있다. 7일 단양군에 따르면 이 체험마을은 영춘면 하리 온달산성 인근 2만6천43㎡의 부지에 체험관 1동과 숲속의 집 15동, 산림공원, 야외쉼터, 공공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이달 말 완공된다. 2015년 6월 착공한 지 2년만이다. 현재 공정률은 97%다. 완공된 체험마을에선 자연치유 및 생태·문화 체험 콘텐츠를...
권석창, 한국전쟁 단양 민간인 희생 사건 진상규명법 발의 2017-06-06 10:58:19
미군 폭격으로 단양군 영춘면 상리에 있는 곡계굴에 피신 중인 민간인 300여 명이 희생된 사건이다. 민간인이 희생된 대표적인 사건임에도 현재까지 역사적 진실규명과 유가족을 대상으로 한 위로 기념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권 의원은 설명했다. 법률안 주요 내용은 ▲ 민간인 희생자 진상규명 ▲ 희생자의...
가뭄에 먹는 물 '바닥'…산간지역 마을 식수난 시달려 2017-06-01 10:20:32
달 31일에는 영춘면 별방리 2가구도 식수가 끊겨 2ℓ들이 생수 24병을 긴급 지원받았다. 제천시도 9가구가 사는 송학면 초장골에 지난달 18일과 22일 물 12t씩을 공급한 바 있다. 충북농협은 가뭄으로 곳곳에서 물 부족 사태가 벌어지자 지난달 30일 식수난을 겪는 제천시 수산·청풍·덕산·한수면 150여 가구에 2ℓ짜리...
소백산서 연락 두절된 60대 등산객 숨진 채 발견 2017-05-29 23:21:16
단양군 영춘면 남천계곡 인근을 수색하던 경찰과 119구조대가 A(67)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숨진 A씨는 전날 일행 2명과 소백산에 올랐다가 하산 도중 연락이 끊겼다. 일행은 경찰에서 "다른 코스로 내려가겠다는 A씨와 산 중턱에서 헤어졌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연락이 없어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단양서 벌목 작업하던 70대 나무와 함께 추락 부상 2017-05-20 17:12:31
= 20일 오후 1시 17분께 충북 단양군 영춘면 야산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A(70)씨가 비탈진 곳에서 나무토막과 함께 굴러떨어졌다. A씨는 허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동료들은 출동한 119구조대에 "A씨가 나무를 절단하던 중 몸 균형을 잃으면서 길이 2m·지름 30m 나무토막과 함께 약 4m 아래...
단양 관광지형도 바뀐다…2단계 균형발전사업 내달 마무리 2017-05-20 16:22:06
걷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영춘면 소백산 화전민촌에 조성되는 소백산 자연휴양림은 190㏊에 걸쳐 숙박시설과 식물 정원 등이 들어선다. 단성면 소선암 자연휴양림 내 산림휴양 및 체험시설인 백두대간 녹색테마 체험장도 개장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단양군은 충북도에서 150억원을 추가 지원받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7-04-22 10:00:01
열리면서 개와 고양이가 우리 사회 일부로 자리 잡았다. 가족처럼 지내는 반려견은 주인에게는 '애굣덩어리'이지만, 흉포한 맹수로 돌변해 사람을 해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지난 20일 오후 7시 53분께 충북 단양군 영춘면의 한 마을에서 A(52)씨가 대형 반려견에 물려 다리를 다쳤다. 전문보기: http://yna.kr/eXRT5KNDAFn...
"얘 안 물어요" 순한 반려견 남에겐 흉포한 맹수일 수도 2017-04-22 07:12:43
충북 단양군 영춘면의 한 마을에서 A(52)씨가 대형 반려견에 물려 다리를 다쳤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를 문 개는 몸무게가 45~60㎏에 달할 정도로 덩치가 큰 그레이트 피레니즈 종으로, 당시 목줄에 묶여 있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반려견 주인이 관리 의무를 소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