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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호, 투르드코리아 종합 우승…한국 사이클 새 역사 2017-06-18 11:47:56
5구간 레이스서 옐로 저지(종합 선두)를 지켰다. 그는 1~5구간 최종 합계 17시간 47분 46초를 기록하며 2위 아빌라 바네가스 에드윈 알시비아데스(일루미네이트)를 7초 차로 따돌렸다. 전날까지 종합 2위였던 예브게니 기디치(비노 아스타나)는 1초 차 3위로 마감했다. 이로써 민경호는 한국 사이클 역사를 새로 썼다....
민경호, 투르드코리아 4구간에서도 종합 선두 유지 2017-06-17 16:28:23
민경호는 2구간에서부터 종합 선두를 상징하는 '옐로 저지'를 지키고 있다. 종합 2위인 예브게니 기디치(비노4에버)는 민경호를 8초 차이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18일 열리는 마지막 5구간에서 승부가 갈릴 전망이다. 5구간 경주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강변북로를 순환하는 65㎞ 평지 구간에서 펼쳐진다. 민경호의...
민경호, 투르드코리아 이틀 연속 종합 선두 2017-06-16 19:48:27
민경호는 종합 선두가 입는 '옐로 저지'는 물론, 23세 미만 최고 성적 선수(베스트 영 라이더)에게 돌아가는 '화이트 저지'도 지켜냈다. 민경호는 서울시청 동료들과 함께 메인 그룹에서 추격 시점을 엿봤다. 코레일, 가평군청, LX한국국토정보공사 등 다른 국내 팀 선수들도 서울시청을 도왔다. 결승점을...
민경호, 투르드코리아 2일 차에 종합 선두로 2017-06-15 15:37:19
이자가(팀유쿄)에게서 종합 선두를 상징하는 '옐로 저지'도 빼앗았다. 이날 2등을 차지한 예브게니 기디치(비노4에버)는 중간합계 9시간 6분 7초로 2위 자리에서 민경호를 추격하고 있다. 민경호는 이날 베스트 영 라이더(23세 미만 중 최고 성적을 낸 선수)에게 돌아가는 '화이트 저지'도 차지했다. 투르...
박경호, 투르드코리아 1구간 3위…박상훈 산악왕 2017-06-14 16:38:39
물방울무늬 '레드폴카닷 저지'를 입었다. 1구간 우승으로 대회 선두를 상징하는 '옐로 저지'를 입은 욘 아베라스투리 이자가는 스프린트 구간에서도 1위에 올라 '스카이블루 저지'도 획득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는 투르 드 코리아는 국내 유일의 국제 도로 사이클 대회다. 올해는 국내...
'불굴의 레이서' 보이트, 국내 사이클 축제 참가 2017-02-21 14:44:16
17차례 340구간을 달렸고 이 중 2번의 구간 우승과 2번의 옐로저지(누적 선두), 1번의 산악왕을 차지했다. 부상 이력은 그가 지닌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다. 100번의 낙차 사고와 11번의 골절로 총 25개의 핀과 나사를 심고도 레이싱을 멈추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레이스 중 고통이 느껴지면 "조용히 해, 다리(Shut...
시리아 침대축구 당한 슈틸리케호, 경기운영능력 숙제 2016-09-07 12:31:59
위험 지역에서 반칙을 저지른 것부터도 문제였고 수비라인 조절이 완벽하지 못했던 것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이 모든 상황 판단에 따른 적절한 대응이 축구팀이 드러내는 경기운영 능력인 셈이다. 그런 면에서 시리아와의 2차전에서는 그 부실함이 더 드러났다고 봐야 한다. 상대적으로 약체라 불리는 시리아가 아무리 홈...
[명품의 향기] 100년전 그 빛 그대로…반클리프 아펠 2015-10-05 07:01:16
얻은 세공법이다.옐로 골드 소재를 활용해 1956년 제작한 ‘저지 페브릭 네클리스’는 다이아몬드로 수놓은 구름 사이로 항공기가 힘차게 솟아오르는 모습을 묘사한 것이다. 프랑스의 유명 항공사를 운영하던 마르셀 다소가 ‘미스테르Ⅳ’라는 항공기로 음속을 돌파한 최초의 여성 파일럿인 자클린...
'소주계의 허니버터칩' 순하리, 영남서 돌풍 2015-05-10 21:49:11
알코올도수를 13.5도로 순하리보다 0.5도 낮춘 레드 블루 옐로 등 3종이 11일 출시된다. 무학은 부산경남에서 70%대의 시장점유율을 기록 중인 지역 소주회사다.○“부산서 통하면 전국서 통한다”위스키 시장에서는 부산이 텃밭인 골든블루와 위스키업계 1위 디아지오코리아가 맞붙었다. 골든블루는 36.5도짜리 ...
`손흥민 멀티골 +1` 메시 해트트릭… 바르샤, R.마드리드 넘어 다시 1위 2015-03-09 11:16:03
번째 옐로카드를 받고 퇴장당한 뒤 얻은 페널티킥 기회에서 리오넬 메시의 왼발 슛(56분)이 성공된 것이다. 리오넬 메시는 9분 뒤에 바예카노 골문 바로 앞에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왼발로 넣었고, 68분에 페드로의 크로스를 받아 역시 왼발로 해트트릭을 완성시켰다. 12분만에 혼자서 세 골을 터뜨린다는 것이 말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