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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간 90홀 맹연습…우즈의 '마지막 성지순례' 2022-07-11 17:15:48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는 ‘골퍼들의 예루살렘’으로 불린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코스(1552년)이자 골프의 발상지여서다. 그래서 골퍼들은 올드코스가 있는 스코틀랜드를 ‘골프의 고향(home of golf)’이라고 부른다. 이곳에서 5~7년에 한 번씩 열리는 ‘디오픈 챔피언십’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우즈, 산산조각났던 다리 처음 공개…"서 있는 것 자체가 기적" 2022-06-21 17:25:41
통과를 달성했다. 다만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기권했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US오픈을 건너뛴 우즈의 다음 대회가 남자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오픈(브리티시 오픈)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디오픈은 다음달 14일부터 나흘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코로나 털고 돌아온 임성재…한달 만에 PGA투어 출전 2022-05-25 18:01:25
심한 코스에서 열린) PGA챔피언십의 가혹함을 겪지 않으며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는 근거를 댔다. 지난주 열린 PGA챔피언십 참가 선수들은 쌀쌀한 날씨에 비까지 내린 탓에 체력적으로 부담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PGA투어는 대회가 열리는 텍사스 출신의 조던 스피스(29·미국)와 스코티 셰플러(26·미국)를 우승 후보...
추위에 힘 못쓴 우즈, 결국 "기권!" 2022-05-22 17:52:50
7월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리는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디 오픈’에 나선다. 다음달 열리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출전 여부는 아직 밝히지 않았다. 남은 4주 동안 몸을 만든 뒤 출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날 3라운드에서는 올 시즌 처음 1부 투어에 진출한 미토...
타이거 우즈 "아프다"…결국 PGA챔피언십 '기권' 2022-05-22 09:44:12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고 결국 조직위원회에 기권을 통보했다. 우즈는 아직 다음달 열리는 US오픈에는 출전 신청을 하지 않은 상태다. 그래도 그가 두번 우승했던 디 오픈에는 출전할 뜻을 밝힌 상태다.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서 그는 두번 우승을 거둔 바 있다. 조수영...
美매체 "하노이 아시아에서 방문하기 좋은 곳" [코참데일리] 2022-04-26 13:18:01
전문가 및 여행자 리뷰 등을 참고해 발표됐다. 매체는 하노이 올드 쿼터(Old Quarter) 및 동쑤언(Dong Xuan) 시장, 문묘 등을 하노이에서 반드시 가봐야 할 관광 코스로 꼽았다. 한편 아시아에서 가장 방문하기 좋은 곳 1위는 몰디브가 차지했으며 도쿄, 푸켓, 발리, 네팔 사가르마타 국립공원, 홍콩, 치앙마이, 방콕,...
18개 그린에서 18개 다른 전략…경사 대비는 필수 2022-04-18 17:43:26
세계 최고의 코스가 그의 손을 거쳐 탄생했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장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의 리뉴얼도 그의 작품이었다. 이 같은 업적을 인정받아 코스 설계가로는 처음으로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매킨지 이전의 골프 코스는 대부분 ‘벌칙형’이었다. 그린으로 향하는 길은 단 하나의...
KPGA 개막전 조편성 발표…정상급 선수들 대결 예고 2022-04-13 12:18:32
14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CC 올드코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22개 대회에 총상금 172억5000만원으로 역대 최대규모 시즌을 시작한다. 13일 발표된 이번 대회 조편성에 따르면 전년도 우승자인 문도엽이 지난해 2개 대회에서 우승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2위에 오른 코리안투어 강자 박상현, 지난 시즌...
환호·탄식…구름갤러리 2년6개월 만에 돌아온다 2022-04-01 17:51:46
춘천시 라비에벨CC 올드 코스(파71·7148야드)에서 열린다. KPGA 코리안투어 대회가 관중을 받는 건 2019년 10월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GC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이후 915일(2년6개월1일) 만이다. KPGA는 이후 열리는 대회에 대해서도 갤러리 출입을 허용할지 협의하고 있다. KLPGA 투어도 이달 14일...
뒷심 발휘한 양희영·김효주 '톱6' 2022-03-14 00:19:09
6를 기록했다. 양희영은 13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CC 파타야 올드코스(파72·657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하며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태국은 양희영에게 ‘약속의 땅’이다. LPGA 투어 통산 4승 중 3승을 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