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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오빠"는 누구?…평소 尹 호칭 뭐였을까 [정치 인사이드] 2024-10-17 19:30:05
계속되고 있다. 대통령실은 "(카톡에 등장한) 오빠는 대통령이 아닌 김건희 여사의 친오빠이며, 당시 문자는 대통령 입당 전 사적으로 나눈 대화일 뿐"이라고 일축했지만, 정치권에선 의심의 시선이 계속되고 있다. ○尹 타인에 언급할 때 주로 "우리 남편" 호칭 과거 공개된 대화 내용을 살펴보면, 김 여사는 타인에게 ...
野, '도이치 의혹' 처분 앞두고 '김 여사 특검법' 재발의 예고 2024-10-16 21:45:28
오빠든 김 여사가 '오빠'를 업고 선거에 개입하고 무법의 권리 행사를 했는지에 관한 실체를 파악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 여사 특검법은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에 따라 두 차례 국회 재표결 절차를 거쳐 폐기된 바 있다. 민주당은 기존 특검법의 수상 대상이었던 김 여사 관련 의혹 8가지를...
野 "김건희, '그 오빠' 누군지 직접 답하라"…국감 증인 채택 2024-10-16 14:22:00
대화 일부가 공개됐는데, 이 대화에서 오빠는 누가 봐도 윤 대통령으로 이해되지 않나. 그런데 대통령실은 김 여사의 친오빠라고 주장했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그동안 명씨의 거듭된 폭로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취해왔던 대통령실이 김 여사 카톡 대화 내용에는 거의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것을 보면 김...
'철없는 오빠'는 "金여사 친오빠" 해명에…친한 김종혁 "황당" 2024-10-16 10:12:38
여사가 지칭한 '오빠'가 김 여사의 친오빠라는 대통령실의 설명이 나왔다. 친한계 김종혁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 최고위원은 16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관련 질문을 받고 "(대통령실의 해명이) 아니라는 게 밝혀지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며 "그런 식의 설명이 과연 먹힐까, 설득력이...
명태균 "尹·김건희와 대화, 2000장은 된다" 폭로전 본격화 2024-10-16 07:22:43
가면 김건희 오빠 또 나온다"라고 했다. 명씨는 윤 대통령이 명씨에게 '체리 따봉' 이모티콘을 보낸 것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사적 대화가 아닌 자신이 일을 잘한다는 취지로 윤 대통령이 격려한 '공적 대화'라는 것이다. 그는 "(대통령실에서) 사적 대화라고 하니까 내일은 공적 대화를 올려줄까"라며...
"우리 오빠 용서해달라"…명태균, 김여사와 카톡 공개 2024-10-15 18:06:07
오빠라고 밝혔다. 김 여사의 친오빠는 부동산 개발회사인 이에스아이앤디(ESI&D)의 김진우 대표다. 김 대표는 윤 대통령 후보 시절 캠프에서 활동했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대통령실은 “(명씨가 공개한) 문자는 윤 대통령의 국민의힘 입당 전 사적으로 나눈 대화일 뿐”이라고 말했다. 2021년 7월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명태균-김건희' 카톡에 한동훈 "제가 말한 조치 실행돼야" 2024-10-15 17:14:41
김 여사가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를 용서해주세요" "무식하면 원래 그래요"라고 하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한 대표는 '김 여사가 윤 대통령을 뭐라고 부르는지 아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런 얘기하기는 부적절하다"며 답을 피했다. 윤 대통령과 예정된 독대에 대해서는 "개인적 정담을 나누는 자리가 아니라...
'명태균 카톡, 尹 아닌 김건희 친오빠' 해명에…이준석 반응 2024-10-15 14:21:58
대표도 페이스북에서 "'철없고 무식한 오빠'는 윤석열이 아니라 김건희의 친오빠라는 대통령실의 해명. 대통령실이 무너지고 있다. 두 부부가 죗값을 치르는 날이 다가오고 있다"고 했다. 전용기 민주당 의원도 "바이든 대 날리면 2탄?"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 부부와 친분을 주장하는 선거 브로커 명씨는 이날...
명태균, “김 여사 문자 ”공개...대통령실, 오빠=尹 아니다 반박 2024-10-15 13:41:39
상황”, “무식하면 원래 그래요”, “오빠가 이해가 안 가더라” 등의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 해당 문자는 김 여사가 윤 대통령을 ‘오빠’라고 칭하며 깎아내리는 발언을 한 것으로 추정돼 곧장 파장을 일으켰다. 문자 공개 이유에 대해 명씨는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재원...
명태균 "尹부부와 매일 통화"…대통령실 "터무니없다" 2024-10-15 12:38:52
명 씨가 김 여사와 나눈 문자 메시지를 공개한 데 대해서도 "당시 문자는 윤 대통령의 국민의힘 입당 전 사적으로 나눈 대화일 뿐"이라며 "명 씨 카카오톡에 등장한 '오빠'는 윤 대통령이 아닌 김 여사의 친오빠"라고 해명했다. 명 씨가 이날 공개한 문자를 보면 김 여사가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용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