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中, 한일에 공무 비자 발급…비즈니스 입국도 일부 허용" 2023-01-16 18:19:59
대항 조처로 비자 발급을 중단했지만, 인적 왕래에 미치는 악영향을 되도록 줄이려고 판단한 듯하다"고 분석했다. 앞서 중국 외교부는 지난 11일 한국인에 대한 단기 비자 발급 중단의 예외 사항에 대한 질의에 "외교·공무·긴급 비즈니스 등의 이유로 중국에 와야 하는 인원에 대해서는 중국이 이미 정책을 마련했다"고 ...
'비자갈등' 中, 이번엔 사드 견제구…"한중관계 걸림돌 안돼야" 2023-01-13 17:47:03
정당한 권익을 수호하기 위한 것이고, 국가 간 인적 왕래를 정상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관련 국가들이 중국에 대한 차별 조치를 조속히 취소하고 정상적인 인원 왕래를 확보해 양국 관계의 적극적인 발전을 촉진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中외교부장 "韓日 차별조치로 교류 장애…대응할 이유 있어" 2023-01-12 12:01:16
중일)의 인원 왕래에 어려움과 장애를 초래한다"며 "따라서 중국 측은 대응할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과 일본은 중국의 최근 폭발적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신종 변이 유입 가능성 등을 고려해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출발 전 검사 음성 결과를 요구하고 도착 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으면 시설 격리를 하고 있다....
[르포] 빗장 풀린 中훈춘 러시아통상구 북적…北통상구는 적막 2023-01-09 13:11:33
9개월 만에 인적·물적 왕래가 재개됐다. 그러나 중국 동북지역의 북한 통상구들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육로 통행이 재개되지 않았다.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 나선과 마주 보는 훈춘 취안허 통상구는 이날 출근한 인원이 휴일이었던 전날보다 오히려 적었다. 기온이 뚝 떨어지고, 바람도 강한 추운 날씨 탓에 관광객...
홍콩-중국 '격리없는 왕래' 재개 첫날 4만5천명 육로 이동 2023-01-09 10:04:32
홍콩은 8일 3년 만에 격리 없는 인적 왕래를 재개하면서 접경지역 7개 검문소를 통해 하루 양방향 각 6만 명씩 여행객의 입경을 허용했다. 홍콩 쪽에서는 선전만·록마차우·만캄토 등 3개 육로 접경소를 통해 하루 5만 명씩, 홍콩 국제공항·페리 터미널·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를 통해 하루 1만 명씩 중국으로 여행할...
[다시열린 中국경] 중국-홍콩 3년 만에 '격리 없는 여행'(종합) 2023-01-08 14:52:32
왕래도 엄격히 통제해왔다. 양측 여행객들은 나란히 길게는 2∼4주씩 걸리는 시설 격리와 인원 제한으로 사실상 왕래하지 못해왔다. 특히 광둥성 선전과 홍콩을 오가며 통학이나 출근을 하던 사람들이 직격탄을 맞았다. 결국 팬데믹 기간 홍콩 학교로 통학하던 상당수의 중국 학생들이 본토로 전학 갔다. 선전과 홍콩이...
[다시열린 中국경 르포] "3년만에 집에 간다!" 들뜬 홍콩 여행객 2023-01-08 10:40:23
왕래 허가 인원을 배정하고 다른 검문소에 나머지 인원을 분산 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오전 9시 현재 중국 쪽에서 넘어오는 여행객은 많지 않았다. 홍콩 여행객들이 출경하는 층과 중국 여행객들이 입경하는 층은 구분돼 있으며, 중국 여행객들이 입경하는 입구에서는 지하철역 직원들이 마스크와 소독제 등으로...
다시 열린 中 국경…오늘부터 입국자 격리 폐지 2023-01-08 08:06:04
제한하고 중국을 왕래하는 항공편을 대폭 축소한 상황에서 최장 3주간의 격리는 꼭 필요한 업무 또는 생활 관련 사유가 없는 사람에게는 중국에 갈 엄두를 내지 못하게 만드는 `방역 만리장성`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중국이 방역을 완화하면서 작년 11월부터 `시설격리 5일+자가격리 3일`(베이징 기준)로 기간이 줄어든...
[다시열린 中국경] 중국-홍콩 3년 만에 '격리 없는 여행' 2023-01-08 06:00:03
왕래도 엄격히 통제해왔다. 양측 여행객들은 나란히 길게는 2∼4주씩 걸리는 시설 격리와 인원 제한으로 사실상 왕래하지 못해왔다. 특히 광둥성 선전과 홍콩을 오가며 통학이나 출근을 하던 사람들이 직격탄을 맞았다. 결국 팬데믹 기간 홍콩 학교로 통학하던 상당수의 중국 학생들이 본토로 전학 갔다. 선전과 홍콩이...
[다시열린 中국경] '방역 만리장성' 입국자 격리 34개월만에 폐지 2023-01-08 04:26:18
왕래하는 항공편을 대폭 축소한 상황에서 최장 3주간의 격리는 꼭 필요한 업무 또는 생활 관련 사유가 없는 사람에게는 중국에 갈 엄두를 내지 못하게 만드는 '방역 만리장성'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중국이 방역을 완화하면서 작년 11월부터 '시설격리 5일+자가격리 3일'(베이징 기준)로 기간이 줄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