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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때문이었나…故 구하라 자택 휴대전화 절도사건 재조명 2024-05-22 08:59:48
비밀번호가 맞지 않자 2층 베란다를 통해 집에 침입해 고인이 사용하던 개인 금고만 훔쳐 달아났다. 이후 구하라의 오빠 구호인 씨는 정식으로 절도사건에 대해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구하라의 지인들은 남성이 가로·세로 약 30㎝ 크기의 금고만 훔쳐 달아났다는 점, 마치 집 내부 구조에 익숙한 듯 금고가 보관돼 있던...
탕웨이 "호사다마"…4년 묵힌 '원더랜드' 맛있게 익었을까 [종합] 2024-05-09 13:55:52
태주의 관계가 친구 같고 편안한 연인이라 오빠와 아주 친해졌다. 편안하고 친구 같은 호흡이 영화 속에 잘 담긴 것 같다"고 거들었다. 이어 "감독께서 현장에서 말씀하신 것 중에 와닿은 말은, 인간과 오히려 소통하기가 더 어렵고 대화가 잘 안된다는 것이었다. 저도 그 생각을 매번 하면서 연기를 하려고 했다. 원더랜드...
아내 살해 美 변호사, 현씨서 최씨로 둔갑…'그알' 시청자 뿔났다 2024-05-07 14:53:53
"오빠 미안해"라고 말했다. 현씨는 아내와 금전 문제로 다투다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유족은 고의적인 살해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현씨가 일방적으로 고양이 장난감으로 쓰이던 금속파이프로 갑자기 가격했고, 죽일 의도로 목을 졸랐다고 주장했다. 한편 현씨는 국내 대형 로펌 소속이었으며 부친은...
"미인이라더니"…유영철·조두순보다 더한 연쇄살인마 얼굴 공개 2024-04-30 09:23:53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어머니와 오빠를 실명하게 해 보험금을 타내려 방화까지 했다. 당시 엄인숙이 가입한 친오빠의 보험 중 가장 많은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상해 항목이 '실명'이라는 점에서 철저히 보험금을 노린 것이라는 지적이다. 그뿐만 아니라 가사 도우미의 집에 불을 질러 그의 남편을 숨지게 한...
원조교제로 13억 벌었다…日 발칵 뒤집은 '받는 여자' 2024-04-22 08:37:04
못 느끼고, 매일 일에 지쳐 밤늦게 귀가하고, 집에 오면 피곤해서 바로 쓰러져 자고, 집·회사, 집·회사를 반복해 지루한 일상을 보내는 무기력한 중년 남성을 골라라"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연애 감정을 느끼도록 하면서 "자발적으로 '오빠가 도와줄게'라고 말하도록 하라"고 적었다. 중년 남성들에게 편취한...
빌라서 발견된 모자 시신...'아들이 살해' 추정 2024-04-18 16:40:08
4층 집에서 60대 엄마 A씨와 30대 아들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 딸이 112에 "엄마랑 오빠에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신고해 경찰이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 숨진 모자를 발견했다. 이들은 거실에 누워 있는 상태였다. 자택에 별다른 침입 흔적은 없었다. 여러 정황으로 미뤄 경찰은 B씨가 A씨를 흉기로...
조현병 앓던 30대, 엄마와 숨진 채 발견…침입 흔적 없어 2024-04-18 14:48:06
집에서 60대 엄마 A씨와 30대 아들 B씨가 전날 오후 6시 30분께 숨진 채 발견됐다. A씨 딸이 112에 "엄마랑 오빠에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이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 숨진 모자를 발견했다. 이들은 거실에 누워 있는 상태로 발견됐으며 자택에 별다른 침입 흔적은 없었다. 경찰은 여러...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오빠 누구야? 미워할 수 없는 송지호 2024-04-16 18:52:01
임솔(김혜윤 분)의 오빠 임금으로 분해 극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임금은 배우라는 꿈을 접고 평범한 직장인으로 생활하고 있다. 과거 2008년의 임금은 배우 지망생으로 다니던 대학을 휴학하고 등록금을 몰래 빼돌려 연기학원에 등록, 여러 오디션에 도전하지만 매번 탈락의 고배를 마신다. 15일 방송에서 임금은 동생...
"165cm 남친과 결혼하지 말랍니다"…30대 여성의 '하소연' 2024-04-13 14:58:22
친오빠는 문자로 '잘하자'라고, 여동생으로부터는 '언니 힘내'라는 말이 왔다. 진짜 왜 이러나 싶었다"며 "부모님은 무슨 생각으로 여태 그런 사람을 만나고 다녔냐고 답답하다고 하셨고, 남자친구 부모님 역시 '상대 가족이 너무 장신이어서 불편하다, 아이를 낳으면 나쁘진 않겠네'라고 하셨다고...
"오만원 달라는 조카 요구 거절했더니 새언니가 치사하대요" 2024-04-09 20:21:46
A씨는 "새언니가 말하길 조카가 집에 가서 '고모가 자기 미워한다'면서 울었다는 거다. '고모는 내가 미워서 돈도 안 준다'며 '고모 싫다'고 했다고 하더라"고 부연했다. A씨의 글에 따르면, 그는 결국 자신의 오빠에게 전화해 사연을 말했다. A씨는 오빠에게 "아들 똑바로 가르쳐라. 애가 나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