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마인' 기억 잃은 이보영X라이벌 김서형, 복수심 불탄 옥자연…이현욱 죽인 범인 누구 2021-06-20 08:54:00
수녀(예수정 분)의 진술로 오프닝을 열었다. 그녀는 피를 흘리며 죽은 한지용(이현욱 분), 계단 위에 서 있던 서희수(이보영 분), 한지용 옆에 또 다른 누군가가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도움을 요청하러 밖을 다녀온 사이 그 누군가가 사라졌다고 해 미스터리를 배가, 조사에 나선 형사에게 “모두가 거짓말을...
'마인' “네가 죽였어, 내 아이” 유산 사실 밝힌 이보영 2021-06-13 15:36:00
뿐만 아니라 엔딩에선 다시 엠마 수녀(예수정 분)가 목격한 효원家(가) 살인사건 현장이 등장, 기절한 서희수와 피를 흘리며 죽음을 맞이한 한지용 두 사람 위의 계단에 또 다른 누군가의 실루엣이 포착돼 새로운 단서를 더했다. 과연 이 죽음의 전말은 무엇이며 또 다른 한 사람의 정체는 누구일지 최종장으로 향하는...
‘마인’ 김서형, 감동X전율 증폭시킨 `갓벽한 연기의 힘` 2021-06-11 11:20:08
사람 엠마수녀(예수정 분)에게 옛 연인 최수지(김정화 분)에 대해 "마인(Mine). 내 거요"라고 눈물로 고백했다. 간절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김서형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강해 보이던 인물의 여린 이면을 고스란히 담아내 짙은 여운을 남긴 장면이다. ◆ "효원 내가 지켜" - 7화 모든 진실을 마주한 서현의 분노가...
'마인' 심장을 들었다 놨다, 진한 몰입감으로 대세 드라마 입증 2021-06-03 11:05:00
미스터리로 손꼽히고 있는 것은 바로 엠마수녀(예수정 분)가 목도한 죽음이다. 1회의 포문을 강렬하게 연 효원家(가) 내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아직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은 터. 이어 피와 함께 쓰러진 서희수(이보영 분)의 모습을 통해 사건의 비밀이 풀리는 듯 했으나 죽은 줄 알았던 그녀...
`마인` 김서형, 차가운 이성X뜨거운 감정 오가는 `디테일한 표현력` 2021-05-24 16:30:08
묻는 엠마수녀(예수정 분)의 물음에 "마인(Mine). 내 거요"라고 답하며 마음을 정리하는 서현의 한마디가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서현을 한층 자유롭게 한 간절하고도 슬픈 이 눈물의 고백은 김서형의 디테일한 감정 연기가 더해져 애잔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효원가를 책임지는 맏며느리로서,...
'마인' 이보영X김서형, 마침내 옥자연 정체 알았다…충격+경악의 엔딩 2021-05-24 10:30:00
숨을 옥죄어오는 불안감을 느낀 정서현은 엠마 수녀(예수정 분)를 찾아가 아무에게도 할 수 없던 진짜 자신의 얘기를 털어놨다. 2년 전 사랑하는 연인 최수지(김정화 분)와의 애달픈 이별을 회상한 그녀는 그 사람이 어떤 의미였냐는 질문에 “마인(Mine). 내 거요”라고 대답, 오롯이 사랑과 그리움, 아픔으로 가득찬 정서...
'마인' 이보영, 옥자연 향한 의심 시작…과연 친모일까? 2021-05-17 10:41:00
직전 엠마 수녀(예수정 분)가 나타나면서 결국 그녀는 아무것도 보지 못한 채 돌아가고 말았다. 그 가운데 전시회장에선 ‘좁은 문’이란 그림이 효원家에 또 다른 변화를 야기했다. 이를 본 정서현(김서형 분)은 눈물을 글썽이며 차가운 가면 뒤 여린 감정을 드러냈고, 서희수는 메이드 김유연(정이서 분)과 서로 안식처가...
대중문화인들의 축제…57회 백상예술대상 화려한 개최 2021-05-13 09:20:07
`콜`의 이충현 감독과 전종서, `69세`의 임선애 감독과 예수정, `반도`의 이레와 김도윤, `강철비2: 정상회담`의 신정근·류수영은 짝지어 백상을 찾고, `사라진 시간` 조진웅, `소리꾼` 이봉근, `애비규환` 정수정은 작품을 대표해 영광의 얼굴을 비춘다. ◇ 연극 부문 지난 한 해 어려운 공연계를 이끌었던...
‘마인’ 김서형, ‘센 캐’ 벗은 새로운 매력…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안방 압도` 2021-05-10 16:40:06
서희수(이보영 분)의 소개로 만난 엠마 수녀(예수정 분)와의 최면 상담에서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않은 아프고 그리운 과거 시절, 소중하게 여겼던 한 여자의 모습을 힘겹게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마음의 옷장을 열기까지 두려움에 힘껏 손을 꼭 쥐고, 금세 두 눈 가득 눈물을 머금은 김서형의 섬세한 감정 연기는...
‘마인’ 조혜원, 김서형의 숨겨진 과거 모습 첫 등장 ‘관심 집중’ 2021-05-10 13:30:04
방송된 ‘마인(Mine)’ 2회에서는 엠마 수녀(예수정 분)를 찾아간 정서현(김서형 분)이 최면에 걸리면서 과거를 떠올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엠마 수녀는 서현에게 마음의 문을 옷장이라고 생각하고 열어보라고 권유했다. 망설이던 서현은 결국 옷장을 열었고 그 속엔 아프면서도 그리운 과거 시절이 담겨 있었다. 옷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