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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좌파 영화·中 누리꾼 조롱에도…'대인배' 장재현 감독(인터뷰③) 2024-03-21 15:17:26
저희는 중국 영화 사랑하는데, 한국 영화도 많이 보여주고 싶은 마음뿐"이라고 답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이날 오후 2시 기준 누적 관객 수 952만여명을 기록했다. 이는 한국 오컬트 영화 최고...
장재현 감독 "'파묘' 남다른 자식…천만 단 한번도 생각 못해" (인터뷰①) 2024-03-21 10:56:08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이날 오전 10시 기준 누적 관객 수 945만여명을 기록했다. 이는 한국 오컬트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이다. 장 감독은 "영화가 많은 사랑을 받다 보니 부담감도 있고 어벙하기도 하다. 더 잘 만들걸 하는 자괴감도 있었는데 주변에서 배우들도 그렇고 이런...
장재현 감독 "'할꾸' 최민식, 관객과 호흡하며 '이 맛에 영화한다'고" (인터뷰②) 2024-03-21 10:51:36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이날 오전 10시 기준 누적 관객 수 945만여명을 기록했다. 이는 한국 오컬트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이다. 영화 출연 배우들은 흥행에 감사하기 위해 수십번의 무대 인사에 섰다. 특히 '할꾸'(할아버지 꾸미기)라는 말까지 양산한 최민식은...
천만 앞둔 '파묘', 베트남도 큰 인기 2024-03-19 09:09:28
대만, 몽골에서 개봉했고, 이달 들어 베트남,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에서 순차적으로 개봉 중이다. 최민식·김고은·유해진·이도현 주연의 '파묘'는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이 어느 부잣집의 의뢰로 오래된 묘를 파헤치면서 겪게 되는 무서운 일을 그린 오컬트 미스터리다. (사진=연합뉴스)
베트남·대만·인도네시아…'파묘'는 지금 아시아 도장깨기 중 2024-03-19 07:52:23
제치고 3일 연속 상영 스크린 수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등 인도네시아 극장가에 이변을 일으키고 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국내 개봉 이후 파죽지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900만이 '파묘'들었다…올해 첫 천만 '눈앞' 2024-03-17 09:35:33
맡아 한국형 오컬트 장르의 맛을 제대로 선보이며 영화적 경험을 통해 관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배급사 쇼박스 측은 900만 돌파를 기념해 영화 속에서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던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 '무속 듀오'의 스틸을 공개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듄: 파트2'로...
'파묘' 900만 관객 돌파…천만 향해 질주 2024-03-17 09:32:45
흥행 속도가 더 빠르다. 이대로라면 다음 주말쯤 '파묘'는 1천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최민식·김고은·유해진·이도현 주연의 '파묘'는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이 어느 부잣집의 의뢰로 오래된 묘를 파헤치면서 겪게 되는 무서운 일을 그린 오컬트 미스터리다. (사진=연합뉴스)
영화 '파묘' 천만 향해 흥행 독주 2024-03-15 09:59:16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영화 '파묘'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1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 10만5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60.1%)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 수는 851만여 명으로, 이번 주말 900만명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2일 극장에...
'파묘' 얼굴 한문 글씨에…"굴욕적" 中 네티즌 발끈한 이유 2024-03-12 21:15:34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해당 작품은 전 세계 133개국에 판매됐다. 영화에서 배우 이도현이 연기한 봉길은 질병과 액을 막고 귀신과 마귀를 퇴치하는 축경(태을보신경)을 새긴 모습으로 등장한다. 화림(김고은), 상덕(최민식), 영근(유해진)이 얼굴에 금강경을 새긴 채 무덤으로 다시 향하는 장면도 연출됐다. 이를 두고...
장재현 감독 "이래서 '파묘' 찍었구나 할 것" 차기작 암시 2024-03-12 16:32:09
K-오컬트 장인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장 감독은 아리랑TV와 인터뷰에서 "내 영화의 첫 번째 관객은 ‘나’다. 나와 내 주변의 한국 관객에게 집중해 만들었지만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란 말에 동감한다"고 말했다. 그는 "영화 속에 ‘주제’를 넣자는 주의는 아니다"라면서 "영화가 끝났을 때 관객이 느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