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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사칭한 거액 로맨스스캠에 브래드 피트 측 "끔찍한 일" 2025-01-17 15:27:43
할리우드 스타 배우 브래드 피트를 사칭한 온라인 사기꾼에게 속아 거액을 뜯긴 사건과 관련해 피트 측이 팬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6일(현지시간) 영국의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를 사칭한 이 로맨스스캠(연애 빙자 사기) 사건과 관련해 피트의 대변인은 "사기꾼들이 팬과 연예인 사이의 강력한 유대...
"○○사이트에 좀 올려주세요"…줄줄이 당했다 2025-01-17 11:41:23
물건을 등록해달라"고 요청해 이에 응했다가 사기 행각에 걸려든 것이다. 구매자는 "해당 사이트에선 물건 판매금을 현금으로 이체받으려면 판매금과 보증금에 해당하는 약 12만원을 선입금해야 한다"고 유도했고, 해당 사이트 상담원은 "입금된 금액 인식 오류로 계좌가 동결됐다. 동결 해제를 하려면 추가 금액을 입금해...
5만원에 내놔도 안 팔렸는데 지금은…뜻밖의 '尹 시계' 대란 [이슈+] 2025-01-16 19:04:02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 대통령 시계 어디서 구하냐", "윤 대통령 시계 가격이 급등했다. 돈은 절대 거짓말하지 않는다", "윤 대통령 시계 대란이다. 구하려면 빨리 구해라" 등의 반응이 나왔다. 한 누리꾼은 "윤 대통령 시계 싸게 구하다 사기당했다. 나처럼 윤카 시계 사는 사람들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中공안부 "해외 납치자 구조에 전력"…"피해자 1천명 넘어" 2025-01-16 11:51:40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중국인들이 사기를 당해 해외에서 연락이 두절되는 사건이 빈발하고 있다"면서 "이들 구조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안부는 "관련 국가와 협력, 단속 작전을 전개해 해외 온라인 사기 소굴을 소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안부는 또 "미얀마 미야와디 등 새로운 온라인 사기집단...
"50명 단체 예약 회 떠놨는데 '노쇼'…처벌 가능할까요?" [더 머니이스트-백광현의 페어플레이] 2025-01-16 06:30:08
얻은 것이 없기 때문에 노쇼로 인해 사기죄로 처벌하기는 어렵지만,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죄로 처벌은 가능합니다. 실제로 주문자는 카페나 떡집 등 여러 업체에서 노쇼 행위를 반복한 사실이 밝혀졌고 고의성이 입증돼 업무방해죄로 처벌받았습니다.노쇼를 막는 방법은? 상황이 이렇다 보니 자영업자들은 이제 대량 주문...
가짜 브레드 피트에 속아…12억 송금, 남편과 이혼까지 2025-01-15 06:39:43
안은 사기꾼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하는가 하면, 법률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온라인 모금 운동도 시작했다. 가짜 브래드 피트에 속아 거액의 사기를 당한 사람은 안 외에도 여럿이다. 지난해 9월 스페인 수사 당국은 브래드 피트를 사칭해 두 여성에게 32만5000유로(약 4억8000만원)를 가로챈 일당 5명을 체포했다. 이들은...
'나를 사랑한 브래드 피트'...12억원 날린 사연 2025-01-15 06:35:14
체포했다. 이들 일당은 소셜 네트워크를 연구하고 심리적 프로필까지 작성하면서 애정 결핍이 있고 우울한 상태의 여성을 찾아 범행 대상으로 삼는 등 치밀하게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당은 브래드 피트의 온라인 팬 페이지를 통해 만난 여성에게 접근해 로맨틱한 관계를 쌓은 후 존재하지도 않는 프로젝트에...
'사랑인 줄 믿었네'…가짜 브래드 피트에 속아 12억 송금 2025-01-14 22:43:32
얼굴도 모르는 사기꾼을 상대로 고소를 제기했다. 법률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온라인 모금 운동도 시작했다. 가짜 브래드 피트에 속아 거액을 사기당한 이는 안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9월 스페인 수사 당국은 브래드 피트를 사칭해 두 여성에게 32만5천유로(약 4억8천만원)를 가로챈 일당 5명을 체포했다. 일당은 브래드...
"재택근무 고수익" 입금 유도, 언론사 사칭 '부업 사기' 기승 2025-01-14 17:59:23
A사 관계자는 “홈페이지에 사기 사이트에 주의해달라는 공지를 올렸으나 ‘직원을 모집하는 게 맞냐’는 전화가 계속 와 업무에 지장이 많다”고 했다. 이 같은 사이트는 ‘피싱 쇼핑 부업 사기’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모집한 사람들에게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구매’를 하고 후기를 남기면 구매액의 10~15%를 더해...
태국서 사라지는 사람들…'범죄조직 소굴' 미얀마로 납치 급증 2025-01-14 14:02:17
소굴' 미얀마로 납치 급증 인력 끌고 가 온라인 사기 동원…中배우 실종사건 계기 심각성 부각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중국 배우 왕싱이 태국에서 납치됐다가 미얀마에서 구출된 이후 유사한 피해 사례가 계속 나오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유명인 실종이 아니라 여러 국가와 온라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