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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사진집 찾는다면 류가헌 '포토북페어'로 오세요 2018-02-28 08:00:04
'오무니', 유진 리차드 초판본, 로버트 프랭크 '디 아메리카'의 여러 판본, 아라키 초기작 사진집 등 사진가 이상엽이 각별히 보관해온 다큐멘터리 사진집들이 '따로 꽂힌 책들' 코너에 나온다. 사진가 한금선이 자신의 작업들을 직접 인화하고 수공으로 제본한 '집시' '꽃무늬 몸빼...
中, 주요 서방언론 '시진핑 2기 지도부 공개' 회견 취재 차단 2017-10-26 16:58:21
차오무(喬木) 전 베이징외국어대 언론학 교수는 중국이 "말썽꾼"으로 여기는 매체들의 취재를 막은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는 "상황은 더 나빠질 것이다. 점점 더 많은 서방 언론 웹사이트가 차단될 것이고, 언론인들은 추방되거나 비자를 받기 어려워질 것"이라면서 시 주석의 '새 시대'에는 오직 "하나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9-15 08:00:07
차오무 교수 미국으로 떠나 170914-0953 외신-0147 17:17 中정부 "2020년까지 차량용 휘발유, 에탄올 10% 함유하라" 170914-0962 외신-0148 17:29 [그래픽] 토성탐사선 카시니 13년 탐사여정 종지부…오염 막으려 파괴 결정 170914-0965 외신-0149 17:30 英 총리, 22일 이탈리아서 연설…브렉시트협상 돌파구? 170914-0969...
"중국이여 안녕"…반정부 성향 차오무 교수 미국으로 떠나 2017-09-14 17:15:03
오무 부교수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취임 이후 5년여간 중국 국내에서 반정부 성향의 목소리를 내왔다. 중국 주재 외신 특파원과 외교관들은 시진핑 체제 하에서 중국 학자들과 정치적으로 민감한 주제를 놓고 토론하는 것이 갈수록 어려워졌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차오무 부교수는 서양 언론사...
日 오키나와서 미군 새 비행장 건설 반대 고조…4만5천명 시위 2017-08-13 09:26:45
전날 오키나와현 오노야마(奧武山)육상경기장에서 미군 새 비행장인 헤노코(邊野古) 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대규모집회가 열렸다. 참석자는 4만5천명(주최측 추정)으로, 이례적인 대규모 집회였다. 헤노코 기지에 반대하는 지역 시민들의 목소리가 그만큼 큰 것을 알 수 있다. 헤노코 기지는 시내 한가운데에 위치해...
[연합이매진] 김제 하소백련축제 2017-08-08 08:01:01
오무용단 감독의 춤이 무대를 차례로 수놓았다. 이들 공연은 승속(僧俗)이 손잡고 장르 구분 없이 한 무대에서 어우러져 대동상생(大同相生)의 축제 의미를 더했다. ◇ 연꽃과 사람이 하나 된 축제 마당 하소백련지는 생긴 지 올해로 22년째로 역사가 비교적 짧은 편이다. 불교태고종 사찰인 청운사의 주지 도원 스님은...
시진핑과 닮았다?...중국, `곰돌이 푸` 검색차단 이유는? 2017-07-18 10:42:45
차오무(喬木) 베이징외국어대 부교수는 "역사적으로 보면 (당대회를 앞두고) 정치적 세력 규합과 정치적 행동이 금지됐는데 올해는 시 주석에 대한 언급, 세 번째 대상이 추가됐다"고 말했다. 차오 교수는 시 주석에 대해 논평을 했다가 구속된 온라인 평론가도 있다며 곰돌이 검열사건도 같은 맥락으로 본다고 해설했다.
'별걸 다 단속'…中 공산당대회 앞두고 '곰돌이 푸' 검색차단(종합) 2017-07-17 12:55:02
차오무(喬木) 베이징외국어대 부교수는 "역사적으로 보면 (당대회를 앞두고) 정치적 세력 규합과 정치적 행동이 금지됐는데 올해는 시 주석에 대한 언급, 세 번째 대상이 추가됐다"고 말했다. 차오 교수는 시 주석에 대해 논평을 했다가 구속된 온라인 평론가도 있다며 곰돌이 검열사건도 같은 맥락으로 본다고 해설했다....
'별걸 다 단속'…中 공산당대회 앞두고 '곰돌이 푸' 검열 2017-07-17 11:03:08
차오무(喬木) 베이징외국어대 부교수는 "역사적으로 보면 (당대회를 앞두고) 정치적 세력 규합과 정치적 행동이 금지됐는데 올해는 시 주석에 대한 언급, 세 번째 대상이 추가됐다"고 말했다. 차오 교수는 시 주석에 대해 논평을 했다가 구속된 온라인 평론가도 있다며 곰돌이 검열사건도 같은 맥락으로 본다고 해설했다....
'강제노역 사죄비 무단 교체' 日 전 자위대원 2차 소환 조사 2017-06-27 15:45:34
시게하루(奧茂治·69)씨를 소환해 보강 조사를 했다. 경찰은 전날에 이어 진행된 이 날 조사에서 범행을 사주한 요시다 에이지씨의 주소와 인적사항을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 범행 전 두 사람 사이에 위임관계가 있었던 사실도 다시 확인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요시다 에이지씨에 대해서도 오쿠씨와 같은 방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