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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그리고 디자이너…라울 뒤피의 두 얼굴 [전시 리뷰] 2023-05-31 18:08:15
프랑스국립현대미술관인 퐁피두센터가 직접 기획한 전시기 때문이다. 퐁피두센터는 루브르박물관, 오르세미술관과 함께 ‘프랑스 3대 미술관’으로 꼽힌다. 그중에서도 최고의 ‘뒤피 전문가’로 꼽히는 퐁피두센터 소속 크리스티앙 브리앙 수석큐레이터가 기획을 총지휘했다. ○‘블랙핑크’ 도자기·타일까지그래서인지...
[오늘의 arte 칼럼] 클림트 <키스> 속 모델은 누구일까 2023-05-31 18:04:13
핵심적인 인물이었다. 국립현대미술관 전유신의 ‘벨 에포크’ 저녁을 못 얻어먹고 며칠을 울었다파디 선생님은 자녀가 없어서 학생들을 친자식처럼 아끼고 돌봐주셨다. 늘 자상하셨지만 연습 시간에 대해서는 정말 엄격하셨다. 언젠가 학교에서 돌아와 너무 피곤한 나머지 침대에 잠깐 누웠는데, 나도 모르게 잠이 들어...
[이 아침의 화가] 한국인이 사랑하는 佛 작가, 로랑 그라소 2023-05-12 18:14:49
시작했고, 퐁피두센터와 오르세미술관 등 여러 세계적인 미술관에서 전시를 열었다. 그는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전과 광주·부산 비엔날레 등 국내 전시에 작품을 자주 출품하는 ‘친한파’이기도 하다. 2021년 전남도립미술관 개관전에서는 겸재 정선 등의 그림을 재해석한 작품을 내놔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서울 한남동...
전시회·아트페어 여는 백화점, 왜? 2023-05-02 17:53:48
특별전 ‘프랑스 국립현대미술관전: 라울 뒤피, 행복의 멜로디’를 연다고 2일 발표했다. 라울 뒤피는 20세기 프랑스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화가다. 라울 뒤피의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크리스티앙 브리앙 퐁피두센터(프랑스 국립현대미술관) 수석큐레이터의 총감독으로 ‘전기의 요정’ ‘붉은 바이올린’ ‘도빌의 예시장’...
"여기 백화점 아니에요?" 깜짝 변신…3040 부자들 몰린다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05-02 12:01:33
개점 2주년 특별전 ‘프랑스국립현대미술관전: 라울 뒤피, 행복의 멜로디’를 연다고 2일 발표했다. 특별전의 주인공인 라울 뒤피는 20세기 프랑스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화가로 손꼽히는 미술 거장이다. 화려한 빛과 색으로 삶이 주는 행복과 기쁨을 주제로 한 작품이 많아 ‘기쁨의 화가’로 불린다. 이번 특별전엔...
'레드 카펫도 없어' 프랑스 시위에 英 찰스3세 방문도 어수선 2023-03-24 16:05:01
방문 때 파리 오르세 미술관과 개선문, 베르사유궁 등지를 들를 예정이다. 산드린 루소 녹색당 의원은 현지 방송에 출연해 "믿기지 않는다. 국민들은 길거리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는데 '공화당 군주'인 에마뉘엘 마크롱이 베르사유궁에서 찰스3세 국왕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한탄하고 "국왕의 이번 방문은 취소돼야...
한화, 프랑스 3대 미술관 '퐁피두센터' 유치 2023-03-20 17:14:00
현대미술관 퐁피두센터를 유치한다. 2025년 63빌딩에 미술관 개관 예정이다. 한화는 현지시간 19일 파리 퐁피두센터에서 신현우 한화문화재단 이사장과 로랑르봉 퐁피두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퐁피두센터 한화 서울'(가칭) 설립 운영에 합의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한화는 지난 2018...
현대미술 중심 퐁피두센터, 63빌딩에 들어선다…한화그룹이 유치 2023-03-20 11:40:48
2025년 상반기 중 개관하는 것이 목표다. 미술관 설계작업에는 루브르박물관, 대영박물관 내부 설계와 인천국제공항 설계로도 잘 알려진 세계적인 건축가 장 미셀 빌모트가 직접 참여한다. 63빌딩은 내부 리모델링을 거쳐 지하부터 지상 4층까지 1천여평의 전시공간을 비롯해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한화는 국...
마지막 날까지 장사진…한국 전시문화 바꾼 '합스부르크' 2023-03-15 18:30:03
‘오르세 미술관전’(34만 명), 2016년 ‘이집트 보물전’(37만 명) 등 두 건뿐.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관람 인원을 제한한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역대 최대 수준의 성과다. 문화계 관계자들이 분석한 전시 흥행 비결을 세 가지로 정리했다.(1) ‘배울 준비’된 관람객, 전시 지형 바꿔“‘합스부르크 600년’...
프랑스 퐁피두 한국 온다...63빌딩에 분관 설립 협의중 2023-03-15 15:43:09
요청하기도 했다. 퐁피두센터는 근현대미술관과 공공도서관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1977년 문을 열었다. 루브르, 오르세와 함께 파리의 3대 미술관으로 꼽힌다. 파리 외에도 프랑스 메스, 스페인 말라가, 벨기에 브뤼셀에 분관이 있으며 2019년에는 중국 상하이에 아시아 지역 첫 분관이 개관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