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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DP월드투어 통산 2승째 한 발짝 2024-10-25 18:36:33
DP 월드투어 대회 정상을 두드린다. 안병훈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진출하기 전에 DP월드투어에서 뛰었다. 이 대회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대회도 겸하기에 안병훈은 2015년 신한동해오픈 이후 9년 만에 KPGA투어 우승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안병훈은 "실수가 있었지만 버디를 많이 잡아내 만족한다"며 "서너 걸음...
지한솔, 시즌 첫 승 사냥…1타차 단독 선두 2024-10-25 18:13:47
눈길을 끌었다. 지난주 상상인·한경와우넷 오픈에서 우승한 박보겸이 황유민, 이예원 등과 함께 공동 5위(5언더파)다. 시즌 상금과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 1위를 달리는 윤이나는공동 12위(3언더파)에 자리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박현경은 공동 31위(이븐파)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서재원 기자...
"AI는 미래 여는 지렛대"…닻 올린 동원그룹 '성장 전략' 2024-10-24 18:16:12
첫 GPT 경진대회를 열었다. 총상금 4500만원을 내건 대회에는 10여 개 계열사에서 227개 후보작을 제출했다. 대부분 4~5인 규모 팀 단위로 참여한 점을 고려하면 총 참가인원은 1000여 명에 이른다. 이번 행사엔 동원그룹 창업자인 김재철 명예회장 등 최고 경영진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 김 명예회장은 “21세기 4차...
'월클'된 제네시스 챔피언십…우승 땐 해외진출 '직행 티켓' 2024-10-24 18:11:41
티켓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 최고 성적을 거둔 KPGA투어 선수와 KPGA 제네시스 포인트 1·2위 선수가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을 얻는다. 한국 남자 선수들이 글로벌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사다리인 셈이다. 2017년 시작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투어 최고 상금은 물론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日서 출발 좋은 이경훈…PGA 투어 첫날 4언더파 2024-10-24 18:09:23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저스틴 토머스, 보 호슬러(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린 이경훈은 단독 선두인 테일러 무어(미국·7언더파)를 3타 차로 쫓았다. 지난주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공동 5위를 차지해 페덱스컵 랭킹을 91위까지 끌어올린 이경훈은...
김홍택·안병훈 나란히 2위…안방 지켰다 2024-10-24 18:08:29
말했다. 안병훈이 한국에서 열린 대회에 출전한 것은 2019년 10월 제주도에서 개최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 이후 이번이 5년 만이다. 한·중 탁구 커플인 안재형·자오즈민의 외동아들인 안병훈은 유러피언골프투어(현 DP월드투어)에서 활동하다가 2016년부터 PGA투어에서 뛰고 있다. 아직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배드민턴협회, 안세영 동의 없이 광고 촬영 동원" 2024-10-24 18:00:33
특히 안세영의 경우 세계선수권대회 기간 중 세 차례 화보 촬영에 동원됐고, 일본오픈 후엔 후원사 프로모션 행사에도 참여했지만, 별도의 출연료는 없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선수 20명, 올해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선수 11명도 요넥스의 기업 홍보 광고에 무상 출연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
박보겸, 2주 연속 우승 발판...“성숙하게 준비하고 싶었다” 2024-10-24 17:49:01
“우승 직후 대회에 출전하는 건 작년에도 있었고, 이번에는 더 성숙하게 준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은 일이고 골프는 골프라는 생각으로 스스로 매니지먼트를 잘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많은 선수가 우승한 바로 다음 대회에서 고전을 면치 못한다. 올 시즌에도 2주 연속 우승을 거둔 선수는...
"후원사 모델 된 안세영, 협회가 '무상 동원'" 2024-10-24 16:24:00
주장이다. 특히 안세영의 경우에는 세계선수권대회 기간 중에만 3차례 화보 촬영에 동원됐고 일본오픈 후 후원사 프로모션 행사에도 참여했지만, 별도의 출연료는 없었다고 정 의원은 설명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선수 20명, 올해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선수 11명도 요넥스의 기업 홍보 광고에 무상 출연...
[골프브리핑] 메이저 퀸 유현조, 명품침대 렉스필과 후원 조인식 2024-10-24 12:00:3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에선 올 시즌 신인상 수상을 확정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렉스필은 ‘꿈의 침대’로 불리는 국내 최고가 렉스필 명품 침대와 바운티풀 최고급 호텔 침구 세트를 유현조에게 지원한다. 강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