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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작년 4분기 영업이익 예상치 하회…올해 성장 기대” 2023-02-09 09:23:18
2b상에 진입할 것”이라며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하고 있는 트리플아고니스트(GLP-1R/Glucacon/GIP)의 NASH 대상 2상 결과는 오는 2분기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발이 더뎠던 북경한미의 이중항체 후보물질 'BH3120'의 개발이 진행되며 연구개발에서의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터뷰] 송지원 "나의 '첫사랑' 시벨리우스…서늘한 매력에 반했죠" 2023-01-16 18:02:46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31)이 한경아르떼필하모닉과 처음 만난 건 2016년 9월이었다. 당시 한경필하모닉 창단 1주년 기념 콘서트의 협연자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섰다. 그해 5월 제9회 레오폴드 모차르트 국제바이올린콩쿠르에서 1위와 청중상을 거머쥔 실력자답게 송지원은 풍부한 표정과 우아한...
“한미약품, 올 상반기 NASH 치료제 임상 2건 발표 주목” 2023-01-13 09:23:41
아고니스트’의 글로벌 2b상 중간결과가 발표된다. 미국 머크(MSD)에 기술이전한 GLP-1·글루카곤 이중 작용제 ‘HM12525A’의 2a상도 마쳤다. 오는 4월 유럽 간학회(EASL)에서 발표할 것으로 예상했다. 허 연구원은 “NASH 적응증은 워낙 성공률이 낮고 시장 기대감도 높지 않다”면서 “최근 마드리갈의 THR-β 작용제...
김광현·송지원의 하모니로 '포문'…'바순의 여왕' 데르보 지휘자 데뷔 2023-01-09 18:10:18
김광현과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이 포문을 연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으로 시작해 송지원의 협연으로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다. 이화여대 교수로 재직 중인 송지원은 2012년 칼 닐슨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해 주목받았고, 2017년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등에서 우승하며...
美에 출시된 한미약품 신약 '롤베돈'…글로벌 블록버스터 '채비' 2022-12-14 17:29:09
수 있다는 가능성도 확인했다”고 말했다. 삼중작용 바이오 신약인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HM15211)는 세계 규제당국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섬유화를 억제하는 ‘글루카곤’, 인슐린분비 및 식욕억제를 돕는 ‘GLP-1’, 인슐린분비 및 항염증 작용의 ‘GIP’를 한꺼번에 표적으로 삼았다. FDA와 유럽의약품청(EMA)로부터 원발...
경기, 부산 국제수산엑스포 참가 2022-11-02 16:48:56
경기도는 오는 5일까지 ‘2022 부산국제수산엑스포’에 참가한다. 도내 수산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서다. 행사장에서 △경기남부수협(조미김) △무풍지대(저염멸치) △어니스트쿡(쭈꾸미 간편식) △밀라노푸드시스템(쭈꾸미 간편식) △해우촌(조미김) △대양식품(조미김) △상화식품(건어물) 등 수산물 가공업체...
클리노믹스, ‘게놈·바이오 엑스포 2022’ 참가 2022-09-22 14:02:41
유니스트(울산과학기술원)가 주최하는 ‘게놈·바이오 엑스포 2022’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까지 울산광역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게놈에서 노화까지’다. 최신 게놈(유전체) 및 바이오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유전체 연구를 상용화 및 산업화하는 자리로...
어르신 돌봄도 플랫폼으로 연결…300억 모은 이 회사 [이번주 VC 투자] 2022-09-02 17:30:09
'먹는 콜라겐' 오니스트, 시드 투자 유치 클린 이너뷰티 브랜드 오니스트가 본엔젤스파트너스로부터 8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 회사가 내놓은 제품은 화학부형제, 보존제, 인공착향료를 모두 배제할 뿐만 아니라 원산지를 나라와 세부 지역까지 모두 공개한다. 회사가 선보인 '트리플콜라겐'...
'오케스트라 드림팀' 14개국 80여명 클래식 향연 2022-07-20 17:03:07
니스트 손열음의 주도로 해외 유명 오케스트라에서 악장·수석·단원으로 활동하는 한국인 연주자들이 모여들었다. 플루티스트 조성현과 첼리스트 김두민, 호르니스트 김홍박이 처음 호흡을 맞춘 것도 이때였다. 이들은 1년에 한 차례 연주하고 끝나는 게 아쉬웠다. 보다 자주 만나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음악 비전을...
지휘 없이 ‘봄의 제전’ 연주 … '고잉홈' 악단의 파격 2022-07-20 14:25:13
결성했다. 그해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주도로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에서 악장·수석·단원 등으로 활동하는 한국인 연주자들이 모여들었다. 해외에서 활약하는 이들이 집으로 돌아와 하모니를 이룬다는 의미로 PFO에 ‘고잉홈(going home)’이란 별칭이 붙었다. 플루티스트 조성현과 첼리스트 김두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