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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라비다] '집' 떠나는 찰코의 소녀들…"꼭 다시 돌아올 거예요" 2022-07-14 07:22:00
10대보다 밝고 예의바른 찰코의 소녀가 된다. 오악사카주 출신의 베치(17)는 "고향에도 고등학교가 있긴 한데 질 좋은 교육을 받긴 어렵다. 여기선 무료로 수준 높은 교육을 해주니 학생들은 공부만 하면 된다"며 "처음엔 가족들을 떠나 새로운 이들과 어울리는 게 쉽지 않았지만 무사히 마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더 나은 삶 꿈꿨는데…찜통 트레일러서 스러진 아메리칸 드림 2022-07-01 03:29:39
전했다. 멕시코 남부 오악사카의 작은 마을에 사는 30대 중반 하비에르 플로레스에겐 이번이 첫 미국행이 아니었다. 이미 몇 년 전 고향을 떠나 미국 오하이오에서 일하며 살다가 잠시 아내와 세 아이를 보기 위해 돌아왔다. 플로레스의 어머니는 로이터통신에 "아들은 더 나은 삶을 찾겠다고 했다.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
세력 더 넓힌 멕시코 좌파 여당…야당 장악 4개州에 깃발 꽂아 2022-06-06 23:20:50
주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레나는 오악사카, 킨타나로오, 이달고, 타마울리파스 주에서 야당 후보에 앞서고 있다. 제도혁명당(PRI), 국민행동당(PAN) 등 보수 야당 연합은 아과스칼리엔테스와 두랑고 주에서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선거를 치른 6개 주 모두 현재 야당 주지사가 있는 지역이다. 모레나가 4개...
허리케인 '애거사' 멕시코 남부 휩쓸어…최소 11명 사망 2022-06-01 17:00:18
중 가장 강력하다. 알레한도 무라트 오악사카주 주지사는 강물이 둑을 넘어 범람하고,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사상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인명 피해는 주로 산 근처 마을에 집중됐고, 어린이 3명은 해안 근처인 우아툴코의 휴양지 인근에서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5월31일 오후 오악사카주의 작은 해안 마을에 상륙한...
허리케인 '애거사', 멕시코 남부 강타…11명 사망·20명 실종 2022-06-01 15:44:00
허리케인 '애거사'가 멕시코 남부 태평양 연안의 오악사카주를 휩쓸어 최소 11명이 숨지고, 20명이 실종됐다고 AP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거사는 최대 시속 169㎞의 강풍을 동반한 2등급 허리케인으로, 1949년 기록을 남기기 시작한 이래 5월 멕시코 태평양 연안에 상륙한 허리케인 중 ...
올해 첫 허리케인 '애거사' 멕시코 남부 휴양지 상륙 2022-05-31 11:59:46
오악사카주 푸에르토앙헬 인근에 상륙했다. NHC는 애거사가 가장 낮은 등급인 1등급 허리케인이지만 최고 시속 130㎞의 강풍을 동반했다며 1949년 기록을 남기기 시작한 이래 5월에 멕시코 태평양 연안에 상륙한 허리케인 중 가장 강력하다고 밝혔다. 멕시코 당국은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오악사카주 일부 지역에서 소규모...
올해 첫 허리케인 '애거사' 발생…멕시코 남부 해안 위협 2022-05-30 00:57:05
오악사카주 푸에르토앙헬 해변에서 320㎞ 떨어진 지점에서 시간당 최고 140㎞의 강풍을 동반한 채 이동 중이다. 애거사는 점차 세력이 강해지다 30일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 NHC는 멕시코 남부 오악사카, 치아파스, 게레로 주에 강한 비를 예보하며 "생명을 위협하는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올해...
에네켄 한인들 恨 담은 멕시코의 아리랑, 영상으로도 탄생 2021-10-22 07:32:25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남부 오악사카에서 촬영한 '시엘리토 린도 코레아노', 2019년엔 멕시코시티를 배경으로 한 '아리랑 쿰비아'를 제작해 공개했다. [Centro Cultural Coreano] Aires de Arirang[https://youtu.be/JL7d2f3vMW0]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게임으로 미성년자 유인하는 멕시코 카르텔…위험한 일자리 제안 2021-10-21 05:22:31
특파원 = 멕시코 남부 오악사카주에 사는 10대 A군은 모바일 슈팅 게임 '프리 파이어'를 하다가 라파엘이라는 이름의 사용자를 알게 됐다. 나이와 취향이 비슷했던 A와 라파엘은 페이스북 친구로 친분을 이어갔고, 어느 날 라파엘은 A에게 2주에 8천 페소(약 46만원)를 벌 수 있는 일자리를 제안했다. 경찰 무전을...
낙태죄 폐지에 잇따라 힘 실어준 멕시코 대법원 2021-09-10 09:21:39
있는 이정표로 여겨졌다. 현재 멕시코에선 수도 멕시코시티와 오악사카, 이달고, 베라크루스 등 4개 지역에서만 임신 초기 낙태가 합법이다. 여전히 보수 세력의 저항이 거세긴 하지만, 이번 대법원 판결로 나머지 28개 지역에서도 낙태 합법화가 가속할 것으로 보인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