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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양궁 남자단체전 金 축하…"2연패여서 더욱 뜻깊어" 2021-07-26 19:23:33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 세 선수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면서 "오진혁 선수는 양궁대표팀의 '맏형'이라는 부담감과 어깨 통증을 이겨내고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강조했다. 또 "'양궁 하면 떠오르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한 김우진 선수의 소망은 이뤄질 것"이라면서 "첫 출전 올림픽...
어깨힘줄 3개나 끊어진 채…'캡틴 오' 진통제로 버텨냈다 2021-07-26 19:13:24
가운데 오진혁이 활을 과녁으로 쏘며 조용히 말했다. “끝.” 그의 말처럼, 그 한 발을 끝으로 결승전은 한국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남자 양궁이 도쿄올림픽에서 한국에 세 번째 금메달을 안기며 올림픽 단체전 2연패의 대업을 달성한 순간이다. 오진혁은 이번 단체전에서 ‘캡틴’으로서 후배들을 이끌었다. 김우진(29)과...
6발 모두 만점 '퍼펙트'…남자양궁, 올림픽 단체전 2연패 2021-07-26 17:19:51
2연패를 달성했다. 오진혁·김우진·김제덕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26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대만과 맞붙어 3세트 만에 6대 0 승리를 거뒀다. 덩여우정, 당즈준, 웨이준헝으로 팀을 꾸린 대만과의 결승에서 대표팀은 1세트를 59대 55로 이겼고 2세트도...
한국 남자양궁, 단체전 금메달…올림픽 2연패 달성 2021-07-26 17:09:41
올림픽 단체전 2연패를 달성했다. 오진혁(40·현대제철), 김우진(29·청주시청), 김제덕(17·경북일고)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26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덩여우정, 당즈준, 웨이준헝으로 팀을 꾸린 대만에 6-0(59-55 60-58 56-55)으로 이겼다. 이로써...
40세·29세·17세 '세 남자의 퍼펙트쇼'…男 양궁도 '金 명중' 2021-07-26 17:03:17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오진혁, 2016 리우데자네이루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김우진, 도쿄 대회 혼성전 금메달리스트로 이뤄져 ‘금메달 트리오’로 불린다. “같은 ‘MZ세대’로 묶인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으나 맏형 오진혁과 김제덕 사이에는 23년이라는 긴 시간이 자리한다. 적지 않은 나이 차에도 환상적인 호흡을 보인...
[속보] 한국 남자양궁, 올림픽 단체전 2연패 2021-07-26 17:02:17
2016년 리우 올림픽에 이어 두 번째 쾌거다. 오진혁(40), 김우진(29), 김제덕(17)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26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덩여우정, 당즈준, 웨이준헝으로 팀을 꾸린 대만에 6-0으로 이겼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한일전 동점끝 극적 결승행…김제덕이 2.4cm 더 가까웠다 2021-07-26 16:52:50
더 가까웠다. 오진혁·김우진·김제덕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이날 준결승에서 일본과 세트 스코어 4-4(58-54 54-55 58-55 53-56)로 비겼다. 대표팀이 1·3세트를, 일본은 2·4세트를 이기고 각 세트별로 2점씩 획득해 4대 4 동점을 이뤘다. 양궁 단체전은 세트 스코어 5점을 먼저 따는 팀이 승리한다. 양정규 세트에서...
[속보] 남자양궁, 일본 꺾고 결승으로 2021-07-26 15:43:34
승리했다. 올림픽 단체전 2연패까지 1승만 남았다. 오진혁(40), 김우진(29), 김제덕(17)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26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일본과 4세트까지 4-4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슛오프에서 이겨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대만-네덜란드 경기...
"가장 잘 쏜 선수가 태극마크"…'공정'이 만든 33년 무패 2021-07-25 17:40:19
혼성전에서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진혁(40),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우진(29)이 아니라 고교생 김제덕(17)이 선발된 배경이다. 랭킹라운드에서 680점을 쏴 25년 묵은 올림픽 기록을 갈아치운 안산 역시 세계랭킹 1위를 경험한 강채영을 밀어냈다. 결국 국제대회 혼성 경기 경험이 사실상 전무했던 두...
태국 태권도 첫 金 뒤엔 '한국인 감독' 있었다 2021-07-25 17:40:02
있다. 양궁에서는 이기식 감독이 2006년부터 미국 대표팀을 맡아 한국 양궁의 ‘DNA’를 심고 있다. 그의 지도 아래 성장한 브래디 엘리슨(33)은 한국 남자 양궁에 가장 위협적인 선수로 꼽힌다. 엘리슨은 23일 열린 남자 개인 예선 랭킹 라운드에서 오진혁(40), 김우진(29)을 밀어내고 2위를 차지했다. 조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