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은숙·이수연 작가의 영역 확장 실험, 그 귀추는 2018-08-11 06:40:01
구승효(조승우)는 모든 걸 자본의 논리로만 보는 '문제아' 같이 보이지만, 자기 잇속만 챙기는 의사 집단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때로는 그가 맞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구승효가 고인 물에 돌을 던지는 역할이라고 표현한 이노을(원진아)의 표현처럼. 구승효 역시 인큐베이터 속에 있는 환아들을 보면서...
'라이프' 명분·이윤 다 잡은 조승우의 철저한 계산…긴장감 증폭 2018-08-08 09:18:44
해임에 대한 발의권이 병원장에게 있음을 알게 된 예진우는 “누가 할 수 있을까요. 누가 원장님을 따라 이 길을 곧게 갈까요?”라며 병원의 미래를 걱정했다. 한 발 멀리서 상황을 지켜보면서도 적절한 패를 꺼내며 상황을 반전시켰던 예진우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도 귀추가 주목됐다.한편 '라이프'는...
‘라이프’ 최유화, 대세 배우 방점 찍을까 2018-08-08 09:18:39
방송된 `라이프` 6회에서 이동욱(예진우 역)에게 파업이 무산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전해 듣는 최유화(최서현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러한 일들을 알려주는 이동욱을 향해 최유화는 “친절한 성격이신가봐요”라고 말했고 이동욱은 전화를 끊은 후 최유화의 말을 다시 떠올리며 미소 짓는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의 관계...
‘라이프(Life)’ 병원장의 중요성 깨달은 이동욱, 판세 뒤집을까? 2018-08-08 07:47:19
알게 된 예진우는 “누가 할 수 있을까요. 누가 원장님을 따라 이 길을 곧게 갈까요?”라며 병원의 미래를 걱정했다. 한 발 멀리서 상황을 지켜보면서도 적절한 패를 꺼내며 상황을 반전시켰던 예진우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도 귀추가 주목됐다. 한편, ‘라이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라이프’ 최유화, 흡입력 있는 연기로 강렬한 첫 등장 2018-08-07 09:13:09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승효(조승우 분)가 부임하며 병원 영리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되자 이에 의사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기 시작, 최서현은 이를 취재하기 위해 예진우(이동우 분)를 만났다. 긴 기다림 끝에 마주 앉은 서현과 진우는 서현의 날카로운 질문에 어떻게 대답을 해야할지 고민하는 진우의 모습이...
‘라이프(Life)’ 의료진 vs 조승우, 날 선 주도권 싸움 불붙었다 2018-08-07 08:32:19
놓치지 않으려는 의료진과 구승효(조승우 분)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총파업을 예상이라도 한 듯 구승효의 대응은 빈틈없고 빨랐다. 투약 사고를 자체적으로 밝히는 기사로 의료진의 대의명분을 무너뜨리고 화제까지 돌렸다. 피해자 가족이 직접 인터뷰에 나서는 등 논란이 커지자 의료진도 인터뷰에 나섰다....
‘라이프(Life)’ 파업 선언 의료진 vs 구조조정 조승우, 팽팽한 대립각 ‘궁금증 증폭’ 2018-08-06 07:11:50
측은 6일 예진우(이동욱 분)가 단상에 선 모탈리티 콘퍼런스(Mortality Conference) 현장을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한다. 병원장 이보훈(천호진 분)의 죽음과 숫자가 중요한 신임 총괄사장 구승효(조승우 분)의 부임이 맞물리며 상국대학병원은 치열한 신념의 전쟁터가 됐다. 예진우가 이보훈의 이름으로 산부인과,...
'라이프' 조승우 VS 상국대병원 의국 극한 대립…의료계 현실 꼬집어 2018-08-01 09:26:25
“의료를 서비스업으로 인식시키려고 우리 기업들이 수십 년 공들였어. 이제 시장 만들어졌어. 키워서 먹어야 돼”라는 조남형(정문성 분) 회장의 인식은 의료산업을 둘러싼 현실도 보여줬다.베일에 싸여있던 미스터리도 서서히 진실을 드러냈다. 예진우(이동욱 분) 앞에 불쑥 나타나 궁금증을 자아냈던 예...
‘라이프’ 천호진,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만들어내는 묵직한 울림 2018-08-01 09:22:49
듯 예진우(이동욱 분)의 가족사를 이야기하며 말 한마디 한마디를 꺼낼 때 마다 어딘지 모르게 쓸쓸한 눈빛, 애틋한 표정 등을 지어 보이며 그가 가지고 있는 감정을 오롯이 느낄 수 있게 극 안에 완벽히 녹여냈다. 그리고 주경문을 향해 예진우에게 ‘잘해줘’ 라는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는 그의 모습에서 예진우를 향한...
‘라이프(Life)’ 짙은 여운 남긴 밀도 높은 긴장감 2018-08-01 07:37:49
서비스업으로 인식시키려고 우리 기업들이 수십 년 공들였어. 이제 시장 만들어졌어. 키워서 먹어야 돼”라는 조남형(정문성 분) 회장의 인식은 의료산업을 둘러싼 현실도 보여줬다. 베일에 싸여있던 미스터리도 서서히 진실을 드러냈다. 예진우(이동욱 분) 앞에 불쑥 나타나 궁금증을 자아냈던 예선우(이규형 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