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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달리던 버스서 불…기사·승객 38명 긴급 대피(종합) 2018-09-29 15:04:36
기자 = 29일 오전 9시 20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칠곡휴게소 인근에서 달리던 관광버스에 불이 나 버스가 모두 탔다. 불은 버스를 모두 태워 약 3천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운전기사 A(53)씨가 갓길에 차를 세우고 승객 37명과 함께 긴급 대피해...
경부고속도로 달리던 버스서 불…인명피해는 없어 2018-09-29 10:58:35
칠곡군 왜관읍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칠곡휴게소 인근에서 관광버스에 불이 나 모두 탔다. 기사가 갓길에 차를 세우고 승객 37명과 함께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진화 과정에서 주변 도로가 한때 지체 현상을 빚었다. 경찰은 "펑 소리와 함께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중목욕탕서 사우나 하던 70대 쓰러져 숨져 2018-09-27 08:19:18
경북 칠곡군 왜관읍 한 대중목욕탕 사우나실에서 A(78)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종업원이 발견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유족들이 A씨가 이전에도 목욕탕에서 쓰러진 적이 있다고 말했다"며 "일단 타살 혐의는 없어 보인다"고 밝혔다. sunhy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119구급대원, 사고차량서 구조 중 급출발에 치여 중상 2018-09-17 14:04:37
경북 칠곡군 왜관읍 삼청리 왜관 방향 4번 국도에서 교통사고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칠곡소방서 119구급대 서모(35)씨 등 5명이 구급차와 소방펌프 차량을 타고 현장에 출동했다. 구급대원들이 가드레일을 받고 멈춰 서있는 산타페 승용차에서 운전자를 확인하던 중 갑자기 산타페 승용차가 급출발해 구급차를 추돌한 후...
경북 칠곡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2018-08-20 20:48:48
4시 16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1개 동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지붕이 높고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등이 타면서 내뿜는 검은 연기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잔불 정리가 끝나면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야생동물피해방지단 3명 야간에 밀렵행위하다 적발 2018-08-07 10:21:27
후 왜관읍·지천면에서 야간에 멧돼지 등을 불법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유해조수 구제 기간(4∼11월)에 활동하는 야생동물피해방지단(총 23명) 일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현장 단속을 통해 A씨가 출고한 엽총을 일행이 3일간 무단 사용한 것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엽총을 다른...
주말휴일 전국서 물놀이·온열질환 사고 잇따라 2018-07-29 17:09:54
28일 오후 2시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노상에서 주민 박모(91·여)씨가 구토를 한 채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발견 당시 박씨의 체온이 41도를 넘었고, 외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온열질환으로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같은 날 낮 12시 14분께 전국 김제시 금산면 한...
왜관터널서 주민 200명 영화 `대호' 감상 2018-07-29 15:25:31
= 경북 칠곡군은 지난 28일 왜관읍 왜관터널(등록문화재 제285호)에서 영화 '대호'를 상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유두(음력 유월 보름날) 맞이 왜관터널 가족영화제로 교육복지 취약계층 어린이 40명 등 지역민 200여명을 초청했다. 터널 안 온도 27도에서 선풍기도 필요 없이 관람객들은 2시간 20분 동안 영화를...
90대 의식 잃고 길에 쓰러져 사망…온열질환 추정 2018-07-29 08:58:47
= 지난 28일 오후 2시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노상에서 동네 주민 박모(91·여)씨가 구토를 한 채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신고했다. 박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미 순천향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7시께 숨을 거뒀다. 경찰은 발견 당시 박 씨의 체온이 41도를 넘긴 점,...
내퍼 미국 대사대리 "한미 공조 더욱 굳건히 하자" 2018-03-21 17:35:21
헌화 참배했다. 미군 병사 45명은 칠곡군 왜관읍 아곡리 자고산에서 지원군을 기다리다가 북한군에 붙잡혀 인근 골짜기에서 총살을 당했고, 이 중 3명은 살아남았다. 낙동강 전투 방어선이던 칠곡군은 이를 추모하기 위해 작년 9월 한미 우정의 공원을 완공하고 2단계 사업으로 자고산 정상에 전망대를 세우고 있다. 내퍼...